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ING ROOM
우리의 생명이신 주 예수님을 주심에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그분에게서 아무 흠도 찾지 못합니다. 그러나 그분의 삶을 들여다보고 우리의 삶을 그분의 삶에 비추어 살펴보면, 우리 자신에게서는 흠을 발견합니다. 우리를 용서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밤 우리와 만나 주시기를 구합니다. 주께서는 두 사람 이상이 함께 모이는 곳이면 어디든지 그들 가운데 계시겠다고, 또 우리가 무엇이든 구하면 이루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아버지, 오늘 밤 우리의 동기와 목적, 그리고 우리 마음의 간절한 소원은 그리스도께서 영광 받으시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밤 우리의 수고가 계속되면서 사람들을 살아 계신 하나님을 향한 살아 있는 믿음으로 이끌기를 기도합니다. 그... 죽은 하나님이 아니라 영원무궁토록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이끌기를 기도합니다. 아버지, 오늘 밤 주의 임재로 우리의 혼을 감동시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그분의 이름으로 구합니다. 아멘. 앉으셔도 됩니다.
조금 늦었고, 좀 피곤합니다. 성탄절부터 쉬지 않고 계속 다녔더니 상당히 피곤합니다. 얼마 전부터 뵙고 싶었던 조셉 보즈 형제님이 해외 선교지에서 돌아오셔서, 오늘 밤 뵙게 되어 기뻤습니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여기 계신 우리의 소중한 형제이자 친구인 토미 힉스 형제님이 집회를 위해 오늘 밤... 아니, 내일 아침에 캐나다로 떠나십니다. 제가 너무 피곤해서 오늘 밤 나와 저를 대신해 설교해 주시든지, 아니면 기도 줄을 맡아 주시든지 해 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그런데 제 부탁을 사양하셔서... “다음번에요, 다음번에요”라고 하셨습니다. 늘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저는 토미 힉스 형제님이... 저는... 그분과 함께 지낸 날들과 시간들, 그 교제를 통해 토미 힉스 형제님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종이라는 것을 참으로 깊이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위대한 걸작으로서... 성령께서 힉스 형제님을 인도하신 것에 대해서는 아무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분은 정말... 어느 날... 그분이 아르헨티나로 가신 이야기를 들으셨지요. 갈 여비조차 없었지만 주님께서 보내셨습니다. 그 집회에 대해서는 여러분도 아실 것입니다. 그렇게 자신을 하나님께 내어 드릴 수 있는 사람은...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그분께 내어 드린 부분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언젠가 어디선가 말씀드렸을 것입니다. 여러 곳에서 아침 집회, 오후 집회, 그 밖의 집회에서 워낙 많이 말씀을 전해서 말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내어 드리는 것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삼손처럼 말입니다. 삼손은 자기 마음을 하나님께 내어 드리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들릴라에게 주었습니다. 하지만 자기 힘은 하나님께 드렸고, 하나님께서는 그의 힘만 사용하실 수 있었습니다. 그것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자기 존재 전체를 하나님께 온전히 내어 드릴 수만 있다면, 바로 그것입니다. 여러분이 몸을 내어 드릴 수 있다면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몸을 사용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이나 마음, 무엇이든 내어 드릴 수 있다면, 하나님께서는 사용하시도록 여러분이 드리는 것을 사용하실 것입니다. 그분은 그렇게 자신을 내어 드린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토미 형제님,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아주 큰 성과를 거두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형제님의 집회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저도 며칠 뒤 캐나다에 갑니다만, 반대쪽 끝으로 가게 됩니다. 그러니... 큰 성과를 거두고 안전하게 다녀오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토미 형제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아침 우리는 하나님의 식탁에 둘러앉아 교제하며 참으로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식사 기도를 드리고 목회자 조찬 모임을 가졌는데, 제가 이 도시의 목회자 모임을 뵐 수 있었던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하나님을 간절히 사모하는 넓은 마음을 지닌 훌륭한 분들, 그리스도의 훌륭한 종들을 참으로 많이 만났습니다. 언젠가 다시 돌아와 여러분 모두가 함께 모일 수 있는 넉넉한 장소에서 큰 친교 집회를 열고, 여기 시카고에서 모두 함께 큰 집회를 가질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자, 어제저녁에는... 아픈 분들을 위해 기도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요일 오후에는 아브라함과 그 뒤를 이은 그의 씨라는 주제로 설교했습니다. 어젯밤에는 역사상 온 세상에 전해진 가장 위대한 긴급 뉴스라는 주제로 설교했습니다.
오늘 밤에는 원하시면 성경 마태복음 11장 6절을 펴십시오. 이 말씀을 읽겠습니다. 누구든지 나로 인해 걸려 넘어지지 아니할 자는 복이 있도다. 저는 이 주제를 “잊힌 복의 말씀”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우리는 모두 복에 관한 말씀들을 잘 알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5장에서 예수님은 시작하시기 직전, 아니, 사역을 막 시작하실 때 사람들을 데리고 산에 올라가 복에 관한 말씀들을 가르치셨습니다. 그분은 그들의 인도자가 되셨고, 산에 올라가 복에 관한 말씀들을 가르치셨습니다. “옛사람들이 말한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라고 말씀을 시작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완전한 모형이셨습니다... 아니, 모세가 예수님의 모형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모세라는 모형의 실체이셨습니다. 모세는 선지자였습니다. 율법을 전해 준 사람이었습니다. 광야에서 백성, 곧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왕과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선지자로 태어났습니다. 예수님이 로마 제국을 피해 숨겨지셨듯이, 그도 파라오를 피해 숨겨졌습니다. 그리고 그의... 그의 사역과 삶은 줄곧 모형을 이루었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자손을 광야로 이끌고 나왔을 때 산에 올라가 명령들을 받아, 내려와서 그 명령들을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도 권능을 행하기 시작하셨을 때 산에 올라가 앉으셔서 사람들을 가르치기 시작하셨습니다. “마음이 순수한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보리라. 영이 가난한 자들은 복이 있나니 하나님의 왕국이 그들의 것이라. 너희가 모욕을 당하고 핍박을 받고 조롱을 당할 때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그들이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핍박하였음이라. 기뻐하고 크게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 보상이 크니라.” 그분은 모세의 모형을 정확히 이루고 계셨습니다... 아니, 모세가 그분의 모형이었습니다. 우리는 모세가 어떠했고 예수님이 어떠하셨는지, 복에 관한 말씀들을 가르치신 그 모형들을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복의 말씀은 더 뒤에 나오는 11장 6절에 있습니다. 주의하지 않으면 그냥 읽고 넘어가서 그 뜻을 놓치게 됩니다. 다른 말씀들 사이에 끼어 있지만, 이것도 복을 선언하는 말씀입니다.
