READING ROOM
…그리고 주께서 기름 부으신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위대한 이름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분의 생명과, 성령을 통해 우리 마음에 널리 부어 주신 그분의 은혜로 인해 주께 감사드립니다. 잠시 멈추어 우리에게 주신 그 많은 복을 헤아려 본다면 셀 수조차 없을 것입니다. 우리의 건강과 돈으로 살 수 없는 그 모든 큰 복을 주의 은혜로 우리에게 풍성하게 베풀어 주셨으니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아는 우리는 참으로 큰 특권을 누리는 사람들입니다.
아버지, 주님을 알지 못하고 주님과 친밀하지 않은 이들이 주님을 알게 되고, 죄를 용서받고, 주님과 친밀해지는 것이 우리 마음의 소원입니다. 주께서 “나는 온유하고 겸손하며, 십자가는 쉬웠고 짐들은 가벼웠다”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오늘 밤 각 사람에게 그것을 나타내 주시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혹시 이 자리에 주님을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오늘 밤 와서 주님을 영접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인들이 앞으로 나아가는 길을 도와주옵소서. 오늘 밤 사람들이 부르는 이 찬송들을 축복해 주옵소서. 주님, 다가오는 부흥집회, 이 닷새 밤 동안 우리를 도와주옵소서. 우리 주님의 위대한 부활을… 십자가에 못 박히심과 부활을 기념하기에 앞서, 이 밤들을 주님을 섬기는 일에 바치는 것이 주의 뜻이라고 느낍니다. 이제 우리와 함께해 주옵소서. 주님, 주의 말씀 가운데 오셔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시고, 하나님의 영으로 말씀을 중심으로 교제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한 사람 앞에서라도 주 예수님에 관해 이야기하려고 서는 것은 참으로 큰 특권입니다. 저는 사역하면서, 사람이 열두 명이든 수천 명이든 하나님께는 상관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분께서는 언제나 사람들에게 같은 메시지를 전하시는데, 그것은 그분의 은혜입니다. 오늘 밤 우리의 주제는 성경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면 가운데 하나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저는 성경 전체가 완전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서는 흠을 찾을 수 없습니다. 그저 완전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살펴보려는 본문은 성경에서도 특별히 두드러지는 본문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분이 메시아이심을 확증하는 인장 가운데 하나입니다. 여러분, 사람들은 이 땅에 와서 온갖 말을 하고 온갖 약속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약속을 이룰 수 없다면, 그들의 약속은 별 소용이 없습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이 와서 약속을 하고 그 약속을 이룰 수도 있다면, 그것이 그의 말을 믿을 만하게 만듭니다. 그분께서는 이 땅에 살았던 사람 가운데 이런 말씀을 하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이셨습니다. “내게는 내 생명을 내놓을 권능도 있고 그것을 다시 취할 권능도 있노라.”
저는 사역하면서 종교를 창시한 많은 위대한 사람들의 무덤 곁에 서 보는 기회를 누렸습니다. 무함마드 같은 위대한 창시자들과 세계 여러 주요 종교의 창시자들 말입니다. 그러나 어느 종교에나 그 창시자가 죽어 묻힌 곳을 표시해 놓은 장소가 있고, 그들은 오늘날까지 거기에 누워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직 실제로 그리스도께서 누우셨으나 그분을 붙들어 둘 수 없었던 그 열린 무덤 곁에 서 보는 기회는 누리지 못했습니다. 그분은 “내가 내 생명을 내놓느니라. 아무도 그것을 내게서 빼앗지 아니하느니라. 내가 그것을 내놓고, 내가 그것을 다시 취하느니라”라고 말씀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세계에서 옳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는 유일한 종교는 기독교입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자기 백성을 위해 죽으셨을 뿐만 아니라, 그들을 의롭게 하시려고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그리고 높은 곳으로 올라가셔서 오늘 밤 하나님의 왕좌에 앉아 계십니다. 그분의 영께서 자기 백성과 함께 자기 교회 안에 사시면서, 이 땅에 계셨을 때 하셨던 바로 그 일들을 행하시며 그분의 사역을 이어 가십니다.
오늘 아침 성령께서 그토록 아름답게 내려오셔서 그분의 크신 아름다움으로 우리를 감싸 주셨습니다. 그 일을 겪고 저는 감동을 받아 이런 말을 했습니다. 어느 영광스러운 날에는 교회 안에 있는 모든 은사를, 말하자면 벽난로 선반 위에 올려놓듯 한쪽에 두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께서 친히 하나님의 사랑으로 교회를 온전히 다스리셔서, 안수하지 않아도 병든 사람들이 치유받고, 눈먼 사람들이 보고, 다리를 저는 사람들이 걷게 될 것입니다. 모두가 하나로 연합하는 위대한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 이때에 오늘 아침 우리가 서서 보니, 그분이 걸어서… 아니, 이곳에 실려 오셨습니다. 척추에 문제가 있어 몸이 이렇게 굽고 아래로 끌려 내려가, 머리가 무릎 사이에 숙여져 있었습니다. 거기 앉아 있는 동안 그 등이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기도 줄을 지나간 뒤 돌아가 앉는 그분을 보았습니다. 그분은 여러 해 동안 귀가… 청력이 아주 나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주 예수님께서 그 귀를 아주 완전하게 열어 주셔서 가장 작은 속삭임까지 듣게 하셨습니다. 그분이 돌아가 앉아서 두 손으로 귀를 덮고 우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사업을 하시는 분이었습니다. 여기까지 오려고 수백 마일을 운전해 온 분이었습니다.
그 뒤 강단에서는 이곳에 온 그 아이들의 간증과, 온갖 질병으로 위중한 상태에 있다가 전국 각지에서 온 사람들의 간증을 들었습니다. 그들은 암을 비롯한 여러 병으로 죽어 가던 자신의 상태를 간증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 치유받아 정상으로 돌아와 있습니다. 이것은 그분께서 계속해서 메시아이심을 입증하는 일들 가운데 하나에 불과합니다. 기독교가 진리라는 증거입니다. 기독교 외에는 진리인 종교가 없습니다. 기독교는 진리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진리이십니다. 그리스도의 종교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지 않았습니다. 그분과 함께 죽었을 수는 있지만, 그분과 함께 다시 살아나기도 했습니다. 그분께서는 오늘 밤에도 자신이 위대한 메시아이심을 여전히 입증하고 계십니다.
얼마 전에 제가 읽던 작은 책이 하나 있는데, 제목이 『다윗 가문의 왕자』입니다. 잉그럼이라는 사람이 쓴 책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책은 일부가 사실이며, 아주 오래전의 가죽 사본 같은 옛 문서들을 바탕으로 썼다고 합니다. 거기에 보면, 예수님께서 팔레스타인에 계시던 바로 그때 그곳에 젊은 유대인 여자가 한 명 있었습니다. 그녀는 알렉산드리아에 있는 아버지에게 편지를 쓰면서, 침례자 요한과 자신을 메시아라고 하신 예수님에 관해 아버지에게 계속 자세히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 책에서 그녀는 오늘 밤 우리가 살펴보는 장면을 아름답게 묘사합니다. 마르다와 마리아와 나사로는 예수님과 아주 친밀한 친구들이었다고 했습니다. 요셉이 죽은 뒤 그들이 갔다고… 예수님께서 그들과 함께 살며 지내시려고 오셨다는 것입니다. 나사로는 성전에서 서기관이 되려고 배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르다와 마리아도… 그들에게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없어서 성전에 쓸 작은 직물들, 작은 천 같은 것들을 바느질해서 만들었습니다. 그것이 그들의 일거리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메시아라는 것을 밝히시기도 전에 그들과 함께 사시려고 오셨습니다. 나사로는 요한의 설교를 들으러 강으로 내려갔다가, 돌아와서 갈릴리에서, 광야에서 얼마나 위대한 선지자가 나왔는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그가 메시아의 오심이 가까웠다고 선포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나사로는 자신이 말을 건네고 있는 바로 그분이 메시아 자신이라는 것을 전혀 몰랐습니다. 어느 날 그는 예수님을 설득해서, 말하자면 그 선지자의 설교를 들으러 자기와 함께 내려가시게 했습니다.
그곳에 있던 요한은 거창한 말로 자신을 꾸미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저 평범한 보통 사람이었고, 대제사장들처럼 옷을 입지도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옷차림 속에 거하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단정하게 입고 제대로 보이기만 하면, 하나님께서는 옷차림을 그리 중요하게 여기지 않으십니다. 칼라를 거꾸로 돌려 입거나 머리에 터번을 두를 필요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겸손하고 순종하는 마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찾으십니다. 그가 예수님께서 요한과 함께 자기가 침례를 주는 곳으로 오시는 것을 보았을 때, 요한은 돌아서서 바라보며 말했습니다. “세상 죄를 제거하시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 예수님께서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신 뒤, 나중에 나사로와 마르다의 집으로 돌아오셨다고 합니다. 베다니에서 그들과 함께 사시고, 그들의 식탁에서 드시고, 그들의 침상에서 주무시던 중에… 어느 날 하나님께서 예수님께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이곳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곳으로 가기를 원하노라.”
