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ING ROOM
하나님께서 형제님을 축복하시기를 빕니다. [한 형제가 말한다. “내년에 저희와 함께하시도록 채터누가로 초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시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앉으셔도 됩니다. 오늘 밤 이곳에 와서 이렇게 놀라운 감동과 여러분의 호응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큰 특권입니다. 이 형제님들이 저와 여러분을 내년 대집회에도 다시 초대해 주시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앞으로 한 해 동안 우리를 지켜 주시고, 우리가 수고한 열매로 수천이나 되는 혼들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서 내년에 우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하나님을 찬양하며 채터누가에서 다시 만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저에게는 아주 뜻깊은 한 주였습니다. 여러 사람과 개인 면담을 했습니다. 보통 대전도 집회에서는 좀처럼 할 수 없는 일이지만, 이번 대집회에서는 그렇게 할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그리고 성령께서 그 방에 임하셔서 행하신 일들을 보았습니다. 불과 몇 분 전에 저는 응급 환자들이 있는 방에서 나왔습니다. 그곳을 돌아다니며 눈먼 사람들, 귀먹은 사람들, 몸이 불편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마음이 몹시 아팠습니다. 제가 떠날 때에는 목발을 짚던 한 남자가 목발 없이 방 안을 이리저리 걷고 있었습니다.
캐나다에서 온 어린 남자아이가 휠체어에 앉아 있었는데, 근육에 무슨 병이 있었습니다. 그 병을 뭐라고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 아이가 “보세요, 저 손을 올릴 수 있어요.” 하고 말했습니다. 아버지와 함께 있던 사람들이 울고 있었습니다. 또 저쪽에 앉아 있던 귀먹은 남자, 소리를 듣지 못하던 사람이 듣게 된 것을 보았습니다. 그 밖에도 여러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마비가 있던 어린 여자아이가 어머니 품에서 몸을 일으켜 앉았고, 모두들 기뻐하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사랑하는 주 예수님의 긍휼을 보여 줍니다. 오늘 밤에는 그리스도인 실업인회 분들도 저희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저의 좋은 친구인 데모스 샤카리안 형제님과 여러 분이 계십니다. 내일 아침에는 워싱턴 호텔에서 말씀을 전할 예정입니다. 이미 광고가 나간 줄 압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협력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이 예배가 계속되는 동안 하나님의 복도 계속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저를 위해 기도하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기도가 필요한 사람은 바로 저입니다. 자, 그분의 복된 말씀을 펴기 전에 잠시 머리를 숙입시다.
복되신 우리 주님, 이렇게 많은 사람이 이곳에 모일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셨으니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폭풍이 부는데도 사람들이 여전히 찾아왔습니다. 이들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이들이 이런 밤에 나온 것은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주님께 받을 수 있는 좋은 것을 얻으려고 나왔습니다. 저희가 찬송과 말씀과 기도로 이들을 섬길 때, 오늘 밤 주님의 성령께서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고 넘치도록 풍성하게 베풀어 주옵소서. 주님의 말씀에 복을 주옵소서. 주님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성령께서 앞으로 잠시 전할 이 말씀을 취하셔서, 너무나도 절실히 도움이 필요한 이들의 마음속에 심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합니다. 아멘.
시간이 늦었습니다. 오늘 밤 예배가 끝난 뒤에도 아마 수백 명을 위해 기도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가장 중요한 일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구원입니다. 오늘 밤 읽을 말씀으로는, 주님께서 허락하시면, 마태복음 12장 42절을 택했습니다. 아주 잠시만 말씀을 전하려고 하니, 주의 깊게 들으십시오. 심판 때에 남쪽 여왕이 이 세대와 함께 일어나 이 세대를 정죄하리니 이는 그녀가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땅의 맨 끝 지역에서 왔기 때문이라. 그러나, 보라,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복되신 우리 주님께서는 방금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만나셨습니다. 사람들이 그분의 주장을 들으면, 여러 부류의 무리가 모여듭니다. 언제나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복음이 선포되고, 특히 초자연적인 일이 일어나는 곳에는 여러 부류의 무리가 모입니다. 믿는 사람들도 있고 믿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그 당시의 많은 학자들, 곧 성경에 대한 교양이 아주 풍부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자기들의 신학에 대해서 그렇다는 말입니다.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었습니다. 평판이 나쁜 사람들이 아니라 좋은 평판을 가진 사람들이었고, 하나님의 집에서 직분을 유지하려면 흠잡을 데 없는 삶을 살아야 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특정한 혈통에서 태어나야만 제사장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에 앞서 그들의 아버지들도 제사장이어야 했습니다.