그분이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나로 인해 걸려 넘어지지 아니할 자는 복이 있도다.” 아시겠죠? “마음이 순수한 자들은 복이 있나니,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복이 있나니... 복이 있나니...” 그분은 한참 뒤인 이곳에 복의 말씀을 다시 넣으신 것입니다. 아시겠죠? 복이... “누구든지 나로 인해 걸려 넘어지지 아니할 자는 복이 있도다.” 오, 그때는 참으로 위대한 때였습니다. 이 일이 시작된 계기를 살펴보면, 바로 이 위대하고 강인한 신약의 엘리야, 침례자 요한의 사역 뒤였습니다. 이 전갈은 바로 그에게 보내신 것이었습니다. 요한은 자신의 사역 때문에 감옥에 갇혔습니다. 오, 요한은 얼마나 강인한 사람이었습니까. 예수님이 “내 앞에 갈 자”라고 말씀하신 바로 그 사자가 참으로 그였습니다. 그는 야외에서 생활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사람들이 그를 붙잡았을 때, 그는 엘리야와 꼭 같았습니다. 엘리야는... 그의 영은 기름부음을 받았습니다. 그는 기름부음 받은 신약의 엘리야였습니다.
엘리야는 이세벨 같은 부도덕한 여자들이 살아가는 방식을 싫어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요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엘리야는 광야에서 살았고 요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요한은 어떻게 보면... 엘리야처럼 홀로 섰습니다. 그 강인하고 위대한 광야의 사람 말입니다. 그런데 그를 퀴퀴하고 축축하고 습기 찬 낡은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광야에서 자유롭게 지내며 메뚜기와 꿀을 먹고, 광야를 누비면서 먹을 것을 사냥하거나 필요한 것을 광야에서 얻었던 요한에게는 참으로 끔찍한 경험이었을 것입니다. 그런 그가 이제 퀴퀴하고 더러운 작은 낡은 감옥에 갇혔습니다. 어쩌면 어두운 곳, 어디 지하 감옥이었을 것입니다. 그 아내 이세벨이... 헤로디아가 그를 거기에 집어넣게 했기 때문입니다. 요한이 그에게 자기 형제 빌립의 아내를 취하는 것은... 헤롯이 그 여자를 취하여 함께 사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그가 그렇게 하는 것은 율법에 어긋났습니다.
요한은 말을 조금도 아끼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거침없이 쏟아 냈습니다. 그에게는 상관없었습니다. 목이 잘리면 잘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뿐이었습니다. 엘리야와 똑같았습니다. 해야 할 말을 아주 곧바로 했습니다. 옳은 것은 옳은 것이고, 그른 것은 그른 것이었습니다. 하나님, 오늘 우리에게는 그런 사람들이 더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참되고 진실한 확신 위에 서는 사람들 말입니다. 말씀을 전하십시오. 잠잠히 있지 마십시오. 소리 내어 전하십시오. 그런데 요한은 퀴퀴하고 더러운 그 작은 낡은 감옥에서, 사람들이 이따금 던져 주었을 더러운 빵을 먹으며 아마 야위어 갔을 것입니다. 성경을 읽을 길도 없었고, 그는 좀... 어떤 작가가 한때 그를 두고 썼듯이, “독수리 같은 그의 눈에 막이 끼었습니다.”
여러분, 선지자들은 독수리에 비유됩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선지자들을 독수리라고 부르십니다. 독수리는 모든 새 중에서 가장 강하며, 다른 어떤 새보다 더 높이 날아오를 수 있고, 다른 어떤 새보다 눈도 더 좋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매의 눈이 좋다거나 매가 공중으로 높이 날아오른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매가 독수리를 따라가려 한다면 공중에서 산산조각이 날 것입니다. 틀림없이 그럴 것입니다. 그런데 독수리가 거기까지 올라가더라도 다시 땅을 내려다볼 만큼 눈이 좋지 않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것은 마치... 우리가 무엇 때문에 뛰는지도 모르면서 높이 뛴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아시겠죠? 소리칠 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으면서, 거창하게 간증하거나 큰 소리를 낸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아시겠죠? 그런데 이것은 다릅니다... 소리칠 만한 것이 있다면 소리를 내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먼저 그것이 올 때까지 기다리십시오. 그러면 평생토록 소리치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독수리 같은 그의 눈에 막이 끼었습니다. 사람들이 그의 보금자리인 광야에서 그를 데려다가 더럽고 퀴퀴한 낡은 감옥에 가두었기 때문입니다. 이 위대한 사람은 독수리처럼 공중으로 솟아오를 수 있는 사람이었는데... 더 높이 올라갈수록 더 멀리 볼 수 있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기구 같은 것을 타고 올라갑니다. 그래서... 공중으로 아주 높이 올라가 지구 전체와 그 둥근 곡면의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러시아가 가진 이 새로운 장치는 약 한 시간 사십오 분이면 세계를 한 바퀴 돌 수 있다고 하니, 아마 지구가 도는 모습을 통째로 영화에 담을 수 있을 것입니다. 어쨌든 더 높이 올라갈수록 더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선지자들은 회중보다 훨씬 더 높이 솟아올라 “주의 말씀이 이러하시다”가 무엇인지 알아낸 뒤, 다시 내려와 그 소식을 전하는 독수리들이었습니다. 아시겠죠? 그러므로 주님의 말씀이 선지자들에게 임했습니다. 그런데 요한은 우리에 갇혔기 때문에 독수리 같은 그 눈에 막이 끼었습니다.