우리는 성경 요한복음 5장 19절에서 예수님께서 “아버지께서 먼저 무엇을 해야 할지 내게 보여 주시지 않으면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느니라”라고 말씀하셨다는 것을 압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그때 무엇을 해야 할지 그분께 보여 주셨음이 틀림없습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그분께서 베다니를 떠나시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분은 하루나 이틀 정도 걸리는 거리를 가셨고, 얼마 뒤 나사로가 병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께 와 달라고 사람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오시는 대신 그 요청을 그냥 무시하셨습니다. 만일 목사님이 그러셨다면 이상한 생각이 들지 않겠습니까? “아, 우리에게는 관심이 없으시구나” 하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 그러나 잠시 멈추어 이것을 기억해 보십시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여러분이 하나님 안에 있는 한, 세상의 어떤 일도 잘못될 수 없습니다. “의인의 걸음은 주께서 정하시느니라.” 그들은 다시 예수님께 사람을 보냈습니다. 그분은 그들의 요청을 무시하시는 듯, 그대로 계속 가셨습니다. 나흘이 지난 뒤 그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어 있도다. 내가 거기에 있지 않았던 것을 너희를 위해 기뻐하노라.” 만일 그분께서 거기 계셨다면, 그들은 하나님의 뜻이 아닌 일을 그분께 하시도록 하려고 애썼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 여기서 잠시 멈추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사람들이 좋은 의도로 다른 사람들을 하나님의 뜻 밖으로 불러내려고 하는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사람은 자신의 부르심을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그저 되는 대로 해서는 안 되고, 돈이나 인기에 이끌려 이곳저곳으로 다녀서도 안 됩니다. 아무리 인기가 있고 아무리 부유하더라도, 먼저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알기 위해 항상 하나님을 구해야 합니다. 나사로가 병들었을 때 예수님께서 돌아가시지 않는 것은 이상해 보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내가 거기에 있지 않았던 것을 기뻐하노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이 “자, 어서 이리로 오시지 그러십니까? 왜 이 일을 해 주지 않으십니까?” 하고 설득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 “왜 그를 일으켜 주지 않으십니까? 다른 사람들도 일으켜 주셨잖습니까”라고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더 잘 알고 계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아버지의 뜻이 무엇인지 아셨습니다. 아, 우리도 아버지의 뜻을 알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복된 특권입니까. 우리가 하나님을 구하면, 하나님께서 자신의 뜻을 알려 주실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의 뜻 밖에서 매일 밤 만 명에게 설교하느니, 다른 사람에게 다시는 말 한마디 못 하더라도 제가 하나님의 뜻 안에 있다는 것을 알고 싶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싶습니다. 다윗이 이렇게 말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나는 사악함의 장막들에 거하기보다 차라리 내 주님의 집에서 발 닦는 깔개가… 아니, 그 무엇이 되고 싶습니다.” 우리의 자리를 찾아 그곳에 머무는 것은 얼마나 큰 특권입니까. 마귀가 아무리 흔들어 대고, 무슨 말을 하며, 어떻게 비웃든, 하나님의 뜻 안에 똑바로 머무십시오.
보십시오. 예수님께서 “이제 그는 죽었느니라”라고 말씀하셨을 때, 그들은 그가 잠을 자는 줄로 생각했습니다. 그분께서는 “그는 죽었느니라. 내가 거기에 있지 않았던 것을 너희를 위해 기뻐하노라. 그러나 내가 그를 깨우러 가노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 얼마나 놀랍습니까! “내가 가서 할 수 있을지 보겠다. 가서 한번 해 보겠다”가 아니라, “내가 가서 그를 깨우겠다”였습니다. 그분은 알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사로가 그 무덤에서 나올 것을 환상으로 보여 주셨습니다. 짐작으로 하신 일이 아니었습니다. 아, 하나님께서… 하나님께서 앞으로 일어날 일을 환상으로 보여 주실 때마다, 그 환상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라면 그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반드시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여기서 본문 이야기를 잠시 멈추고, 제가 아는 사례들을 몇 시간이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저는 어떤 사람을 찾아가면서 “오 하나님, 틀림없이 해 주시겠지요”라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그저 나가서 그 일에 맞서 제 믿음을 시험해 보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해도 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환상을 보여 주시면, 아, 그것은 반드시 일어나야 합니다. 실패할 수 없습니다. 지금도 그분께서 그렇게 하시므로, 그것은 그분이 여전히 메시아이시라는 틀림없는 증거입니다. 그분의 복된 말씀이 참됨을 입증하는 표적과 이적들이 그분께서 메시아이심을 확증합니다.
그리고 나사로가 병들었을 때를 생각해 보십시오… 자기 집에 병든 사람이 생기기 전에는 병이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오늘 밤 우리 모두는 마르다와 마리아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들의 유일한 생계 책임자인 오라버니가 병상에 누웠고, 아마 의사들도 손을 놓았을 것입니다. 그가 폐출혈로 죽었다고 하는데, 아마 결핵이었을 것입니다. 그는 그런 상태로 죽었습니다. 그렇게 위중하고 의사도 포기했는데,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친구에게 오시지 않았습니다. 참으로 어두운 때였습니다. 그 두 아름다운 젊은 여자가 예수님께 와 달라고 사람을 보냈는데, 그분께서 거절하신 일을 상상할 수 있겠습니까? 그들은 교회에서 나와, 옛 정통 종교를 거부하고, 세상의 다른 동료들과도 관계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메시아, 곧 그리스도라고 믿었던 이 사람, 그리스도께 온전히 신뢰를 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분께서 그들을 실망시키셨습니다!
아, 우리 모두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제가 처음 회심했을 때, 제 가족이 저를 정신 나간 사람으로 여겼던 일이 기억납니다. 그들은 “네가 그런 종교를 계속 믿다가는 며칠 안에 정신병원에 들어가게 될 거야”라고 했습니다. 여러분도 사람들이 비웃고, 함께 어울리던 사람들이 여러분더러 아주 미쳐 버렸다고 말하는 일을 겪으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믿음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모든 일이 잘될 것입니다. 그 점은 결코 걱정하지 마십시오. 저는 사람들이 어떻게 했는지 기억합니다… 제 남자 친구들과 제가 사귀던 젊은 여자들을 길에서 만나면 그들이 “빌리, 너 광신자가 됐구나”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개의치 않았습니다. 무엇인가 일어났다는 것, 어떤 일이 생겼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그것이 참되고 진정한 성령이라고 믿었습니다. 24년이 지났지만, 오늘 밤에도 그것은 그곳에 똑같이 굳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 작은 옛 장작 헛간에서 처음 그분께 약속드렸던 그날 밤과 똑같은 결심으로 그분을 섬기고 있습니다. 물론입니다. 무엇인가가 저를 붙들었습니다. 어두운 시간들이 찾아왔고, 비극들이 찾아왔고, 실망들이 찾아왔고, 죽음도 찾아왔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일을 마주하면서도 저는 그분께서 말씀하신 그 아름다운 소망을 의지합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내 믿음의 기초는 오직 예수님의 피와 의로움뿐이라. 내 혼을 둘러싼 모든 것이 무너질 때, 그분은 나의 모든 소망과 의지가 되시네. 굳건한 반석 그리스도 위에 우리가 서리니, 그 밖의 모든 땅은 꺼져 가는 모래라. (그렇습니다.)
아, 참으로 어두운 때였을 것입니다. 의사도 도와주지 못했습니다. 친구도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나사로는 이제 죽어 가고 있었습니다. 넷째 날이 되었고, 그는 마지막으로 피를 쏟은 뒤 하나님 곁으로 갔습니다. 그들은 그를 밖으로 옮겨 몸에서 피를 빼고, 향료와 감송 향유를 혈관에 넣고, 천으로 감싸서 무덤에 눕혔습니다. 그는 죽은 채로 나흘 동안 거기에 누워 있었습니다. 몸에서는 냄새가 났습니다. 누구나 알듯이, 사람의 몸은 약 72시간이 지나면 썩어 무너집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사흘이 다 지나기 전에 일어나셔야 했습니다. 72시간이 되면 부패가 시작됩니다. 성경에서 다윗은 그리스도께서 태어나시기 800년 전에 성령의 영감을 받아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내 거룩한 자가 썩음을 보게 하지 아니하며, 그의 혼을 지옥에 남겨 두지도 아니하리라.” 그래서 그분께서는 “이 몸을 헐라. 사흘 안에 내가 그것을 일으키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분은 부패가 시작되지 않을 것을 아셨습니다. 그러므로 금요일 오후에 죽으시고 일요일 아침에 다시 일어나셨습니다. 그 복된 몸의 세포 하나에도 부패가 손댈 수 없다는 것을 아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토록 틀림이 없기 때문입니다. 아, 그분은 자신의 말씀을 한 자도 어김없이 지키십니다! “그분께서 내 거룩한 자가 썩음을 보게 하지 아니하시며, 그의 혼을 지옥에 남겨 두지도 아니하시리라.” 틀림없는 하나님의 말씀은 실패할 수 없었습니다.