그렇지만 선하고 교양 있으며 성경 가르침에 아주 박식한 사람이라 해도, 믿지 않는 사람일 수 있습니다. 오늘 밤 미국에 그 당시 제사장들의 학식에 견줄 만한 사람이 많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학식이 깊은 사람들이었기 때문입니다. 또 도덕적으로도 흠이 없어야 했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이 교리문답을 알듯이 그들은 성경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 모든 것을 갖추고도, 사람이 아무리 신실하고 아무리 뛰어난 성경 학자라 해도 그 가르침은 틀릴 수 있습니다. 실제로 그럴 수 있다는 것이 입증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바리새인들은 복되신 우리 주님께서 행하신 크고 놀라운 일들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그분의 교리가 새로운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가장 복된 사실은, 그것이 정확히 성경에 맞는 성경의 교리였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분과 함께 일하시며 그분이 전하시는 말씀을 확증하고 계셨습니다. 차이를 만드는 것은 바로 그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전해지는 말씀을 확증하시는 것입니다. 사람은 이런저런 주장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 말을 확증하지 않으신다면,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자신의 말씀을 확증하십니다. 그러나 초자연적인 일이 일어나는 곳에는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모여듭니다. 시간만 있다면 이집트로 내려가 모세와 아론이… 그들이 이집트에 있을 때 초자연적인 일이 일어났던 것을 살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 부류의 무리가 그들을 따라 광야로 갔지만, 결국 고라의 반역 가운데서 멸망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자신의 말씀을 확증해 오셨습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말씀 안에 살아 계시며, 모든 세대에서 자신의 말씀을 실제로 이루십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마귀라고, 성경에 나오는 말로는 바알세붑이라고 비난해 왔습니다. 바알세붑은 마귀들의 통치자였습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그렇게 부른 것은, 그분께서 특별한 권능을 받으셔서 회중을 둘러보시고 사람들의 이름을 아실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마음속 생각도 말씀하실 수 있었습니다. 잘 가르침을 받은, 택함받은 한 유대인이 예수님의 제자 가운데 빌립이라는 사람의 초대를 받고 그분께 왔습니다. 빌립이 자기 친구 나다나엘이 기도하고 있는 것을 보고 그를 예수님께 데려왔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사람을 보시고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을 보라. 그의 속에는 간사함이 없도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는 “랍비여, 언제 저를 아셨습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그는 깜짝 놀랐습니다. 예수님께서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나무 밑에 있을 때 내가 너를 보았노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충실한 히브리인이며 성경을 바르게 이해하고 있던 이 사람이 말했습니다. “선생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선생님은 이스라엘의 왕이시니이다!” 초자연적인 일이 일어났고, 그는 그분이 메시아이심을 알아보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바리새인들과 그 시대의 학자들과 지식인들은 말했습니다. “이 사람은 바알세붑이다. 마귀의 역사로… 아니, 마귀의 힘으로 이런 일들을 한다.” 예수님께서는 “만일 사탄이 사탄을 내쫓을 수 있다면 그의 왕국은 분열된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로서는 그 말씀만으로도 사탄에게는 치유할 능력이 전혀 없다는 것을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치유는 창조이기 때문입니다. 사탄은 창조자가 아닙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이미 창조하신 것을 왜곡할 수 있을 뿐입니다. 하나님만이 유일한 창조자이십니다. 그러므로 신유 외에는 치유가 없습니다. 약은 무언가를 짓는… 아니, 창조하는 것이 아닙니다. 약은 세균을 죽입니다. 수술은 원인을 제거합니다. 그러나 치유는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나는 네 모든 질병을 치유하는 주니라.”
오늘날 신유에 관해 참으로 많은 말이 오갑니다. 내과 의사는 외과 의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저기 저 백정에게는 가지 마십시오. 수술은 전혀 필요 없습니다.” 외과 의사에게 가면, 그는 내과 의사에게… 아니, 내과 의사를 두고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설탕 알약이 아닙니다. 수술이 필요합니다.” 그 둘은 척추 교정사를 두고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그 사람은 뼈를 뚝뚝 꺾는 것밖에 안 합니다.” 척추 교정사는 정골 요법사를 두고 똑같이 말할 것입니다. “그 사람은 몸을 문질러 주기만 합니다.” 그리고 그들 모두가 “설교자가 병자를 위해 기도하는 것은 주제넘은 일이다.”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이것을 바르게 바라본다면, 그런 태도를 보이는 것 자체가 그 이면 어딘가에 이기적인 동기가 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우리는 외과 의사가 좋은 일을 한다는 것을 압니다. 내과 의사도, 척추 교정사도, 정골 요법사도 좋은 일을 한다는 것을 압니다. 우리가 이웃을 향해 올바른 마음을 품고 동기가 올바르며 돈이 결부되어 있지 않다면, 서로 팔을 맞잡고 힘을 합쳐 이 길을 지나가는 나그네의 삶을 좀 더 즐겁게 해 줄 것입니다. 그 이면의 동기가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좌우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일로 그들을 책망하고 계셨습니다.