한번은 큰 독수리를 보고 너무나 불쌍하게 느낀 적이 있습니다. 저는 동물원에 가서 가엾은 동물들이 우리에 갇힌 것을 도무지 견디며 볼 수 없습니다. 사자와... 종신형을 살고 있는 셈이지요. 한번은 어린 사라와 제가 이쪽 신시내티 동물원에서 걸어 다니고 있었습니다. 아이들 엄마는 점심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그곳에 갔었지요. 아이들은 작은 배를 타는 것도, 원숭이와 여러 동물을 구경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그래서 엄마가 점심을 준비하는 동안 우리는 걸어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무슨 소리가 들려서, 무슨 소리인지 보려고 언덕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사람들이 막 커다란 독수리를 잡아 우리에 가두어 놓았습니다.
그 가엾은 녀석을 보니 머리 전체에서 피가 흐르고 있었습니다. 머리와 날개 끝의 깃털이 온통 부딪혀 빠져 있었습니다. 그 커다란 녀석이 저쪽으로 걸어가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그러더니 독수리가 날아오르듯 이륙하려고 이쪽으로 달려왔습니다. 그러나 머리를 쇠창살에 부딪쳐 뒤로 튕겨 나가 바닥에 쓰러졌습니다. 그리고 거기 누워 그 커다란 눈을 굴리며 이렇게 위를 쳐다보았습니다. 다시 일어나더니 또 달려와 쇠창살에 부딪쳤습니다. 피가 튀고 깃털이 빠졌습니다. 그러고는 등을 대고 누워 그 커다란 눈을 굴리며 위를 쳐다보았습니다. 왜 그랬겠습니까? 하늘을 나는 새였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있어야 할 곳을 올려다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이 만든 교묘한 장치가 그 새를 우리에 가두어 놓았습니다. 저는 그것이 가장 끔찍하고 가슴 아픈 광경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독수리를 사서 풀어 줄 수 있다면, 난생처음 모금을 해서라도 그 독수리를 샀을 것입니다. “저 가엾은 녀석” 하고 생각했습니다.
“이 얼마나 끔찍한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하늘 높이 솟아오르는 새로 태어났는데, 사람이 만든 장치 때문에 여기 꽁꽁 갇혀 있었습니다. 머리가 터지도록 부딪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갇혀 있었습니다. 저는 “내가 본 것 중 가장 끔찍한 광경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돌아서서 걸어가려는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 저것은 끔찍한 광경이다. 하지만 나는 저보다 더 끔찍한 것을 보았다.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도록 태어난 남자와 여자들이 어떤 우리에 갇힌 것을 말이다. 위를 바라보며 하늘의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그분이 위대한 치유자시며 위대한 주님이시고 위대한 구원자시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말이다. 그런데 사람을 어떤 교회의 우리에 가두어 놓으니, 온갖 단체와 그 밖의 일들 속에서 머리가 깨지도록 몸부림치면서도 그 우리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다. 참 가엾은 처지다.” 과거에 계셨던 위대한 하나님에 관해 온갖 이야기를 들려주어 기대를 잔뜩 품게 해 놓고는, 그 기대의 밑바탕을 모조리 무너뜨립니다. 그분은 죽어 무덤에 묻히셨고, 그것으로 끝이라는 것입니다. 예전의 그분과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태어난 사람들, 남자와 여자들이 그런 것들에 갇힌 것을 보는 것은 가슴 아픈 광경입니다.
독수리 같은 요한의 눈에는 참으로 막이 끼었고, 요한은... 지쳐 버렸습니다. 요한과 엘리야는 아주 많이 닮았습니다. 서로 다른 사람에게 같은 영이 임했기 때문입니다. 아시겠죠?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영을 거두어 가시지 않습니다. 다만 자신의 사람을 데려가십니다. 하나님은 엘리야를 데려가셨습니다. 그리고 엘리야의 영을 취하여 엘리사 위에 두셨습니다. 그 뒤 엘리사에게서 그 영을 취하여 요한 위에 두셨고, 마지막 때에 다시 임하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마지막 때에 또 한 사람이 옵니다. 또 다른 엘리야 말입니다. 성경을 읽는 우리는 모두 그것이 우리에게 약속된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마귀도 자기 사람은 데려가지만, 자기 영은 거두어 가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영은 계속 같은 방식으로 내려옵니다. 그 두 가지가 나란히 이어지는 것을 봅니다. 그리고 엘리야와 요한이 아주 많이 닮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두 사람 다 몹시 신경이 예민했습니다. 둘 다 거의 신경 쇠약에 걸릴 지경이었습니다. 하나님 가까이 사는 사람들은 대개 신경증 환자나 어딘가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여겨집니다. 그렇습니다. 늘 그렇게 여겨집니다.