그분의 몸은 거기 누워 있었습니다. 물론 사람들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그들은 “사흘 낮과 밤입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분께서는 사흘 낮과 밤 안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흘 낮과 밤을 온전히 채울 수는 없다는 것을 그분은 아셨습니다. 부패가 시작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기 나사로는 나흘이 지났습니다. 얼굴의 코는 이미 내려앉았고, 손가락도 이미 변했으며, 살을 파먹는 벌레들이 몸속으로 기어들어 가 살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아, 그 작은 가족이 이제껏 겪어 본 가장 어두운 시간이었을 것입니다. 친구는 떠나고 없었습니다. 교회에서는 파문당했습니다. 오라버니는 죽었습니다. 사람들은 그들을 조롱하고 비웃었습니다. 그 두 어린 여자는 동방의 관습대로 검은 베일을 얼굴에 쓰고 집에 나란히 앉아서, 오라버니가 떠난 것을 슬퍼하며 울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거기에 있었습니다. 그런 집에 앉아 본 사람이 아니고서는, 사랑하는 이의 곁에 앉아 본 사람이 아니고서는… 우리는 압니다. 여러분 가운데 많은 분이, 우리가 사랑하는 이의 곁에 어떻게 앉아 있었는지 아십니다. 로이, 그 어린 남자아이 곁에 앉아 있던 모습이 제 눈에 보입니다. 로버슨 형제님, 형제님과 로버슨 자매님이 자매님의 어머니 곁에 앉아 계시던 모습이 제 눈에 보입니다. 아, 여러분 가운데 얼마나 많은 분이 그러셨습니까. 저도 세상을 떠난 생후 약 여덟 달 된 제 아기 곁에 앉아 있던 제 모습이 눈에 보입니다. 우리는 그런 일이 어떤 것인지 압니다. 아, 얼마나 어두운 시간입니까. 그 작은 가족에게는 이제껏 겪어 본 가장 어두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무렵 예수님께서 그곳에 나타나셨습니다. 그분은 대개 그렇게 하십니다. 가장 어두운 시간에, 그때 예수님께서 그곳에 나타나십니다.
여러 해 전 어느 아침, 멀리 바빌론에 고국에서 포로로 끌려온 세 히브리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포로였기 때문에 슬펐습니다. 경배할 곳이 없어서 슬펐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하나님께 신실하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한 무리의 속이는 자들이 와서, 누구든지 형상 앞에 절하지 않으면 불타는 용광로에 던져 넣겠다는 칙령을 통과시켰습니다. 그 형상에 절하는 것은 그들의 신앙에 어긋나는 일이었습니다. 왕도 나와서 크게 호통치며 말했습니다. “누구든지 이 형상 앞에 절하지 않는 자는 이 불타는 용광로에 들어가 타 죽어야 한다.”
이제 시험의 때가 왔습니다. 시험의 때는 언제나 있습니다. 하나님께 나아오는 아들은 누구나 먼저 시험을 받고 시련을 겪어야 합니다. 아, 저는 그것을 좋아합니다! 그렇다고 그것을 달라고 청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그 일이 지나고 나면 아름다운 온유의 열매가 맺힙니다. 시험의 때입니다. 불이 뜨거울 때 말입니다. 모든 시대의 그리스도인이 얼마나 그 시험의 때를 겪었습니까. 성경은 우리가 그 시험을 견디지 못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사생아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참된 자녀는 시험의 때에, 이것과 함께… 그들은 눈에 보이는 것으로 걷지 않습니다. 그들의 육신의 눈은 주위에 있는 것들을 향해 닫혀 있습니다. 그들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걸으며, 그분의 말씀을 바라보고, 그분께서 하겠다고 하신 그대로 모든 말씀을 정확히 지키실 것을 믿습니다. 시험의 때입니다. 시련입니다.
이 세 히브리 소년에게 이 시련의 때가 왔을 때, 그들은 신실함을 입증했습니다. “우리는 그 형상 앞에 절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아, 그러자 서명이 끝난 그 엄중한 칙령에 따라… 사람들이 가서 그들을 모아 붙잡고, 손을 등 뒤로 잡아끌고, 큰 널빤지 길, 곧 경사로 위로 데리고 올라갔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일곱 배나 더 뜨겁게 달구어, 하늘이 말 그대로 붉게 물들 정도인 용광로 안에 떨어뜨리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이 널빤지 길을 올라가면서, 하나님께서 도대체 어떻게 그 일을 하실지는 알 수 없었지만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다는 것은 마음속으로 알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기 위해, 말하자면 죽음을 향해 걸어가는 것이 그들의 특권이었습니다.
그들이 그곳으로 걸어 올라갈 때는 아마 이제껏 겪어 본 가장 어두운 시간이었을 것입니다. 이 땅에는 돌아갈 집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포로였습니다. 노예나 다름없었습니다. 고국에서 끌려왔습니다. 함께 모여 경배하는 곳에 가는 것도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그 나라에서는 우상을 숭배했으므로, 그들은 우상 숭배에 참여할 수 없었습니다. 고국에서 누리던 권리도 누릴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포로였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는 분명합니다. 믿는 사람을 묶어서 그의 하나님에게서 떼어 놓을 수는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럴 수는 없습니다. 그날 아침 그들은 자신들이 오직 하나님과 함께 서 있다는 것을 알면서 올라갔습니다. 발걸음을 떼어 올라가기 시작했을 때, 아마 이제껏 맞닥뜨린 가장 어두운 시간이었을 것입니다. 용광로의 열기가 얼굴을 향해 타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 마지막 작별을 고하는 발걸음을 내디뎌 그 불타는 용광로 안으로 들어갈 때, 바로 그때 예수님께서 오셨습니다. 그분은 천국의 상록수에서 종려 가지 하나를 꺾어, 그 불타는 용광로 안으로 내려가셨습니다. 그것으로 부채질을 하며 불길을 그들에게서 밀어내셨습니다. 불이 아마 한 시간 이상 타오른 뒤, 왕은 몹시 걱정되어 말했습니다. “열어 보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보자.”
그들이 용광로의 커다란 뚜껑을 당겨 내리자, 커다란 강철… 아니, 놋 뚜껑이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왕이 안을 들여다보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거기에 몇 명을 넣었느냐?” 그가 대답했습니다. “세 명을 넣었습니다.” 왕이 말했습니다. “안에는 네 명이 있고, 그중 한 분은 하나님의 아들과 같구나.” 어둡고 뜨거운 때가 올 수 있습니다. 시험의 때가 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참되고 신실하기만 하면, 예수님께서는 언제나 그곳에 계십니다. 한때 의사들에게 자기 돈을 모두 써 버린 한 여자가 있었습니다. 농장과 일을 시키던 가축들도 팔았습니다. 아마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팔아서, 병을 고쳐 보려고 의사들에게 주었을 것입니다. 아무도 그녀를 낫게 할 수 없었습니다. 여러 해 동안 피를 흘렸기 때문에, 혼자 앉아 있는 그녀의 작은 몸은 몹시 쇠약했습니다. 아무것도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던 중… 그녀가 소식을 들었습니다. 여러분, “믿음은 들음에 의해 오며 들음은 말씀에 의해 오느니라.” 갈릴리 저 건너편에 병든 사람들을 고치는 한 선지자가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녀에게는 호수를 건널 돈이 없었습니다. 너무 쇠약해서 혼자 배의 노를 저을 수도 없었습니다. 가진 것을 의사들에게 다 써 버렸으므로 다른 사람에게 줄 돈도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병세는 여전히 전처럼 나빴습니다.
어느 날 아침,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그녀가 현관에 나와 앉아, 가늘게 떨리는 손가락으로 코바늘뜨기나 대바늘뜨기를 조금 해 보려고 애쓰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보니, 저 아래 물가에서 작은 소란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작은 배 한 척이 버드나무 사이로 들어왔고, 마침 그녀가 그것을 보았습니다. 그녀는 거기 앉아서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돈도 다 떨어졌으니 어떻게 하지? 다음 주에는 아마 집에서 쫓겨나겠지. 저당 때문에 이 집마저 넘어가 버렸어. 먹을 음식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 병도 조금도 나아지지 않아.” 아마 그녀가 이제껏 겪어 본 가장 어두운 시간이었을 것입니다. 바로 그때 그 작은 배가 들어왔고, 예수님께서 오셨습니다. 그녀는 가늘게 떨리는 몸으로 강가에 내려갑니다. 꼭 기억하십시오. 예수님께서 오셨기 때문에, 지옥의 모든 마귀가 여러분을 그분에게서 떼어 놓으려고 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이 메시지를 듣는다 해도, 마귀는 바로 여러분의 어깨 위에 앉아서 “듣지 마, 듣지 마, 듣지 마”라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 말을 믿지 마십시오. 그분은 “누구든지 원하는 자는 와서 값없이 생명수를 마실 수 있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마귀의 말은 듣지 마십시오. 그는 마귀이기 때문입니다.