자, 하나님께서는 어느 시대에나 자신의 일꾼들이 일하게 하셨습니다. 성경 시대에는 기적이 일어나면, 사람들은 그 기적에 대해 그저 주님께 감사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다른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누군가 신유에 관한 말을 하면, 사람들은 의사를 데려다가 그것을 검사하고 검증하여 사실인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바로 그것이 불신의 근본 바탕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우리는 치유받았다고 믿기 때문에 치유받은 것입니다.
모세가 불타는 떨기나무 가운데 있는 천사를 보았을 때, 만일 이렇게 말했다면 어땠겠습니까? “저것을 지켜보다가 잎사귀 몇 개를 따서 실험실로 가져가야겠다. 저 잎사귀에 어떤 화학 약품을 뿌렸기에 타지 않는지 알아봐야겠다.” 그랬다면 하나님께서는 결코 그에게 말씀하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모세는 신발을 벗고 경건하게 다가가 불타는 떨기나무에 말을 걸었고, 그 나무는 그에게 대답했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하나님을 그렇게 대합니다. 우리는 이것을 과학적으로, 저것을 과학적으로 따져 보려 하지 않습니다. 그저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하나님을 믿고, 존재하지 않는 것들을 마치 존재하는 것처럼 부릅니다. 우리에게는 실험실 검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검증하는 데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분합니다. 그 말씀은 여러 해에 걸쳐 언제나 옳다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것뿐입니다. 그 당시 사람들은 기적에 익숙했습니다. 기적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끊임없이 의문을 제기하므로, 믿는 사람… 아니, 믿음이 약한 사람이 어려움을 겪습니다.
또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어느 시대에나 하나님께서 손을 얹어 그를 통해 일하실 수 있는 사람이 어딘가에 있다는 것입니다. 세상이 시작된 이래 하나님께 증인이 없었던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어느 시대에나 그분의 증인들이 있었습니다. 이제 우리가 살펴보는 그 시대, 이스라엘의 위대한 황금시대에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이라는 사람에게 은사를 주셨습니다. 성경이 읽히는 세계 곳곳에서 그는 지혜로운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백성을 이끌 수 있도록 지혜를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교회에 은사가 주어졌는데 교회가 그 은사에 귀 기울이기를 거부하면, 그 은사는 아무 효력도 내지 못합니다. 그러나 교회에 은사가 주어지고 교회가 그것을 받아들이면, 그 교회에는 황금시대가 열립니다. 이스라엘은 솔로몬 아래서 황금시대를 누리고 있었습니다. 온 이스라엘이 이 놀라운 은사로 인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그 은사는 온전히 역사하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그 결과를 볼 수 있었으며, 그것이 단지 꾸며 낸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참된 은사였습니다.
그러자 소식이… 그 나라를 지나가는 나그네들이 하나님의 이 위대한 은사에 관한 말을 들으면, 가서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곤 했습니다. 좋은 소식은 그렇게 퍼집니다.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저 멀리, 당시 알려진 세상의 맨 끝 지역에 작은 여왕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아마 이교도인 그 작은 여왕은 스바 여왕이라고 불렸습니다. 이스라엘을 거쳐 온 사람들이 여왕의 넓은 영토를 지나가며 이렇게 말하곤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주신 그 위대한 은사를 보셔야 합니다.”
아시다시피 믿음은 들음에 의해 옵니다. 그것에 관해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선한 일들에 관해 충분히 말하지 않습니다. 오늘날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이나 무슨 구기 경기, 또는 그런 종류의 이야기에 너무 몰두해 있습니다.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권능을 증언하고, 여러분의 온 삶이 그것으로 가득하게 해야 합니다.
그렇게 사람들이 오가는 동안, 그 작은 여왕은 그 이야기를 거듭 들었습니다. 하도 많이 들으니 직접 보고 싶은 갈망이 생겼습니다. 여러분이 계속 바르게 살면서 예수님께서 여러분에게 얼마나 잘해 주셨는지 사람들에게 말하면, 그들도 그것을 알고 싶어 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이 모든 허튼짓과 세상의 쾌락을 대신할 무언가를 말입니다. 어젯밤에도 말씀드렸듯이, 남자든 여자든 어떻게 감히 그러실 수 있습니까? 여러분에게는 그런 일을 할 권리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값을 치르고 사신 바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의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라는 값으로 사신 바 되었으므로, 여러분의 삶을 내던지고 지금처럼 살아도 되는 여러분 자신의 소유가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사신 그 생명을 가져다가 마귀에게 팔아넘길 법적 권리는 여러분에게 없습니다. 그렇게 할 권리가 없습니다.