바울을 보십시오. 오늘 아침 목회자 모임에서 말씀드렸습니다만, 아그립바가 그에게... 아니, 베스도가 말했습니다. “많은 학식이 너를 미치게, 제정신이 아니게 하는도다.” 그가 말했습니다. “나는 미치지 않았습니다. 정신이 나간 것이 아닙니다. 정신이 온전합니다. 아시겠습니까? 나는 괜찮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예를 들어 윌리엄 쿠퍼였던 것 같습니다. 그가... 저는 런던에 있는 그의 무덤 앞에 서 본 적이 있습니다. 그가 그 유명한 찬송을 썼습니다. “임마누엘의 핏줄에서 흘러나온 피로 가득 찬 샘이 있네. 죄인들이 그 피에 잠기면, 모든 죄의 얼룩을 씻는다네.”
그 사람은 그토록 영감을 받았기에... 밧줄로 목을 매려고 했지만 밧줄이 끊어졌습니다. 강으로 가서 목숨을 끊으려 했으나, 안개가 너무 짙어 마차가 강을 찾지도 못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 영감이 어떻게 사람을 사로잡아, 멀리 데려가는지를 보여 줍니다. 그러다가 거기서 벗어나 돌아오면... 스티븐 포스터가 이 나라에 가장 훌륭한 민요들을 선사한 것처럼 말입니다. “올드 블랙 조”, “스와니강”, “옛 켄터키 고향” 같은 노래들입니다. 영감을 받아 노래를 쓸 때마다, 그 뒤에는 술에 취하곤 했습니다. 결국 그 영감에서 벗어난 뒤 하인을 부르고, 면도칼을 들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그리고 선지자 요나가 생각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시대의 하늘을 날던 그 위대한 독수리에게 영감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그토록 영감을 주셨기에, 그는 내려가 고래 배 속에 사흘 밤낮을 있다가 해변으로 걸어 나와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그 메시지 때문에 사람들은 자기 가축들에게까지 굵은 베옷을 입혔습니다. 그런데 영이 그를 떠나자, 그는 언덕 꼭대기로 올라가 앉아서 하나님께 죽게 해 달라고 구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요한이 모형으로 보여 주었던 이 위대한 엘리야를 보십시오. 그 시대의 위대한 독수리, 강인하고 힘찬 사람, 숲에서 생활하던 훌륭한 사람이었습니다. 숲속 동굴에서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나와서 성큼성큼... 사람들 사이로 걸어 들어왔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이스라엘이 전혀 알지 못하는 곳들로 들어 올리시곤 했습니다. 그는 메시지를 선포하며 “주의 말씀이 이러하시다”라고 말하고는 다시 성큼성큼 광야로 돌아갔습니다.
그 위대한 독수리가 성큼성큼 걸어 나와 왕에게 “내 말이 있지 아니하면 하늘에서 이슬조차 내리지 아니하리라” 하고 말한 것을 봅니다. 그러고는 곧바로 다시 걸어 나갔습니다. 그날 그가 사마리아 길을 따라 걸어 내려갈 때, 손에는 지팡이를 들고 양 가죽 한 장을 몸에 두르고 있었습니다. 대머리는 빛나고 수염은 길게 늘어졌으며, 발걸음은 더없이 확고했습니다. 그렇게 사마리아 길을 따라 내려왔습니다... 그는 자신이 누구 앞에 있다 왔는지 알고 있었습니다. 아합보다 더 위대한 분 앞에 있다 왔기에, 아합이 무슨 말을 할지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분의 임재 안에 있었고 “주의 말씀이 이러하시다”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주름 속에 깊이 박힌 늙은 두 눈은 하늘을 똑바로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자기에게 “주의 말씀이 이러하시다”가 있다는 것을 알았기에, 그의 걸음은 확고했습니다.
오, 그는 독수리였습니다. 산 위로 올라가 시냇물이 마를 때까지 그 물을 마셨습니다. 그러고는 다시 내려와 모임을 소집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환상을 주시자 산 위로 올라가 말했습니다. “누가 하나님인지 입증해 봅시다. 누가 하나님인지 봅시다. 그분이 한때 하나님이셨다면 지금도 하나님이십니다.” 그렇습니다. 오, 저는 그런 독수리들이 좋습니다. 그렇습니다. 거기 올라가서 말했습니다. “그분이... 하나님을 입증해 봅시다.” 그리고 그는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환상 중에 지시하신 대로 사람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너희는 수소 한 마리를 취하라. 나도 수소 한 마리를 취하겠다. 너희는 발람을 부르고 나는 하나님을 부르겠다. 어느 쪽이든 불로 응답하는 분이 하나님이 되시게 하자.”
그러는 동안... 그는 자신에 대해, 자신의 환상에 대해 그토록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아침 내내 발람을 부르며 자기 몸을 베고 소리 지르고 뛰는 동안, 그는 주위를 거닐었습니다. “여보시오, 좀 더 크게 소리쳐야 할지도 모르겠소. 어쩌면 그가 무언가를 쫓고 있거나, 낮잠을 자고 있을지도 모르오.” 오, 그는 자기가 어디에 서 있는지 알고 있었습니다. 그랬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입증하고 난 뒤에는 독수리 같은 그의 눈에 막이 끼었습니다. 이세벨이 그를 죽이겠다고 위협하자 광야로 달아났습니다. 하나님은 로뎀나무 아래 누워 있는 자신의 종을 발견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이심을 입증하고 나서도 도망하여, 신경이 곤두서고 마음이 불안했던 것입니다. 그런 영역으로 올라가면 사람의 마음에 어떤 일이 일어납니다. 다시 내려오면...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그것이 여러분을 어떤 곳으로 데려갑니다. 그것에 대해 말하려고 애쓸 필요도 없습니다. 환상과 그런 것들이 사람을 갈기갈기 찢어 놓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그들은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곳에 가 본 적이 없는데 어떻게 알겠습니까? 그러므로 그것이 그들을 갈기갈기 찢어 놓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자신의 종에게 참으로 인자하셨습니다. 로뎀나무 아래에 있는 그를 먹이시고 격려하시며... 그는 여호와를 그토록 신뢰했으며, 왕 앞으로 걸어 들어가 “내 말이 있지 아니하면 이슬조차 내리지 아니하리라” 하고 말한 뒤, 왕궁에서 성큼성큼 걸어 나올 만큼 확신했습니다. 기름부음을 받았던 것입니다. 그 뒤 무엇을 해야 하는지 환상을 보았습니다. 그러자 곧바로 그 산을 내려가 하늘에서 불을 불러 내려, 그분이 하나님이심을 입증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날 하늘에서 비도 불러 내렸습니다. 그러고는 사백 명을 죽였습니다. 제사장들, 이교도 제사장들의 목을 베었습니다. 그런데 환상이 그를 떠나자 달아났습니다.