그 여자는 예수님께서 올라오시는 곳으로 내려갔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을 비롯한 사람들이 그분 주위로 모여들었습니다. 그곳에는 제사장과 그녀가 믿는 종교의 큰 지도자들이 모두 서 있었습니다. 그들은 그분을 조롱하며 말했습니다. “이보시오, 당신이 병자를 고치는 사람이라면서? 그래, 우리에게도 병자가 많소. 한번 고쳐 보시오.” “그래, 당신이 죽은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라면서? 여기 위에 묘지에 죽은 사람이 가득하오. 한번 살려 보시오.” 그분께서는 그들에게 조금도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셨습니다. 그저 계속 걸어가셨습니다. 그분께서 하실 일은 하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라고 보여 주신 그 일이었습니다. 그보다 덜하지도, 더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리스도인이 그런 자리에 이르러, 사람들이 하는 온갖 비방과 말들과 온갖 소동을 제쳐 놓고 귀담아듣지 않으며, 오직 한 가지 동기, 곧 하나님께서 자신을 보내어 행하게 하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만을 품는다면, 다른 날이 오고 다른 교회가 될 것입니다. 그녀가 이 무리에게로 내려왔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느리고 일정한 걸음으로 걷고 계셨습니다. 사람들은 그분께 달려와서 “당신이 그 선지자입니까? 이런 분입니까, 저런 분입니까? 저기, 이리 와서 저를 위해 무엇 좀 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기적을 행하는 것을 보여 주십시오. 물을 포도주으로 바꾸시는 것을 꼭 보고 싶습니다. 여기 물이 가득 든 항아리가 있습니다. 저도 좀 마시고 싶습니다. 좋은 포도주이었다고 하더군요. 이것을 포도주으로 만들어서, 맛이 어떤지 좀 보게 해 주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그분께서는 고개조차 들지 않고 그저 계속 걸으셨습니다. 그런 모습 때문에 저는 그분을 사랑합니다. 여러분, 다투고 논쟁하는 것은 속이 좁고 옹졸한 사람들입니다. 큰 사람은 그런 일에 전혀 신경 쓰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이 하는 말을 개의치 않습니다. 사람들이 하고 싶은 말을 무엇이든 하려 한다면, 그들에게는… 그리스도인들은 그런 자잘한 일에 신경 쓰기에는 너무 큰 사람들입니다. 그저 계속 움직이고, 계속 나아갑니다. 그 여자는 생각했습니다. “지금이 내가 그분을 뵐 수 있는 유일한 때야. 마지막 기회야. 내게 온 유일한 기회야. 그분의 옷에 손을 대기만 해도 내가 나을 거라고 나는 참으로 믿어.” 얼마나 놀라운 믿음입니까. 얼마나 놀라운 순간입니까.
무리가 그녀를 뒤로 밀어내려 할 때, 그녀는 어떻게든 무릎을 꿇고 그 많은 사람 사이를 기어가 마침내 그분의 옷에 손을 댔습니다. 그러고는 돌아가서 무리 가운데 섰습니다. 예수님께서 돌아서서 말씀하셨습니다.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무리는 “아무도 주께 손을 대지 않았습니다”라고 했습니다. 모두가 부인했습니다. 베드로는 그분을 나무라며 말했습니다. “주님, 모두가 주님께 몸을 스치고 있습니다.” 그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내게서 효능이 나간 것을 내가 아노라.” 그분은 그녀를 찾아내실 때까지 둘러보셨고, 그녀에게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녀에게 가장 어두운 시간이었습니다. 성경은 그녀가 몸 안에서 피 나오는 것이 멎은 것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바로 그 주 예수님께서 여기 계시지 않았습니까? 암이 깊이 진행되어, 의사가 “조금밖에 살지 못할 겁니다”라고 한 분이 저기 앉아 있었습니다. 그는 이제껏 겪어 본 가장 어두운 시간에 그 제단 앞을 지나갔고, 뒤쪽에 15분 동안 서 있다가 이리 와서 이렇게 말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몸의 무거운 느낌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가장 어두운 시간에, 그때 예수님께서 오십니다. 저기 앉아 계시는 번스 형제님도, 그 사랑스러운 아내가, 오늘 밤 영광 가운데 있는 그분이… 그때는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형제님은 비장암으로 여기 루이빌의 병원에 누워 계셨고, 의사들은 형제님을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우즈 형제님과 저는 숲에서 다람쥐 사냥을 하고 있었습니다. 돌아왔을 때 무엇인가가 저를 강하게 이끌어 루이빌로 가게 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저는 모릅니다. 저는 “우즈 형제님, 모퉁이를 돌아서 차를 한 바퀴 돌려 주세요. 저는 서트클리프스에 들어가겠습니다. 다시 돌아오실 때 저를 태워 주시면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기다리고 또 기다렸지만, 어디에서도 그분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얼마 뒤 그분이 다른 모퉁이를 돌아 거리를 지나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서트클리프스가 위쪽의 다음 길에 있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분이 살펴보기만 했어도 그곳에는 서트클리프스가 없다는 것을 알았을 것입니다. 그분은 서트클리프스와 거래도 합니다. 그곳이 어디인지 아는 분입니다.
그런데 오늘 밤 하나님과 함께 안식하고 있는 번스 자매님은 자기 집에 서 있다가, 위쪽에 주님의 천사가 있는 그 작은 사진을 가져와 그 앞에 무릎을 꿇고 말했습니다. “오 하나님, 제 사랑하는 남편을 위해 브래넘 형제님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그러고 나서 전기요금을 내러 시내로 갔습니다. 이 넓은 세상 어디에 제가 있는지 전혀 몰랐습니다. 자매님이 오셨을 때… 저는 30분 넘게 기다렸고, 그 트럭이 다른 모퉁이를 지나는 것을 계속 보았습니다. 저는 “길을 잃으셨구나. 내가 저쪽으로 가야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막 모퉁이에 도착했고, 제가 트럭에 타도록 그분이 모퉁이를 돌아왔습니다. 바로 그 무렵 번스 자매님이 그 모퉁이를 돌아왔습니다. 그곳에서 믿음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자매님의 남편을 치유하셨습니다. 그분이 오늘 밤 저기 앉아 계십니다. 가장 어두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오십니다. 우리는 그저 길을 잃었고 버림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느낌이 들 때… 계속 꼭 붙드십시오. 그분께서 오실 것입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밀타운에 있던 어린 조지 카터에게도 이제껏 겪어 본 가장 어두운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신유를 믿지 않는 교회에 속해 있었습니다. 그들은 신유를 조롱하고 비웃었습니다. 그 작은 여자가 그런 상태로 누워 있었을 때, 주님께서 여기 침상에 있던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밀타운으로 내려가라.” 저는 그런 곳이 있다는 말도 들어 본 적이 없었습니다. 저는 바로 이 강단에 와서 말했습니다. “주님께서 저를 밀타운이라는 곳으로 보내셨습니다. 거기에 작은 어린양 한 마리가 있는데, 덤불에 온통 걸려 있습니다. 도와 달라고 울고 있습니다.” 아무도 그곳이 어디인지 몰랐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여기에 계셨던 조지 라이트 형제님이 “어디인지 압니다. 제 집 바로 아래쪽에 있습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다음 토요일에 저는 내려갔습니다. 여기저기 다 찾아보았고, 그 오래된 침례교회에서 집회를 시작했습니다. 그 뒤 홀 씨가 이 어린 소녀를 위해 기도해 주도록 저를 그곳으로 데려갔습니다. 저는 그녀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가족들은 집에서 나가 버렸습니다. 그 일과는 아무런 상관도 하고 싶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들의 교회에서는 누구든지 제 집회에 들어가는 사람은 교회에서 파문하겠다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9년 8개월 동안 반듯이 누운 채 움직이지도 못했습니다. 그녀는 울고 기도했습니다. 지금도 가서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무엇인가 해 달라고 울부짖으면서 비벼 댄 탓에, 그 작은 기둥 달린 침대의 머리판에서 페인트가 다 벗겨졌습니다. 그런데도 그 차갑고 형식적이고 무관심한 교회는 신유를 믿지 않았고, 그런 식으로 그녀를 위해 기도하러 오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거절하려 했습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그 교회의 집사인가 무엇인가였고, 어머니와 가족들은 교회의 큰 기둥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외면당한 채 있었고, 모든 희망이 사라졌습니다. 의사들은 5년 전에 그녀를 포기했습니다. 몸무게는 겨우 37파운드쯤이었고, 뼈만 남았습니다. 가느다란 두 다리는 빗자루 자루 같았습니다. 뼈에 가죽만 씌워진 채 거기 누워 있었습니다. 어느 날 제가 그곳에 가자, 어머니는 달아나고 아버지는 집을 나갔습니다. 그 광신자와는 아무 상관도 하지 않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어느 날 그녀를 위해 기도하러 들어가서 제가 말했습니다. “얘야, 기꺼이 일어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아 네 죄들을 씻고, 그분을 섬기겠니?” 그녀가 하는 말을 들으려면 가까이 다가가야 했습니다. 그녀는 “무엇이든 하겠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의 침상 위를 보니, 제가 쓴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예수님』이라는 작은 책이 놓여 있었습니다. 저는 그녀를 위해 기도했지만, 아무런 효과도 없는 것 같았습니다. 2주 동안 집회를 열었습니다. 저는 토튼스포드에 침례를 주러 올라갔습니다. 그날 밤이면 집회가 끝나는 날이었습니다. 제가 침례를 주는 동안, 그곳에 있던 다른 목사 한 분이 물침례를 주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사용한다는 생각 자체를 조롱하고 비웃었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이 천막 아래 앉아 있는 우리 교인들 가운데 그 사람 곁에 가 본 사람이 있다면, 지금 여기서 나가시오. 나는 그들과 아무런 상관도 하고 싶지 않소.”