제가 말했듯이, 그 목마름, 여러분 안에서 느끼는 그 갈증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지으실 때 넣어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지으신 모습의 일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지으시고 갈증을 주셨습니다. 그분을 향한 갈증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세상의 오락으로 그것을 채우려 합니다. 춤, 술, 담배, 도박, 정욕으로, 그 복되고 거룩한 갈증을 세상의 것들로 채우려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는 그렇게 할 권리가 없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하나님을 속이고 그분의 것을 도둑질하고 있습니다.
이 작은 여왕에게도 갈증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여왕은 자신이 무언가에 관해 듣고 있다는 것을 알았고, 그것이 사실이기만 하다면, 사실이기만 하다면 기꺼이 무슨 일이든 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남의 말만 그대로 받아들이지는 않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저는 그런 태도가 좋습니다. 아시다시피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았을 때… 아니, 나다나엘이 찾았을 때… 아니, 빌립이 나무 밑에 있는 나다나엘을 찾았을 때, 나다나엘이 말했습니다.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저는 빌립이 누구라도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대답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와서 보라.” 하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해야 확신할 수 있습니다. 와서 보십시오.
그 작은 여왕은 자신도 언젠가는 죽을 사람이며 어두운 영원 속으로 가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자신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그 세계로부터 한 줄기 빛이 비쳐 와, 자신이 영원히 갈 곳에 관해 무엇이든 밝혀 줄 수 있다면, 직접 보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오늘 밤 미국의 모든 국민이 그런 열망을 품게 되기를 하나님께 간절히 바랍니다. 그래서 여왕은 떠날 준비를 했습니다. 자, 여왕 앞에 무엇이 놓여 있었는지 기억하십시오. 우선 여왕은 여자였습니다. 그리고 에어컨이 나오는 캐딜락을 타고 가는 것이 아니라, 낙타 등에 올라타고 약 석 달 동안 사막을 여행해야 했습니다. 때때로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오셔서 억지로 자기 목구멍 안으로 밀고 들어오시기를 바랍니다. 그분은 그런 식으로 오시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기꺼이 원해야 합니다.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 알아보려는 참된 믿음이 여왕의 마음에 자리 잡자, 여왕은 어떤 대가를 치르든 상관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 알아보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저는 그런 태도가 좋습니다. 이 인디애나폴리스 집회에 관한 소문이 사람들을 일으켜, 이 사람들에게 정말 성령이 있는지 없는지, 성령 침례라는 것이 과연 있는지 와서 확인하게만 했더라면… 사람들이 어떤 교회의 신조나 세상의 오락으로 자기 생명을 질식시키지 않았더라면, 그렇게 했을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차지하셔야 할 자리를 그런 것들로 채워 그 갈증을 달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자, 보십시오. 여왕이 낙타 등에 올라타고 그 사막을 건너는 데에는 약 구십 일이 걸렸습니다. 얼마나 먼 거리인지 지도로 재어 보십시오. 그뿐만 아니라 사막에는 위험도 도사리고 있었습니다. 그곳에는 이스마엘의 자손들, 강도들이 있었습니다. 가엾은 그 작은 여자가, 그것도 여왕이 그곳에 혼자 나갔습니다. 여왕을 따르는 한 줌도 안 되는 내시들이 그 수많은 이스마엘 사람들, 강도들에 맞서 무엇을 할 수 있었겠습니까? 여왕은 “직접 가서 보겠다.”라고만 말한 것이 아닙니다. “예물도 가져가겠다. 그것이 참되다면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지원하겠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런 태도가 좋습니다. 여왕은 낙타들에 유향과 금과 은을 실었습니다. 강도에게는 얼마나 더없이 좋은 기회였겠습니까. 하지만 여왕에게는 자신이 그것을 보게 되리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어떤 대가를 치르든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셨는지 확인하겠다고 결심하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그것을 볼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실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그 작은 여인은 예물을 가져다가 낙타들에 싣고, 자신도 그 위에 앉아 사막을 가로질러 갔습니다. 밤낮으로, 밤낮으로 가면서 하나님의 이 위대한 은사가 정말 역사하는지 확인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여왕은 생각했습니다. “내 평생 그런 이야기는 들어 본 적이 없다. 하지만 가서 사실인지 알아보겠다.” 마침내 여왕은 성문에 도착했습니다. 여왕은 부흥 집회에 하룻밤만 머물려고 온 것이 아닙니다. 확신이 생길 때까지 머물 생각이었습니다. 오, 하나님, 사람들이 그런 태도를 갖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끝날 때까지 머무르십시오. 여러분이 확실히 알도록 하십시오. 제단 앞으로 나와서 이렇게 말하지 마십시오. “주님, 제가 성령 받기를 원하신다면 제게 주십시오. 그런데 주지 않으셨군요. 돌아가겠습니다. 아무것도 아니네요.” 바로 그래서 여러분이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기도를 받고 나서 “달라 보이는 게 전혀 없네요. 치유라는 것도 아무것도 아닌 모양입니다.”라고 합니다. 확신이 생길 때까지 머무르십시오.