신경이 곤두선 채 거기 앉아서 말했습니다. “저는 제 조상들보다 낫지 않습니다. 다른 선지자들보다 나을 것이 없습니다. 이제 주님, 제 생명을 거두어 주십시오. 저만 남았습니다. 바른 복음을 전하는 사람은 저 하나뿐입니다. 그러니 제 생명을 거두어 주십시오. 저를 보내 주십시오.” 그렇게들 허둥대며 마음이 흔들립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아니다. 내게는 아직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은 사람이 칠천 명 더 있다.” 아시겠죠? “괜찮다, 엘리야야. 너는 큰 일을 하고 있다. 하지만 내게는 네가 아직 알지 못하는 또 다른 무리가 있다.” “하지만 제 생명을 거두어 주십시오. 저는 제 조상들, 저보다 앞선 선지자들보다 나을 것이 없습니다. 저를 죽게 해 주십시오.”
그와 아주 많이 닮은 요한도 여기 감옥에 누워 맥이 풀려 있었습니다. 광야에서 나와 요르단 강둑에 서서 외쳤던 그가 말입니다. 그는 태어나기 석 달 전에 어머니 태에서 성령을 받았습니다. 분명히 받았습니다. 어떻게 받았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때였습니다. 마리아가 그곳에 왔을 때, 그녀는 아직...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천사가 막 그녀를 덮었을 뿐이었습니다. 성령께서 그녀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녀는 유대로 가서 엘리사벳에게 자신이 어머니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덮으셔서 제가 아기를 갖게 될 거예요.” 그리고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할 거예요” 하고 말했습니다. 어린 요한은 이미 여섯 달이었습니다. 엘리사벳이 임신 육 개월이었는데, 아직 생명의 움직임을 느끼지도 못했습니다.
그녀가 서서 마리아의 얼굴을 바라보는 동안, 마리아는 성령께서 일어나리라고 하신 일을 말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엘리사벳은 자기가 겪은 일, 곧 늙은 여자가 임신한 일과 남편이 말을 못 하게 된 일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렇게 서 있는 동안 마리아가 말했습니다. “내가 아들을 낳아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할 거예요.” 그 소중하고 영광스러운 예수님의 이름이 사람의 입술에서 처음으로 나오자마자, 태 안에 죽은 채 누워 있던 작은 아기가 뛰어올라 살아났고, 어머니 태에서 성령을 받았습니다. 엘리사벳이 말했습니다. “내 주의 어머니가 내게 오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그대의 문안하는 소리가 내 귀에 들리자마자 내 아기가 태 속에서 기뻐 뛰놀았습니다.” 성경은 그가 어머니 태에서부터 성령으로 충만하여 태어났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은 사람이었습니다. 아홉 살에 광야로 나갔습니다. 교육도 받지 않은 채, 숲에서 생활하는 사람으로 광야로 떠났습니다.
서른 살에 광야에서 나와, 오실 메시아에 관해 온 지방을 뒤흔들 만큼 강력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그는 바리새인들의 교리를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너희 풀밭의 뱀들아. 여기 와서 우리에게는 아브라함이 우리 아버지로 있다고 말하지 말라. 너희 독사들의 세대야! 누가 너희에게 경고하여 다가오는 진노를 피하게 하더냐?” 오, 얼마나 거친 사람이었습니까! 그는 말했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손에 키를 들고 오실 메시아다.” 아멘. “그분은 자신의 타작마당을 철저히 정결하게 하실 것이다. 자신의 알곡은 곳간에 넣으시고, 껍질은 끌 수 없는 불로 태우실 것이다.” 그는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마침내 이 메시아가 오셨을 때, 메시아가 마침내 오셔서 요한이 그분께 침례를 드리는 영예를 얻었을 때, 그분이 오신 모습은 정확히 들어맞았습니다. 모든 표적이 맞았습니다. 그분은 메시아의 표적을 나타내셨고, 요한은 그분이 메시아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분이 메시아입니다.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요한은 말했습니다. “나는 그 불기둥의 빛이 비둘기의 형체로 그분 위에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빛기둥에서 음성이 나서 ‘이 사람은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그 안에 거하기를 기뻐하노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는 저분이 메시아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요한이 말했습니다. “나는 그분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광야에 계셨던 그분이 내게 가서 물로 침례를 주라고 하셨습니다. ‘영이 누구에게 내려와 그 위에 머무는 것을 네가 보거든, 그가 바로 성령과 불로 침례를 줄 자다’라고 하셨습니다. 나는 이분이 바로 그분임을 확신합니다.” 그래서 힘차게 외쳐 선포했습니다.