마침 라이트 씨가 거기 앉아 있다가, 곧바로 일어나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다음 일요일에… 저는 그 사람에 관해 입을 열어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계속 올라가서, 토튼스포드에 있는 그 침례 주는 곳으로 갔습니다. 제가 물속으로 걸어 들어가자, 그 사람의 부흥집회에 다니던 이들이 물가에 서 있었습니다. 제가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는 것을 비웃으러 온 것이었습니다. 제가 물속으로 걸어 들어갔을 때, 바로 그때 예수님께서 오셨습니다. 그 사람의 회중 전체가 좋은 옷을 그대로 입은 채 그 흙탕물 속으로 걸어 들어오면서 “하나님, 제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라고 외쳤습니다. 저는 바로 그 물웅덩이에서 그들 한 사람 한 사람 모두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었습니다. 그러고 조지 형제님의 집으로 올라갔더니, 조지 형제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브래넘 형제님, 조금 있다가 저녁 드시러 오십시오.” 저는 “기도를 해야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숲으로 갔지만, 여기저기 어디에서도 기도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거의 어두워졌을 때 문득 보니, 작은 말채나무 사이로 빛이 아래로 비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셨습니다. “네…에서 일어나라. 두 발로 서서 카터네 집 쪽으로 가라.” 어린 조지는 거기 누워 울면서 말하고 있었습니다. “아, 엄마, 저는 빠지고 말 거예요. 그분이 오늘 떠나시니까 이제 다시는 뵐 수 없을 거예요.” 그날 밤이 그 큰 부흥집회의 마지막 집회였습니다. 그녀는 모든 희망이 사라진 듯한 상태로 거기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때 예수님께서 오셨습니다. 몸무게가 겨우 30몇 파운드밖에 되지 않는 그 작은 여자가 누워 있었습니다… 저는 그곳으로 들어가 그녀의 손에 제 손을 대고 말했습니다. “자매님, 주 예수님께서 조금 전에 저기 언덕 비탈에서 제게 나타나셔서, 자매님이 치유받도록 이곳에 와서 자매님에게 안수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9년 8개월 동안 침상에서 일어난 적이 없었던, 뼈만 앙상한 그 작은 몸이 두 발로 일어나 피아노로 달려가서 연주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 십자가 가까이 저를 붙들어 주소서. 거기 귀한 샘이 있네. 모두에게 값없이 주는 치유의 시냇물이 갈보리산에서 흐르네. 조지가 이제껏 겪어 본 가장 어두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오셨습니다.
윌리 D. 업쇼 하원의원은 66년 동안 휠체어를 탔습니다. 누군가 그를 의회 회의장에서 이곳저곳으로 밀어 주어야 했습니다. 수백 번이나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는 남부의 침례교 연합회, 남침례교의 부회장이었습니다. 위대한 분이고, 훌륭한 분이었습니다. 자기 장자권을 팔았더라면 1926년에 미국 대통령이 되었을 분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위스키를 미워했습니다. 민주당이 그를 당선시켜 주려 했을 때, 그는 금주당 후보로 출마했습니다. 그들은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고, 실제로 그렇게 했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그를 무척 사랑했기 때문에, 그는 쉽게 그 자리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나는 세상의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라도 내 장자권을 바꾸지는 않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 우리 이곳 백악관에 그런 사람들을 주옵소서. 그렇습니다.
그런 그가 어떻게 몸을 못 쓰는 장애인으로 누워 있었는지 보십시오. 열일곱 살에 등뼈가 부러진 뒤 줄곧 그랬습니다. 그의 나이는 여든여섯이었습니다. 어느 날 밤 저곳에서 수만 명이 모인 가운데, 로이 데이비스가 그를 그곳으로 보냈습니다. 로이와 다른 수백 명의 사람들이 그를 위해 기도한 뒤, 그가 그를 휠체어에 태워 안으로 데려왔습니다. 저는 평생 그 사람에 관해 들어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는 저 뒤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저 또 하나의 집회에 온 것이었습니다. 제가 강단으로 올라갔는데, 그때 보니 건초더미와 놀고 있는 어린 남자아이가 보였습니다. 성령께서 계시하기 시작하시면서 그를 가리키셨고, 그가 하원의원이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를 낫게 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66년 동안 휠체어를 탄 몸을 못 쓰는 사람, 여든여섯 살인 그가 거기 있었습니다. 그가 이제껏 겪어 본 가장 어두운 시간이었고, 치유받을 희망은 모두 사라졌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오셨습니다. 66년 동안 휠체어를 탔던 사람이 여든여섯의 나이에 일어나 강단으로 달려왔습니다. 자기 발에 손을 대고, 펄쩍펄쩍 뛰었습니다. 그리고 빌리 그레이엄의 집회에서 일어나 “나는 영원한 팔에 의지하네”를 불렀습니다. 백악관 계단에서 말입니다. 가장 어두운 시간에, 그때 예수님께서 오셨습니다. 아브라함이 백 살이었을 때도 그가 겪은 가장 어두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오셨습니다.
어느 날 밤, 오랫동안 설교하신 뒤 그분께서는 제자들을 보내셨습니다. 그들은 배를 타고 그분 없이 떠났습니다. 그리고 그런 것처럼… 그분께서 그렇게 하셨을 때, 그들이, 그 작은 배가 바다로 나갔습니다. 작은 폭풍이 일어났고, 마귀가 말했습니다. “이제 저들을 그분에게서 떼어 놓았구나. 이 광신자들을 자기 주인에게서 떼어 놓았어. 저들이 온 세상에 메시지를 얼마나 전하는지 보자. 여기서 저들을 모조리 물에 빠뜨려 죽이겠다.” 그러자 큰 폭풍이 일어났습니다. 마귀가 콧김을 내뿜기 시작하자 폭풍이 일었고, 작은 배가 이렇게 위아래로 요동치기 시작했습니다. 돛이 찢어지고, 노가 부러지고, 배에 물이 가득 찼습니다. 가장 어두운 시간이었습니다. 틀림없이 그들은 서로 허리를 부둥켜안고 울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들은 생각했습니다. “아, 그분은 어디로 가셨을까? 무슨 일이 생기신 걸까? 왜 기다렸다가 그분을 모시고 오지 않았을까? 왜 그분을 배에 모시지 않았을까?”
여러분도 그런 생각을 할 때가 많을 것입니다. 친구여, 여러분이 그분 없이 떠났을지라도, 그분께서는 여전히 여러분을 지켜보고 계신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여러분이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아십니다. 가정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 혼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 몸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무엇이든 걱정하지 마십시오. 그분의 눈은 여러분을 향하고 있습니다. 그분께서 여러분을 지켜보고 계십니다. 그분은 산꼭대기로 올라가셨습니다. 그곳에서 내려다보시면서 마귀가 부리는 모든 술책을 보고 계셨습니다. 할렐루야! 그분은 그 산에만 오르신 것이 아니라 갈보리의 성벽을 오르셨고, 갈보리뿐 아니라 영광의 성벽까지 오르셨습니다. 오늘 밤 그분은 위엄 가운데 앉아 계시며, 땅을 내려다보십니다. 물 위에는 잔물결 하나조차 일어날 수 없습니다. 그분의… 그분께서 허락하셔야 합니다. 바다도 움직일 수 없고, 나뭇잎 하나도 움직일 수 없습니다. 새 한 마리도 날 수 없습니다.