여왕은 낙타들에서 짐을 내렸습니다. 병사들도 따로 물러가 있게 했습니다. 그리고 왕궁 쪽으로 걸어가 문 앞에 서서, 하나님의 이 위대한 은사가 솔로몬에게 역사하기 시작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영의 분별이 나타나서, 그 앞에 나오는 누구도 그의 지혜에 견줄 수 없는 것을 보았을 때… 솔로몬에게는 분별하는 영이 있었습니다. 여왕은 여러 날 머물며 지켜보았습니다. 확신이 생긴 뒤 여왕은 가서 낙타들에서 짐을 내려, 지원을 위해 큰 예물을 드렸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가 들은 모든 것이 사실이며, 제가 들은 것보다 더합니다.” 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살아 계시며 다스리신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자신을 낮추며 십자가 아래 머무는 데까지 이를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우리가 사는 이때는 위대한 때요, 위대한 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들을 위한 화목제물로 자신의 아들을 보내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우리 대신 죽으셨습니다. 죄 없으신 그분께서 죄 있는 자가 되셨으니, 죄 있는 우리가 죄 없는 자가 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그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그분 앞에서 여러분 자신의 썩어질 삶을 헤아려 보면서 이것을 생각하십시오.) 예수님께서 여러분이 되신 것은, 여러분이 그분의 은혜로 그분이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지옥으로 가던 여러분의 자리를 그분께서 대신하셨습니다. 여러분이 천국에서 그분의 자리에 그분과 함께 앉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본성적으로 마귀의 아들이었던 여러분을 위해, 그분께서 그 본성을… 아니, 여러분의 본성에 속한 죄를 짊어지셨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그분과 함께 하늘의 처소에 앉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그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그분께서는 우리를 증거 없이 내버려 두지 않으셨습니다.
그분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조금 있으면 세상은 더 이상 나를 보지 못하겠지만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내가’는 인칭대명사입니다.), 내가 세상의 끝까지 너희와 함께, 심지어 너희 안에 있을 것이기 때문이라. 내가 하는 일들을 너희도 하리라. 이보다 더 많은 일들을 너희가 하리니 이는 내가 내 아버지께로 가기 때문이라.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그 일들을 그도 하리라.” 또 “내가 너희를 위로 없이 버려두지 아니하리라. 내가 아버지께 구하리니 그분께서 너희에게 진리의 성령을 보내시리라.” 하셨습니다. 성령께서는 오시면 예수님에 대해 증언하시게 되어 있었습니다. 자,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행할 수 없는 일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무신론과 불신과 회의가 팽배한 이 시대에 살면서도, 저는 세상을 향해 이 사실을 담대히 내세울 수 있어 참으로 기쁩니다. 온갖 이교도의 신들과 그 밖의 모든 것, 우상과 세속적인 삶 한가운데서도, 실제로 부활하여 살아 계신 예수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그분께서는 갈릴리를 거니시던 때와 똑같이 오늘 밤에도 실제로 살아 계십니다. 그분께서는 실패하지 않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실패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이 위대한 예수님께서 지금 우리 가운데 계십니다. 그분께서는 자신이 살아 계심을 드러내실 것입니다. 지금도 자신이 살아 계심을 드러내고 계십니다. 그분은 어디에나 계시고 전능하시며 무한하신 하나님, 실패하실 수 없는 하나님이십니다.
죄인인 친구 여러분, 오늘 밤 여러분에게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은 영원히 갈 곳을 앞에 두고 이 땅에서 나그넷길을 가고 있습니다. 오늘 밤 여러분 앞에는 옳은 것과 그른 것이 놓여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분을 사랑하도록 주신 그 갈증을 해소하려 하면서, 그 거룩한 갈증을 달래려고 세상의 것들을 끌어들이고 있다면, 하늘의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일으키시고 이 시대의 교회에 선물로 성령을 보내셨다는 것을 아십시오. 그 성령께서 여러분의 모든 갈증을 풀어 주시고 복된 평안을 주실 것입니다. 오늘 밤 저는 그분을 여러분의 구원자요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유일한 중재자로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잠시 머리를 숙이는 동안, 여러분이 이 일들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신실한 마음으로, 앞으로 잠깐 하나님 앞에 조용히 계십시오. 곰곰이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에게 그토록 큰 만족이 되셔서, 여러분의 모든 소원을 다 채워 주셨습니까? 그분께서 여러분의 삶의 바로 그 샘이 되셨습니까? 아니면 그분을 밀어내고 이 세상의 정욕으로 여러분의 갈망을 채우려 하고 있습니까? 혹은 원수의 또 다른 속임수에 넘어가, 교회에 가입하는 것으로 이 갈망을 채우려 하면서 여러분이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인 그 위대한 영적 출생을 소홀히 하고 있습니까? 생명을 주신 바로 그분께서 “사람이 하나님의 영으로 다시 태어나지 아니하면 결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살펴보는 동안 이렇게 말할 분이 계십니까? “브래넘 형제님, 저는 그리스도를 아주 조금 맛보았을 뿐입니다. 사실 값없이 마실 수 있는 그 샘에서 마신 적은 없습니다. 제 안에는 아직도 악의와 다툼이 있습니다. 교회에 속해 있기는 하지만 만족을 얻은 적이 없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저를 만족하게 해 주시는 분깃이 되시기를 원합니다. 인정하겠습니다. 저는 아직도 사람들이 농담하는 것을 듣기 좋아하고, 아서 고드프리와 그 밖의 이런 세상 연예인들을 좋아합니다.”