그런데 어려움이 닥치자... 예수님이 오셔서 메시아를... 자신이 메시아임을 나타내셨지만, 그 뒤 무언가 잘못된 것 같았습니다. 요한은 손에 키를 들고 껍질을 태워 버리실 메시아를 소개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행하시는 일을 보니, 그분은 온유하고 겸손하셨습니다. 그래서 걱정이 되었습니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는 생각했습니다. “어딘가 무언가 잘못되었구나.” 자기가 잘못 믿은 것 같았습니다. 일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도 일이 제대로 되어 가지 않는다고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분이 여기 계시다는 것을 안다면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제대로 되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마땅히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방식대로 되지 않을 수는 있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식대로 되어 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렇지만...” 하고 말합니다. 요한은 생각했습니다. “나는 손에 키를 드신 메시아를 소개했다. 그분은 타작마당을 정결하게 하시고 자신의 알곡을 곳간에 넣으실 것이었다. 나는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다고, 그분이 모든 쓰레기를 가져다가 태워 버리실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여기 오셨다. 그렇게 위대하고 강력한 분으로 오시기는커녕, 온유하고 겸손하게 오신다. 어딘가 무언가 잘못된 것이 틀림없다.” 그는 말했습니다. “어딘가 잘못된 것이 분명하다.”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 중 많은 사람이 그러듯이 그도 낙심했습니다. 우리가 보기에 옳지 않다고 생각되는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 낙심합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괜찮을 것입니다. 거기서 마귀가 그를 붙들었습니다. 마귀는 생각했습니다. “이제 그놈을 감옥에 가두었다. 내가 감옥에 집어넣었으니, 그 안에 있는 동안 호되게 괴롭혀 주겠다. 지금은 하나님도 그를 사용하지 않으신다. 내가 감옥에 가두었으니, 덮어씌울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덮어씌워 주겠다. 꼼짝 못 하게 가두었다. 독수리를 우리에 가두었다. 그러니 자기가 복음을 전한 것을 후회하게 만들어 주겠다.”
마귀는 많은 사람에게 그렇게 합니다. 오늘날에도 그와 같은 처지에 있는 선한 사람이 많습니다. 바로 그렇습니다. 우리는 일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제대로 되어 가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괜찮습니다. 얼마 전에도 한 작은... 제게 와서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참 많습니다. “브래넘 형제님, 기도를 받았는데도 정말 아무 변화가 없습니다. 뭔가 잘못됐습니다.” 아닙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그 방식에는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하나님께도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성경에도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성령께도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문제는 여러분에게 무언가 잘못이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제대로 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요한이었을 뿐입니다. 그뿐입니다. 얼마 전, 한 달쯤 전에 자이언 시티에서 한 부인이 내려왔습니다. 지금 여기 계실지도 모릅니다. 그 조그만 부인과 자그마한 남편, 참 보기 좋은 부부가 저희 집에 왔습니다. 자이언에 사는 제 좋은 친구인 심스네와 함께 왔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분들 모두 오늘 밤 여기 앉아 계실지도 모릅니다. 그 부인에게는 어린 아기가 있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발이 이렇게 위로 들린 채 태어나서 발을 내릴 수가 없었습니다. 부인은 그저 이렇게 말했습니다. “브래넘 형제님이 이 아기에게 손을 얹어 주시는 것만 볼 수 있다면, 저 발이 아래로 내려올 거예요.” 그래서 집에 갈 때 신길 신발까지 모두 가져왔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그때 타버내클에서 기도하고... 아니, 설교하고 있었습니다. 마친 뒤에는 일리노이주 블루밍턴의 다른 집회로 가기 위해 빠져나가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새, 제가 강단을 떠나려는데... 아마 세족을 하러 들어가던 중이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는 세족을 믿습니다. 저는 성경이 그것을 가르치며, 그분이 오실 때까지 우리가 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그분이 하시는 모든 말씀을 지키려 합니다. 우리는 교회에서 이것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늘 그렇게 해 왔습니다. 이제 삼십 년이 되었습니다. 세족을 하러 들어가는데 아들이 와서 말했습니다. “아버지, 자이언에서 오신 분들이 있어요. 오늘 밤 아픈 분들을 위한 기도가 있을 줄 알고 오셨대요.” 그리고 말했습니다. “어린 아기를 데리고 왔는데, 그 부인은 아버지가 그 아기를 위해 기도만 해 주시면 그 작은 다리가 내려올 거라고 믿고 있어요. 다리가 좋지 않은 아기예요.” 제가 “이리 데려오너라” 하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조그만... 아름다운 어머니가 올라왔습니다. 그 부인이 말했습니다. “브래넘 형제님, 제 아기예요... 저희 부부는 형제님이 이 아기에게 손을 얹어 주시면 다리가 곧게 펴질 거라고 믿어 왔어요. 괜찮아질 거예요.” 제가 물었습니다. “제가 주님께 환상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부인이 말했습니다. “아니요. 그냥 손만 얹어 주세요.” 제가 “좋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고 말했습니다. 아기에게 손을 얹고 기도한 뒤, 그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다음 날 저는 사무실에 있었습니다. 거기 앉아서 전화를 받고 일을 하고 있는데, 차 한 대가 왔고 그 조그만 부인이 남편과 함께 내렸습니다. 두 사람이 다가왔습니다. 부인이 말했습니다. “브래넘 형제님, 뭔가 잘못됐어요.” 제가 말했습니다. “무슨 말씀이십니까?” “아기 다리가 아직 내려오지 않았어요.” 제가 말했습니다. “그게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부인이 말했습니다. “저는 믿었어요, 브래넘 형제님. 형제님이 제 아기에게 손을 얹어 주시기만 하면 하나님이 고쳐 주실 거라고 믿었어요. 저는 믿었어요. 그런데 어딘가 무언가 잘못됐어요.” 그리고 말했습니다. “아마 아기를 위해 환상을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제가 말했습니다. “아닙니다. 아무것도 잘못되지 않았습니다. 하나도 잘못되지 않았습니다. 잘못된 것은 부인뿐입니다. 아시겠죠? 그저 믿으십시오.”