오, 주님의 이름을 찬송합니다. 그분께서는 모든 권력과 권능 위에 계십니다. 이 땅은 그분께 붙일 수 있는 가장 낮은 이름을 붙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께 주실 수 있는 가장 높은 이름을 주셨습니다. 이 땅은 그분을 낮출 수 있는 가장 낮은 곳, 죄인의 무덤에 두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분을 가장 높은 곳으로 일으키셨습니다. 그분은 너무나 높은 곳에 계셔서 천국을 보시려 해도 내려다보셔야 합니다. 그분은 참새를 눈여겨보시니, 저를 지켜보신다는 것을 저는 압니다. 그분께서는 여러분을 지켜보십니다. 여러분이 품은 모든 생각을 아십니다. 여러분이 하는 모든 행동을 아시고, 여러분에 관해 모든 것을 아십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은 “하지만 저는 믿음에서 뒷걸음질 쳤습니다, 브래넘 형제님”이라고 말합니다. 그래도 조금도 달라질 것은 없습니다. 그분은 여러분이 무엇 때문에 뒷걸음질 쳤는지 정확히 아십니다. 지금 어디에 있는지도 정확히 아십니다. 여러분은 말합니다. “브래넘 형제님, 저도 그분 없이 떠났습니다. 언젠가 제게 말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언젠가 그리스도인이 될 기회가 있었습니다. 제게 기회가 있었습니다. 설교자가 나오라고 초청했을 때, 제가 나갔어야 했습니다. 한 번 해 보았지만 실패했습니다. 이런 일도 하고 저런 일도 했습니다.” 여러분이 무슨 일을 했든 그분께서는 여전히 여러분을 눈여겨보고 계십니다. 그 제자들은 그분 없이 떠났습니다. 그리고 가장 어두운 시간에, 마귀가 그들을 그곳에서, 그분의 임재에서 떼어 놓았을 때, 그들에게 폭풍을 일으키기 시작했습니다. 어쩌면 오늘 밤 여러분에게도 그렇게 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여러분에게 암을 줄 수도 있고, 이런 것이나 저런 것을 줄 수도 있습니다. 가정을 깨뜨릴 수도 있고, 마음을 찢어 놓을 수도 있으며, 걱정을 안겨 주거나 두통을 줄 수도 있습니다. 그가 무슨 일을 할지는 모릅니다. 그러나 제가 아는 한 가지는, 하나님께서 여전히 여러분을 눈여겨보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지금이 여러분의 가장 어두운 시간일 수도 있습니다. 저는 모릅니다. 하나님은 아십니다. 그러나 바로 그 가장 어두운 시간, 그들이 막 가라앉으려 할 때, 예수님께서는 조금도 동요하지 않고 물 위를 걸어오셨습니다. 그분이 걸으실 때 큰 파도들이 그분 앞에서 평평하게 잦아들었습니다. 베드로가 말했습니다.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주께 오라고 내게 명하소서.” 그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오라. 이리로 걸어 나오라.” “구하라. 그러면 너희가 받을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라. 두드리는 자마다 그에게 열릴 것이요, 찾는 자마다 찾을 것이니라.” 물론입니다. 그분은 여전히 지켜보고 계십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그 제자들이 아무 힘도 없고 아무 희망도 없을 때,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오셨을 때, 그것이 그들을 도울 수 있는 유일한 길이었는데도, 그들이 그분을 두려워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들은 그분을 무서워했습니다.
친구여, 오늘 제가 말씀드립니다. 국가들이 실패하고, 사람들이 실패하고, 지역사회들이 실패하고, 교회가 실패하고, 다른 모든 것이 실패하여, 우리는 완전히 끝난 것처럼 보입니다. 거의 언제라도, 어느 순간에라도 비명 소리가 들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비명이 나는 곳에 가 보기도 전에 온 세상이 전멸할 수 있습니다. 폭탄을 한 번 터뜨리면 그렇게 됩니다. 한 번, 그저 한 번만 그러면 됩니다. 그들은 모스크바를 떠날 필요도 없습니다. 바로 거기 앉아서 루이빌의 4번가에 하나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우리도 바로 여기 서서 모스크바에 하나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이 큰 함선들이 바다에 이렇게 떠 있고, 그 로켓들을 도시들에 정확히 겨누고 있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쪽의 하나는 이 방향을 겨누고, 저쪽의 하나는 저 방향을 겨눕니다. 어느 쪽이든 먼저 발사하면 그 방향으로 날아갑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그때 여러분의 집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때 여러분의 돈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남자 친구가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여자 친구가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르지 않다면, 무엇인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여러분은 현세에서도 영원에서도 끝장입니다.
지금은 시간이 시작된 이래 이 세상이 맞닥뜨린 가장 어두운 시간입니다. 세계 역사 전체를 통틀어 지금만큼 어두웠던 때는 한 번도 없었습니다. 암이 걷잡을 수 없이 퍼지고 있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며칠 전에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올해 미국에서 담배를 피워서 암에 걸려 죽을 사람이, 4년간의 한국전쟁에서 죽은 사람보다 더 많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암이 걷잡을 수 없이 퍼지고 있습니다. 질병들이 생기고, 온갖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 닥칠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의사들도 그 병들을 무엇이라고 불러야 할지 몰라서 바이러스라고 합니다.
바이러스란 무엇입니까? 의사에게 물어보십시오. 의사도 전혀 모르는 어떤 것입니다. 그냥 바이러스라고 말할 뿐입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사람이 전에 들어 본 적도 없는 작은 벌레들과 마귀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들끓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그렇습니다. 우리는 자연적인 것들로 그것을 억제하려고 하지만, 이 일을 해 보려고 하면 다른 것이 터져 나옵니다. 그렇습니다. 이 병 때문에 사람에게 페니실린을 주면 다른 문제가 생겨납니다. 이것을 주면… 여기 있습니다. 모두 길에서 벗어나 있습니다. 하나님께는 길이 있으니, 우리도 그 길로 들어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교회들이 실패했습니다. 장로교가 실패했고, 감리교가 실패했고, 침례교가 실패했고, 오순절교가 실패했고, 필그림 성결교가 실패했고, 하나님의 교회가 실패했습니다. 우리 모두가 실패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나는 감리교인이다” 하면서 안전한 듯이 행동할 수는 없습니다. 침례교인이라고 말하면서 안전한 듯이 행동할 수는 없습니다. 감리교인이든 장로교인이든, 누구든, 오순절교인이든 마찬가지입니다. 안전하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교회에 속해 있다는 이유로는 그럴 수 없습니다. 교회가 처참하게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질병들이 얼마나 걷잡을 수 없이 퍼지고 있는지, 제 생각에는 올해 여덟 명 가운데 다섯 명쯤, 그 정도가 암으로 죽을 것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온갖 질병, 새로운 질병과 여러 일이 일어나고 있는데, 생각하기만 해도 끔찍합니다. 자동차가 날마다 사람을 죽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몹시 신경질적으로 소리를 지르며 도로를 달립니다. 어제 제가 루이빌에서 길을 걷고 있었는데, 어떤 여자가 저를 후려쳐서 길에서 밀어낼 기세였습니다. 저는 이렇게 걷고 있었고 아내도 함께 있었습니다. 뒤에서 누군가의 소리가 들렸는데, 사람들 무리가 그저… 담배를 피우고 있던, 어리석어 보이는 어떤 여자가 말했습니다. “길 어느 쪽으로 걸어야 할지도 모르겠으면, 길에서 비켜요!” 저는 “아니, 부인…” 하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입 다물어요!”라고 했습니다.
보십시오. 바로 그렇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신경증입니다. 정신의 문제입니다. 의사들은 미국인 열 명 중 아홉 명이 정신 기능의 결함으로 고통받는다고 주장합니다. 정신을 해석해 주어야 할 정신과 의사들조차 걷잡을 수 없이 미쳐 가고 있습니다. 정신병원에서는 그들을 큰 수갑으로 묶어 두고 있습니다. 정신 이상이 퍼지고 있습니다. 강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위스키가 퍼지고 있습니다. 죄가 퍼지고 있습니다. 방탕이 퍼지고 있습니다. 막을 길이 없습니다. 공산주의가 홍수처럼 밀려오고 있습니다. 막을 길이 없습니다. 정부 안에도 있고 그 밖의 모든 곳에도 있기 때문입니다.
아, 그러나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바로 이 가장 어두운 시간에 예수님께서 두 손을 펼치고 오셔서, 표적과 이적을 보이시며 사람들에게 구원과 자비를 베풀어 주십니다. 이 세상이 이제껏 겪어 본 가장 어두운 시간입니다. 언젠가 지브롤터의 바위는 산산이 날아가 버리겠지만, 영원한 반석은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며 영원히 서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축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자녀들이여,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축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가난할 수도 있고, 다음 끼니를 어디서 구할지 모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는 분명합니다. 오늘 밤 생명의 샘에서 여러분도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과 똑같이 환영받습니다. 돈도 내지 말고 값도 치르지 말며 오십시오. 누구든지 원하는 사람에게 열려 있습니다. 가정이 이제껏 겪어 본 가장 어두운 시간입니다. 깨어진 가정들을 보십시오. 미국 한 나라의 이혼이 나머지 온 세상의 이혼을 모두 합한 것보다 많습니다. 이혼이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 미국 여성들의 정직함과 신실함과 여성다움은 어디로 갔습니까?