저는 얼마 전 신문에서 어떤 논평가가 2년을 들였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그런 연예인들은 저마다 자신을 지탱해 줄 정신과 의사를 서너 명씩 두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 나아와 여러분의 죄를 짊어지시는 분, 여러분의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시는 분으로 그분을 받아들이지 않으시겠습니까? 이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분은 마르지 않는 생명의 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선물이십니다. 온 회중이 기도하며 이 일을 생각하는 동안, 오늘 밤 그리스도께 손을 드시겠습니까? “하나님, 제게 긍휼을 베푸시고, 오늘 밤 주님의 성령으로 제 마음을 치셔서 제가 그토록 바라는, 만족을 주시는 분깃을 주옵소서.”라고 말하십시오. 병자들을 위해 기도하기 전에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 형제님을 축복하시기를 빕니다. 자매님도, 형제님도 축복하시기를 빕니다. 이제 온 회중이 계속 기도하십시오.
어린 형제님,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기를 빕니다. 여기 계신 형제님,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기를 빕니다. 또 계십니까? 저 뒤에 계신 자매님과 형제님, 저쪽에 계신 분과 이 아래 계신 분, 하나님께서 여러분 모두를 축복하시기를 빕니다. “그리스도시여, 주님께 제 손을 듭니다. 저의 영원한 분깃이 되어 주옵소서.” 여기 뒤쪽 가운데 통로에 계신 형제님, 그리고 바로 뒤에 계신 자매님도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기를 빕니다. “주는 내 모든 위로의 샘.” 여기 계신 자매님, 그 옆에 계신 형제님, 여기 통로에 계신 분도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기를 빕니다. 저기 손을 드신 연세 많은 분들,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기를 빕니다. 크로스비가 뭐라고 했습니까? 형제님,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기를 빕니다. 주는 내 모든 위로의 샘, 내 생명보다 귀하신 분. 내게 누가 있나요? (이 제단 앞에서는 잠깐 바꾸어 불러도 되겠습니까?) 이 땅에서 주님 외에 무엇이 있어 나를 만족하게 할까요? 예수님의 피밖에 없습니다. 자매님,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기를 빕니다. 형제님도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기를 빕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보고 계십니다. 기억하십시오. 어젯밤에도 말했듯이, 여러분이 손을 들면 모든 중력 법칙을 깨뜨리는 것입니다. 자매님,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기를 빕니다.
여러분은 손을 들 때 중력 법칙을 거스릅니다. 왜 그렇습니까? 여러분 안에 영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영이 그리스도를 섬기고 살겠다고 결심한 것입니다. 여러분의 영은 죽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그… 여러분의 손을 아래로 잡아당기는 중력 법칙을 거스를 수 있도록, 여러분 안에 있는 초자연적인 무언가가 여러분의 창조주를 향해 손을 들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보십니다. 여러분이 진심으로 그렇게 한다면, 그분께서는 여러분의 이름을 생명책에 기록하십니다. “너희에게는 영원한, 영존하는 생명이 있고 결코 정죄에 이르지 아니할 것이며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느니라.” 요한복음 5장 24절,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기도하기 전에 또 계십니까? “브래넘 형제님, 저를 기억해 주십시오.” 저 뒤에 계신 형제님,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기를 빕니다. 맨 뒤에서 든 손들도 보입니다. 물론 하나님께서도 보십니다. 여기 계신 자매님, 자매님도, 어린 형제님도, 자매님도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기를 빕니다. 저기 계신 형제님, 자매님도, 그분도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기를 빕니다. 오, 놀랍습니다. 오늘 밤 이 작은 무리 가운데서 벌써 마흔, 쉰 명이 손을 들었습니다.