부인이 말했습니다. “한 가지만 여쭙겠어요. 브래넘 형제님, 제 아기가 다리를 쓰지 못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하세요?” 제가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라고 믿지 않습니다.” 부인이 말했습니다. “제가 듣고 싶었던 말은 그것뿐이에요.” 그러더니 그곳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며칠 전에 전화가 왔는데, 이제 아기 다리가 정상으로 돌아와 아래로 내려왔다는 것입니다. 아시겠죠? 우리는 그저 허둥대며 마음이 흔들립니다. 그뿐입니다. 모든 것이 제대로 되어 가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정확히 때에 맞게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우리는 마귀가 사람들로 믿게 하려 한다는... 아니, 믿지 못하게 하려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귀는 요한이 그분을 메시아로 믿지 못하게 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요한은 자기 제자 두 사람을 불러 보냈습니다. “이제 가서 그분이 어디서 말씀을 전하고 계신지 찾아보아라. 찾거든 그분께 가서 물어보아라. ‘제가 잘못 알았던 것입니까?’” 상상이 되십니까?
“제가 잘못 알았을 수 있습니까? 정말 그분이 맞습니까? 표적이 옳았다는 것은 압니다. 저는 메시아의 표적을 보았습니다. 그것이 옳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 온유하고 겸손한 모습, 이 모든 것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앞뒤를 맞추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고, 여러분도 모든 것을 알고 저도 모든 것을 안다면, 그것은 더 이상 믿음이 아닐 것입니다. 제가 완벽하게 설명할 수 있는 것은 더 이상 믿음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믿음으로 구원을 받습니다. 믿음으로 치유를 받습니다. 그저 믿으십시오.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그저 믿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가 말했습니다. “가서 요한에게... 아니, 그분께 우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하는지 여쭈어보아라. 내 믿음이, 나의... 내 확신이... 그분 위에 있는 메시아의 표적을 보았다. 그런데 내가 잘못 알았던 것인가? 내가 혼동했던 것인가? 이제 뭔가 잘못된 것인가?” 이 제자들이 그 위대한 선지자의 전갈을 가지고 예수님께 왔을 때, 예수님은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내가 어떻게 하겠는지 말해 주겠다. 요한에게 줄 글을 좀 보내 주마. ‘감옥에서 행복하게 지내는 법’ 말이다.” 아닙니다. 그렇게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인내에 관한 책을 주마. 감옥에 있는 동안 어떻게 인내해야 하는지 요한에게 알려 주어라. 좋은 일이다. 그가 감옥에 있다면... 그가 감옥에 있는 것은 안타깝지만, 어떻게 하면 그저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지 알려 주겠다”라고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아닙니다. 그렇게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뭐라고 하셨는지 아십니까? “오늘 오후 집회까지 있어라. 조금 더 머물러라. 그 뒤에 가면 된다. 오늘 오후 집회를 지켜보아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집회를 하신 뒤... 저는 요한의 제자들이 거기 앉아서 그분의 모든 움직임을 지켜보았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요한이 그들에게 그 메시아가 어떤 분이신지 가르치고 말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요한의 제자들이었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예배가 끝난 뒤 두 제자가 요한을 만나러 돌아갈 때, 그분이 말씀하셨습니다. “가서 요한에게 전하여라. 다리 저는 자들이 걷고, 눈먼 자들이 보며, 귀먹은 자들이 듣는다. 집회에 오는 사람들은 모두 가난한 사람들이다. 모든 가난한 사람에게 복음이 선포되고 있다. 그리고 요한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전하여라. 달리 생각하지 말라고 하여라. 나는 정확히 정해진 때에 맞춰 행하고 있다. 모든 것이 제대로 되어 가고 있다. 모든 것이 괜찮다. 나는 정확히 정해진 때에 맞춰 행하고 있다. 가서 그에게 치유 집회가 열리고 있다고 전하여라.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이 선포되고 있다. 하나님의 권능이 그들 가운데 역사하고 있다. 나는 정확히 정해진 때에 맞춰 행하고 있다. 다른 것은 아무것도 신경 쓰지 말아라. 나는 정확히 정해진 때에 맞춰 행하고 있다.
오, 나로 인해 걸려 넘어지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다. 그러니 걸려 넘어지지 말아라.” 저는 이 땅에 살았던 그 어떤 사람보다 예수님 때문에 걸려 넘어지는 사람이 더 많다고 믿습니다. 사람들은 너무 쉽게 걸려 넘어집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오늘 밤 깨닫도록 다른 곳에 끼워 넣어 두신 이 복의 말씀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로 인해 걸려 넘어지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다. 그러니 걸려 넘어지지 말아라. 더 많은 일이 일어날수록 나는... 모든 것이 정확히 정해진 때에 맞춰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니 그대로 계속 믿어라. 그뿐이다. 모든 것이 괜찮다. 그대로 계속 믿어라.” 여러분, 거기서 예수님은 그 일로 요한을 책망하지 않으셨습니다. “내 사도가 부끄럽구나. 내 선지자가 부끄럽구나”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아닙니다. 그렇게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네가 나와서 ‘오, 얼마나 위대한 메시아인가! 얼마나 위대한 메시아인가!’ 하고 전해 놓고는, 내가 메시아인지 물으러 사람을 보내니 세상이 이것을 보고 뭐라고 하겠느냐?”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를 책망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요한이 예수님께 할 수 있는 가장 나쁜 말을 했을 때, 예수님은 요한에 대해 이제까지 나온 말 가운데 가장 좋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요한은 “가서 저분이 그분인지 알아보아라”라고 했습니다. 그들이 떠난 뒤 예수님이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요한의 제자들이 떠난 뒤에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느냐? 좋은 옷을 차려입은 사람을 보러 나갔느냐...” 여러분, 그러기에는 요한은 할리우드와 너무 멀리 떨어져 있었습니다. 그분은 말씀하셨습니다. “좋은 옷을 입은 사람을 보러 갔느냐? 그런 사람들은 왕궁에 있다. 무엇을 보러 갔느냐? 어떤 교단이든 원하는 대로 불어 흔들 수 있는 갈대냐?” 오, 아닙니다. 결코 그렇지 않았습니다. “무엇을 보러 갔느냐? 선지자냐?” 그분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 너희는 선지자를 보러 갔다. 더 큰... 그는 선지자보다 더 나은 자다. 이 사람이 바로 그 엘리야다. 선지자가 ‘내가 내 사자를 내 얼굴 앞에 보내노라’라고 한 그 사람이 바로 이 사람이다.” 그리고 말씀하셨습니다.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에게서 태어난 사람 중 침례자 요한만큼 큰 사람은 없었다.”