남자들을 보십시오. 그들이 하는 일이라곤 도로에서 과속하며 길을 가로막는 것은 무엇이든 밀어젖히려 하고, 집에 가기 전에 맥주를 마시러 내려가는 것뿐입니다. 손에 담배를 들고 길을 걸어오는 십 대 소녀들을 보십시오. 의학계에서 아무리 “암입니다, 암입니다” 하고 경고해도 개의치 않습니다. 개의치 않습니다. 어쨌든 곧바로 담배를 뻐끔뻐끔 피웁니다. 설교자가 서서 온 힘을 다해 설교하며 그것이 잘못이라고 말해도, 그들은 “아, 저 늙은 광신자”라고 할 것입니다. 세상은 심판을 받을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우리는 그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제 말을 기억하십시오. 머지않아 어떤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제가 이 부흥을 보았을 때, 그것은 순식간에 휩쓸고 들어왔습니다. 온통 퍼져 나갔습니다. 저기 서 있을 때, 그 새벽별이 강 위에 걸렸습니다. 20몇 년 전 그분께서 “메시지가 온 세상을 휩쓸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을 때 말입니다. 그리고 옛날 오순절과 같은 성령의 부어 주심이 있었고, 부흥의 불길과 치유집회들이 지구를 덮었습니다. 그들은 많은 실수를 했습니다. 얼마 전 여기 신문들에, 맥그로… 아니, 맥콜스에… 그 사람이 저기 미니애폴리스에 있는 제 집회에 앉아 있을 때, 피터슨 씨를 비롯한 몇 사람이 와서 그가 집회에 있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분명 그렇습니다만, 당신은 기사 내용을 제대로 조사하지 않았습니다. A. A. 앨런이 그 책을 썼다고 했는데, A. A. 앨런은 그 책과 아무 관련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그 점에서 그렇게 틀렸으니, 나머지도 잘못된 것이 많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사실 그 형제들이 비판을 많이 받을 만할 수도 있습니다. 그들은 많은 실수를 했습니다. 좋습니다. 하지만 형제여, 저는 혼들을 하나님께 구원받게 하려고 애쓰는 사람을 비판하는 사람이 되느니, 차라리 전쟁터에서 실수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당신은 그 일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주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권능은 오늘 밤에도 똑같이 충분합니다. 그것이 유일한 반석이며, 유일한 소망이며, 유일한 믿음입니다. 그리스도께서 그것을 여러분에게 내어 주셨습니다. [테이프의 공백.] …여러분은 마시고 살 수도 있고, 돌아서서 죽을 수도 있습니다. 세상이 이제껏 겪어 본 가장 어두운 시간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오셨습니다. 지금 여기 계십니다. 그분의 복은 열려 있습니다. 그분의 옆구리는 찔렸습니다. 그분은 손을 뻗고 계십니다. 누구든지 원하는 사람은 와서 생명의 샘들에서 값없이 마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선택하십시오. 여러분이 영원히 갈 곳은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여러분의 태도에 달려 있을 것입니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릅니다. 이제 잠시 기도하려고 고개를 숙일 때, 자매님께서는 피아노 앞으로 나와 주십시오. 모두 기도하는 동안, 여러분이 깊이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밤 여러분은 어디로 갈 수 있겠습니까? 오늘 밤 여러분에게 심장마비가 닥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번이 여러분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릅니다. 지금 깊이 생각해 보십시오. 만일 그렇다면, 이 기회를 붙드시지 않겠습니까? “저는 아직 좀 젊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 형제자매 여러분, 그분께서는 나이를 따지지 않으십니다. 젊을 때도, 늙었을 때도 그 선을 넘을 수 있습니다.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제 이 메시지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주께 맡겨 드립니다. 지금은 세상이 겪어 본 가장 어두운 시간입니다. 인류 역사에 기록된 가장 어두운 때입니다. 공중에는 미사일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것을 비행접시라고 부릅니다. 주께서는 하늘과 땅에 표적들이 있고, 곳곳에서 큰 지진이 나서 흔들릴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화산이 폭발하고, 바다에는 큰 파도가 일어납니다. 주께서는 “바다가 울부짖으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이 기진합니다. 참으로 세상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릅니다. 첫 번째 원자폭탄이 그것을 말해 줍니다. 혼란한 시대이며, 민족들 사이에 괴로움이 있습니다. 주께서는 “이런 일들이 일어나거든 너희 머리를 들라. 너희의 구속이 가까이 오고 있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기 있는 그 유대인들을 생각할 때, 저는 오래된 다윗의 육각별,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깃발이 저기에 걸려 있는 것을 봅니다. 왜 민족들은 그것을 보지 못합니까? 우리의 사랑하는 나라들마저 아랍인들과 손잡으려 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생각하니 말입니다. 그들은 틀림없이 저주를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비를 걷어찼으니, 이제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저기에 걸려 있는 그 오래된 깃발이 보입니까? 사막이 장미꽃 피듯 피어나는 것이 보입니까? 저 멀리 이란에서 돌아오는 그 유대인들이 보입니까? 그곳에서 2,500년 동안 살았습니다. 성경은 “그들이 독수리 날개에 실려 예루살렘으로 돌아올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거대한 유나이티드 항공기들이, 말하자면 독수리의 날개에 그들을 실어 돌아오는 것이 보입니다. 그들이 그 배들에서 내려 주위를 둘러보며 “메시아는 어디 계십니까?”라고 말합니다.
주께서는 “무화과나무가 싹을 내면 여름이 가까이 온 줄 알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그 나무가 싹을 내는 것을 봅니다. 다른 모든 나무도 싹을 내는 것을 봅니다. 가까웠다는 것을 압니다. 주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저기 문에서 이스마엘과 이삭이 서로의 목을 노리고 있는 것을 봅니다. 모든 예언이 바로 지금 맞아떨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 자비를 베푸셔서 잃어버린 사람들을 구원해 주옵소서. 주님, 만일 오늘 밤 여기에 주님이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바로 지금 그 남자나 여자의 마음에 말씀해 주옵소서. 지금이 가장 어두운 시간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깨닫지 못할지라도, 지금이 가장 어두운 시간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이들이 여기 있을지라도, 지금은 그런 시간입니다. 사탄이 그들을 세상의 것들에 너무나 깊이 빠뜨려서, 그들이 깨닫지 못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주께서는 성경에서 “네가 벌거벗었고, 비참하고, 가련하고, 눈멀었으나, 그것을 알지 못하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오늘 밤 남자들과 여자들, 소년들과 소녀들이 정신을 차리고, 지금이 세상이 이제껏 겪어 본 가장 어두운 시간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이제 주님, 여기 주님을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오늘 밤 온유하고 겸손하게 십자가로 나아와,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영접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고개를 숙이고 있는 동안, 집회를 마치면서 기도할 때 자신을 기억해 주기를 바라는 그런 마음을 가진 분이 계십니까? 하나님께 손을 들고 “저를 기억해 주십시오”라고 하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분도, 그분도, 그분도 말입니다. 뒤에 계신 분도, 그리고 그분도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마치기 전에 또 계십니까? 젊은 자매님,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브래넘 형제님, 제가 손을 드는 데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라고 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이 어떤 뜻으로 손을 들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손을 들 때 과학의 모든 법칙을 거스른다는 것을 아십니까? 손은 아래로 처져 있어야 하고, 중력이 그것을 땅 쪽으로 붙들고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손을 위로 든다는 것은 여러분 안에 있는 어떤 초자연적인 것이 결정을 내렸음을 보여 준다는 것을 아십니까? 자연적인 것도, 과학적인 것도 아닙니다. 여러분 안에 있는 영이, 여러분 안의 초자연적인 존재가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향해 손을 들고 “저는 이제 예수님을 제 구주로 영접합니다”라고 말하게 함으로써 중력을 거스르게 한 것입니다. 여러분 안에 있는 영이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스스로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런 의미입니다. 삶과 죽음의 차이입니다. 여러분이 잘못되어 있다면 그분께 손을 드십시오. 그분께서는 참새를 보시고, 여러분도 보십니다. 물론입니다. 이제 여러분이 바로 그 자리에 앉아 있는 동안… 제단 앞으로 나와 기도하고 싶다면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자리에 그대로 있고 싶다면, 저희가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기도하고 싶은지 선택하시면 됩니다. 하나님께서 들으실 것입니다. 손을 든 분이 열두 분쯤 계십니다.