“이제 그리스도께 충성을 맹세하고 싶습니다. 이제 제 손을 들며 약속드립니다. 저의 영원한 분깃이 되어 주옵소서.” 그러면 세상에서 가장 큰 선물인 하나님의 영생의 선물이 여러분의 마음속에 대답할 것입니다. “그래, 내 자녀야. 내가 이제 너를 받아들인다.” 여기 지정석에 계신 자매님,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기를 빕니다. 저쪽 자매님도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기를 빕니다. 물론 그분께서 자매님을 보고 계십니다. 형제님,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기를 빕니다. 형제님도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기를 빕니다. 여기 계신 분도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기를 빕니다. “주는 나의 영원한 분깃…” 기도하기 전에 다시 한번 손을 드시겠습니까? 자매님,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기를 빕니다. 저 뒤에 계신 분, 그렇습니다. 아직 손을 들지 않으셨지만 그리스도를 영접하기 원하시는 다른 분들도 지금 손을 드시겠습니까? 어린 형제님,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기를 빕니다. 좋습니다.
잠깐만 더 기다리겠습니다. 시간이 흘러가고 있다는 것을 압니다. 여기 계신 분들 가운데, 이런 집회에 한 번도 와 본 적이 없을지도 모르는 분들 중에 이렇게 말할 분이 얼마나 계십니까? “브래넘 형제님, 저는 오늘 밤 오직 이 한 가지 때문에 왔습니다. 스바 여왕처럼 왔습니다. 이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셔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전에 하셨던 것과 똑같은 일을 여기 케이들 태버내클에서 행하신다는 말을 듣고 왔습니다. 스바 여왕처럼 보려고 왔으니, 그리스도께서 오늘 밤 그 일을 행하신다면 저도 제 마음을 드리겠습니다. 아, 브래넘 형제님, 저는 교인이기는 하지만 다시 태어난 적은 없습니다. 아직도 세상의 것들을 사랑합니다.” 여러분은 말합니다. “정말… 그것들을 사랑하지 않게 해 주는 것이 있습니까?”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아니,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는 자 안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있지도 아니하니라.”
여러분은 더러운 것과 현대 세상의 흥청거림을 사랑하면서 동시에 그리스도를 사랑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전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쓴물과 단물이 같은 샘에서 나올 수는 없습니다. 손을 들고 이렇게 말하시겠습니까? “오늘 밤 하나님께서 그것을 제게 입증해 주신다면, 저는 평생 그분의 사랑받는 종이 되겠습니다. 제가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그렇게 느끼는 모든 교인이나 죄인들은 손을 드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축복하시기를 빕니다. 수십 명입니다. 좋습니다. 기도합시다.
오, 우리의 분깃이시여, 놀라우신 그리스도시여, 오소서. 오, 그리스도시여, 오늘 밤 이 메시지의 열매로 하나님을 마음에 모시게 된 이들을 받아 주옵소서. 주님께서 “내 아버지께서 먼저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느니라.” 하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에게 주신 사랑의 선물입니다. 또 주님께서는 “아무도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수 없나니, 그들을 내게 주신 내 아버지만큼 큰 자가 아무도 없기 때문이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 제가 이들을 주님께 드립니다. 제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다하여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이들의 마음을 완전한 평안 가운데 지켜 주시고, 이들의 혼에 있는 모든 갈망을 채워 주옵소서. 아버지, 그리스도께서 이들에게 그토록 실제가 되셔서 다시는 길을 떠나 헤매고 싶어 하지 않게 하옵소서. 아버지, 이들은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의 아들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들을 주님께 드립니다. 아멘. 오르간 반주자께서 잠시 화음을 넣어 주시겠습니까? 옛날의 좋은 찬송을 좋아하는 분이 얼마나 계십니까? 그런 찬송을 사랑하십니까? 오, 그런 찬송에는 너무나도 실제적인 무언가가 있습니다. 주를 사랑해, 주를 사랑해, 날 먼저 사랑하셨으니, 내 구원을 사셨으니, 차갑고 어두운 갈보리에서. 오늘 밤 이곳에 계신 모든 믿는 분들, 하나님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 이 찬송을 부르며 손을 듭시다. 자, 모두 함께하십시오. 주를 사랑해, 주를 사랑해, 날 먼저 사랑하셨으니, 내 구원을 사셨으니, 갈보리 십자가에서.
이 찬송이 여러분 안에 무언가를 일으키지 않습니까? 여러분에게 만족을 주는 분깃이 되지 않습니까? 그렇게 느끼시는 분이 얼마나 계십니까? “제 안에 무언가를 일으킵니다.”라고 말해 보십시오. 그것이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모든 죄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십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공로를 의지할 수 없습니다. 오직 그분의 공로만 의지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분을 받아들이셨고,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으니… 그리스도의 몸은 이미 심판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결코 심판에 이를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를 우리의 화목제물로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심판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심판대에 세우신다면 의로우실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습니다. 그분께서 우리 대신 심판받으셨습니다. 이 메시지가 마음 깊이 스며들기만 한다면, 세상에서 마음이 가장 시커먼 죄인의 마음도 감격으로 벅차오르게 할 것입니다. 이제 병자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얼마나 잘 진행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잠시 저에게 온전히 주의를 기울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많은 분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그런 다음에는 조금 더 빨리 기도하기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밤 이 집회를 마무리하는 자리에 서서, 저는 뷰퍼드 케이들과 케이들 태버내클의 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이 큰 도시에 와서 이분들의 교회에 머물며 손님으로 함께할 수 있는 특권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교회를 회개하는 혼들로 가득 채워 주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이곳의 사랑하는 목사님… (지금은 성함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라디오에서 여러 번 그분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훌륭한 성경 교사이며 복된 형제님이십니다. 또 케이들 부인, 지금은 고인이 되신 케이들 부인과 함께 찬송을 불렀던 러셀 포드를 여러분 모두 아실 것입니다. 참 고운 목소리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분도 축복하시기를 빕니다. 이 교회와 관계된 모든 분으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그분들을 축복하시기를 빕니다. [한 형제가 말한다. “레이놀즈 목사님입니다.”] 레이놀즈 목사님이시군요. 박사이신 레이놀즈 목사님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테이프에 녹음이 빠진 부분이 있다.]
그것이 속죄 안에 들어 있다면, 그것은 이미 완성된 일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죽으셨을 때 구원은 완성되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갈보리에서 죽으셨을 때 구속의 모든 복이 완성되었습니다. 우리가 할 일은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선물로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먼저 그것은 말씀을 들음으로 옵니다. 그다음에는 교사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 그리고 교회의 여러 은사를 통해 옵니다. 자, 예수님께서 반드시 이런 일들을 하셔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을 분명히 알아 두십시오. (저는 마흔여덟 살입니다. 이 땅에서 제게 얼마의 시간이 주어져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알아 두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하나님이심을 입증하기 위해 반드시 이런 일들을 하셔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렇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에 행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선지자가 말한 것이 성취되도록 그 일을 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밤 이 일을 하시는 것은 예수님께서 “내가 하는 것과 같은 일들을 너희도 하리라. 내가 세상의 끝까지 너희와 함께, 심지어 너희 안에 있으리라.” 하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께서는 그 말씀을 반드시 지키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분께서 부활하신 뒤, 우리는 글로바와 그의 친구가 엠마오로 내려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온종일 그분과 함께 걸으면서도, 그분이 예수님이신 줄 몰랐습니다. 오늘 밤 이곳에 계신 많은 사랑하는 분들도 날마다 걸어갑니다. 여러분은 지금까지 그리스도인이었던 적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그 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지켜 주신 분은 그리스도셨습니다. 그 아기의 생명을 살려 주신 분도 그리스도셨습니다. 여러분이 알아보지 못했을 뿐입니다.
그러나 그분께서 그들을 그 작은 여관 안으로 들어가게 하시고 문들을 닫으신 뒤,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전 이 땅에 계실 때 하셨던 것과 똑같은 일을 하셨습니다. 그러자 그들의 눈이 열려, 그분이 부활하신 그리스도이심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들은 가벼운 발걸음과 기쁜 마음으로 예루살렘에 돌아갔습니다. 자기들의 종교를 놓고 논쟁하러 간 것이 아니라, “주께서 참으로 일어나셨다.” 하고 말하러 간 것입니다.
우리가 이곳에 있는 것은 바로 그 일을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나님의 은사를 통해 부활하신 예수님을 나타내기 위해서입니다. 그분께서 오늘 밤 단상에, 그리고 회중 가운데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전 이 땅에 계실 때 하셨던 것과 똑같은 일들을 행하신다면… 성경은 히브리서 13장 8절에서 말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자, 어제의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치유자라고 주장하셨습니까? 아닙니다. 그분께서는 “그 일들을 하는 것은 내가 아니라 내 안에 거하시는 아버지시니라. 그분께서 그 일들을 하시느니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요한복음 5장 19절을 들으십시오. 그분께서는 몸이 불편한 한 무리를 지나가셨습니다. 그들 중 아무도 치유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작은 깔개 위에 누워 있는 한 남자에게 가셔서 “네가 온전하게 되기를 원하느냐?”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가 그런 상태에 있다는 것을 아셨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은 치유된 뒤 붙들려서 질문을 받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은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오직 아버지께서 하시는 것을 보는 대로 아들도 똑같이 하느니라.” 그분께서는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셨으며, 오늘 밤에도 똑같이 행하실 것입니다. 자, 제 아들이 나누어 준… 어떤 기도 카드를…? Q, 1번부터 100번까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