이제 여러분이 바라며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위해 일해 주시기를 원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죄를 깨닫게 하신 바로 그곳, 바로 그 자리에서 그 죄책을 거두어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이 받을 심판을 친히 짊어지실 것입니다. 이미 그 값을 치르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아버지, 저 사람의 모든 빚을 제 장부에 올려 주십시오. 다 갚았습니다”라고 말씀하실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있는 바로 그곳에서 성령을 주실 것입니다. 손을 들 때 정말 진심이었습니까? 그랬다면 이제 기도합시다. 복되신 구주여, 어느 날 밤이 제 마지막 설교가 될지 저는 모릅니다. 매번 마지막 설교인 것처럼 설교하고 싶습니다. 주께서 언제 “이제 모두 끝났으니 집으로 오라”라고 하실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저를 지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남아서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복음이 얼마나 필요한지, 또 복음이 인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봅니다. 그러나 여기 아름다운 우리 땅 미국에서, 우리는 그토록 많은 안락함과 부와 돈, 온갖 것을 누려 왔습니다. 아, 세상의 대부분이 굶주리는데 우리가 이런 식으로 계속 살아갈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잘 먹고 잘 입으며, 집도 차도 소유하고 있고, 아무것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그러면서도 우리가 가련하고 비참하며, 영적으로 말해 눈멀었고, 주 예수님의 피 없이 벌거벗었다는 것을 모릅니다. 비록 교회에서 훌륭한 회원일 수도 있고, 동네에서 높은 사회적 지위를 누릴 수도 있으며, 더 잘 입고 더 잘 먹을 수도 있지만, 오 하나님, 그 혼은 어떻습니까.
이 어두운 시간에도 주께서는 여전히 여기 계십니다. 사람들의 마음에 죄를 깨닫게 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러 사람이 손을 들었습니다. 열두 명쯤인 것 같은데, 제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더 많았거나 더 적었을 수도 있습니다. 주님, 저는 모르지만 주께서는 그들 한 사람 한 사람을 모두 아십니다. 이제 마지막 기도 가운데, 저는 엄숙하게 그들을 온유하고 겸손히 주님의 발 앞에 데려옵니다. 오늘 밤 제 설교로 맺어진 결실로서, 이 메시지의 열매로서 그들을 주께 데려옵니다. 주님, 제가 기도할 때 기억해 주기를 바라며 그들이 손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지금 그들은 마음속으로 십자가 앞에 무릎을 꿇고 있습니다. 아버지, 그들을 받아 주옵소서. 주께서 사랑하시는 자녀로 삼아 주옵소서.
그들이 어느 교회에 다니든, 그곳이 어디이든, 아, 기도의 용사들이 되게 하옵소서. 혼들을 구원으로 인도하는 사람들이 되게 하옵소서. “일하라, 밤이 오고 있으니.” 아버지, 허락해 주옵소서. 그들을 주께서 돌보아 주시고 축복하시며, 그들 마음의 간절한 소원을 이루어 주옵소서. 복되신 성령께서 그들의 삶을 채워 주옵소서.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하옵나이다. 아멘. 마음을 다해 주 예수님을 사랑하는 분이 몇 분이나 계십니까? 아, 그분은 놀랍지 않습니까. 속을 말끔히 씻어 낸 듯한 분이 몇 분이나 계십니까? 마치 주님께서 내려오셔서 커다란 솔을 들고 여러분을 구석구석 깨끗이 문질러 씻어 주신 것 같습니다. 아, 얼마나 좋습니까. 그 옛 찬송, 제 생각에는 구세군 찬송 같은데, 그 찬송의 화음을 쳐 주십시오. 모든 죄를 씻어 줄 것은 무엇인가? 오직… [회중이 “예수님의 피”라고 말한다.] 나를 다시 온전하게 할 것은 무엇인가? 오직… [“예수님의 피.”] 그렇습니다. 부릅시다. 이제 모두 함께 부릅시다. 모든 죄를 씻어 줄 것은 무엇인가? 오직 예수님의 피뿐이라. 나를 다시 온전하게 할 것은 무엇인가? 오직 예수님의 피뿐이라. 오, 귀한 그 피의 흐름이 나를 눈처럼 희게 하네. 다른 샘은 나는 모르네. 오직 예수님의 피뿐이라.
놀랍지 않습니까? 여러분은 이런 옛 찬송들을 좋아하십니까? 아, 좋습니다. 이제 한 가지 알아보고 싶습니다. 여러분 가운데 누가… 감리교인들은 모두 손을 들어 보십시오. 좋습니다. 침례교인들은 모두 손을 들어 보십시오. 필그림 성결교인이 계십니까? 손을 들어 보십시오. 나사렛교인은 손을 들어 보십시오. 하나님의 교회 교인은 손을 들어 보십시오. 장로교인은 손을 들어 보십시오. 가톨릭교인이 계십니까? 손을 들어 보십시오. 여기에 얼마나 다양한 교회 사람들이 있는지 보십시오. 이제 이 찬송을 다시 부르는 동안, 장로교인을 온전하게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오직 예수님의 피뿐입니다. 감리교인을 온전하게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오직 예수님의 피뿐입니다. 나사렛교인을 온전하게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오직 예수님의 피뿐입니다. 무엇이…
오순절교인은 몇 분이나 계십니까? 제가 그것을 묻는 것을 잊었습니다. 여기에 오순절교인이 몇 분 계십니까? 손을 들어 보십시오. 이제 사람들이 볼 수 있겠지요. 사람들은 우리가 오순절교회라고 말합니다. 오순절교인이라고 손을 든 분은 다섯 분이었습니다. 보십시오. 우리는 교파로서 오순절교가 아닙니다.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우리는 그저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우리는 장로교인이고, 감리교인이고, 침례교인이고, 루터교인이고, 나사렛교인이고, 오순절교인이고, 필그림 성결교인입니다. 우리는 그 모두입니다. 우리 모두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무엇이 그렇게 했습니까? 이것입니다. 나의 죄를 씻어 줄 것은 무엇인가? 오직 예수님의 피뿐이라. 나를 다시 온전하게 할 것은 무엇인가? 오직 예수님의 피뿐이라. 오, 귀한 그 피의 흐름이 나를 눈처럼 희게 하네. 다른 샘은 나는 모르네. 오직 예수님의 피뿐이라.
그분은 놀랍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이제 “십자가 아래에서”를 부르는 동안, 감리교인과 침례교인과 장로교인과 오순절교인과 나사렛교인 모두 서로 악수하시기 바랍니다. 좋습니다. 이 찬송을 부르면서 그렇게 하십시오. 내 구주께서 죽으신 십자가 아래에서, (이제 돌아서서 누군가와 악수하십시오.) 죄를 씻어 달라고 내가 부르짖던 그곳에서, 그곳에서 내 마음에 보혈이 발라졌네. 그분의 이름에 영광을! 그분의 이름에 영광을! 그분의 귀한 이름에 영광을! 그곳에서 내 마음에 보혈이 발라졌네. 그분의 이름에 영광을!
오늘 밤은 성만찬을 하는 밤입니다. 모두 아시다시피, 오늘 밤 우리는 성만찬에 참여합니다. 저는 잊고 있었는데, 방금 네빌 형제님이 일깨워 주셨습니다. 자, 나사렛교인, 필그림 성결교인, 오순절교인, 침례교인인 여러분 가운데 지금 기분이 아주 좋은 분이 몇 분이나 계십니까? 손을 들어 보십시오. 제가 여기 보니, 강단에 서 있던 침례교인과 감리교인이 서로 악수하고 있었습니다. 좋습니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주님의 종이 된다는 것은 놀랍지 않습니까? 우리는 그저 아이들입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아이들은 아주 재미있게 행동합니다. 한순간 다투다가 다음 순간에는 함께 놉니다. 우리도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다투던 일은 그저 훌훌 털어 버리고, 나가서 또 즐겁게 놀고, 인형을 가지고 놀든 무엇이든 해야 할 일을 하면 됩니다.
이제 곧 부흥집회가 있습니다. 우리는 복음을 노래하고, 복음을 전하며, 참으로 놀라운 시간을 보낼 것입니다. 그 일을 위해 기도하실 분이 몇 분이나 계십니까? 아, 좋습니다. 이제 오셔서 저희를 도와주십시오. 전화를 걸고, 할 수 있는 작은 방법을 모두 동원해서 모든 자녀를 초대하십시오. 이제 이리로 와서 저희를 도와 달라고 하십시오. 우리는 말씀 안에서 교제하려고 합니다. 이제 성만찬 시간입니다. 누구든지 우리와 함께 성만찬에 참여하셔도 좋습니다. 몇 분이면 됩니다. 이곳 제단 앞으로 그것들을 가져옵니다. 10분이나 15분이면 모두 끝납니다. 그런 다음 세족을 행합니다. 이제 네빌 형제님께서 성만찬에 관한 성경 말씀을 읽어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주의 만찬에 참여하는 동안 아주 경건한 자세를 취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