그분은 요한을 정죄하지 않으셨습니다. 요한이 엘리야의 영으로 기름부음을 받았고, 그 영이 그 위에 있다는 것을 아셨습니다. 그 영 때문에 그렇게 된 것입니다. 그분은 모든 것이 잘되어 가고 있으며, 모든 것이 정해진 때에 맞춰 이루어지고 있음을 아셨습니다. 요한은 왜 모든 선지자보다 더 큰 사람이었습니까? 여러분이 영적이라면 여기서 무언가를 알아차리실 것입니다. 왜 그가 가장 컸습니까? 다른 모든 선지자들은 메시아에 대해 말했지만, 요한은 그분을 소개했기 때문입니다. 그분을 사람들 앞에 내세운 사람이 요한이었습니다. 마지막 때에도 그러할 것입니다. 모든 것이 정해진 때에 맞춰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걸려 넘어지지 마십시오. 그저 믿으십시오. 오늘날 교회들은 그분 때문에 걸려 넘어지고 있습니다. 교회들이 걸려 넘어집니다. 사람들이 걸려 넘어집니다. 모두 혼란에 빠져 있습니다. 무슨 생각을 해야 할지 모릅니다. 정신 감응이다, 다른 무엇이다... 아닙니다. 걸려 넘어지지 마십시오.
지난 일요일 메시지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그 뒤를 이은 그의 씨에게 하신 일을 보여 드리려고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이끌어 가신 모든 고비마다 그의 씨도 이끌어 가셨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의롭게 됨을 거쳐, 성화를 거쳐, 성령 침례를 거쳐, 아들을 제자리에 세우는 일까지 말입니다. 그러고 나서 하나님이 사람의 육체로 오셔서, 장막 안에 있는 사라에게 등을 돌리신 채 사라가 마음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는지 말씀하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분은 정확히 정해진 때에 맞춰 행하고 계십니다. 그분은 여기 계십니다. 그분 때문에 걸려 넘어지지 마십시오. “나로 인해 걸려 넘어지지 아니하는 자들은 복이 있다.” 그분이 오늘 밤 여기 계셔서 말씀하신다면 똑같이 말씀하실 것입니다. 그분은 정확히 정해진 때에 맞춰 행하고 계십니다. 선지자는 낮도 아니고 밤도 아닌 때가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저녁때에 그것이 빛이 될 것입니다. 그분은 정확히 정해진 때에 맞춰 행하고 계십니다.
그분은 이미 의롭게 됨, 곧 루터 시대와 성화, 곧 웨슬리 시대를 거쳐 오셨고, 오순절 시대를 거쳐 자신의 은사들을 교회 안에 두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예수님이 그렇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신 대로, 우리의 육체 안에서 우리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분 때문에 걸려 넘어지지 마십시오. 그분은 바로 때에 맞춰 행하고 계십니다. 요한이여, 그 감옥에서 나오십시오! 이것을 믿지 않는 그 교단에서 나오십시오. 눈을 가린 깃털을 걷어 내십시오. 믿는다면 여러분은 자유로운 사람입니다. 그분은 바로 때에 맞춰 행하고 계십니다. 저녁때에 그것이 빛이 될 것입니다. 아멘. 저녁 빛이 비치고 있습니다. 그분은 누구십니까? 동일하신 예수님이십니다. 동쪽에서 떠오르는 해와 서쪽에서 지는 해는 같은 해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동방 사람들에게 떠오르셨습니다. 그분은 자신이 메시아임을 사마리아 사람들과 유대인들에게 입증하시려고 무엇을 하셨습니까? 자신이 모세가 말한 그 선지자라는 표적을 그들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사마리아 여인도 같은 것을 보고 말했습니다. “메시아가 오시면 이 일들을 우리에게 말씀하실 줄 우리가 압니다. 그런데 당신은 누구십니까?” 그분이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그니라.” 그 여인은 도시로 달려가 말했습니다. “이분이 바로 그 메시아가 아니냐? 이분이 내게 무엇이 잘못되어 있는지,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말씀하셨다. 저분이 메시아가 아니냐?” 그러자 사람들이 믿었습니다. 그분은 사마리아 사람들과 유대인들에게는 그렇게 하셨지만, 이방인들에게는 하지 않으셨습니다. 복음이 이방인들에게 전해지기 전에 그분은 이미 영광을 받으시고 영광 중에 계셨습니다. 그러나 저녁때에 그것이 빛이 될 것입니다. 교회는 무엇을 했습니까? 가톨릭으로 빠져 들어가 교회를 조직했습니다. 그 뒤 루터가 그 씨를 위한 의롭게 됨을 가지고 나왔고, 웨슬리가 루터에게서 나와 성화를 전했습니다. 그 뒤 오순절 사람들이... 그리고 그들도 조직을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계속해서, 계속해서 그들의 체계 안에서 이어져 내려왔습니다. 이제 우리는 마지막 날들에 이르렀습니다. 무엇입니까?
그런데 저녁때에, 약속된 아들을 받도록 사라와 아브라함의 몸이 변화되기 전에, 그분이 오셔서 그들과 함께 앉으시고 이야기하시며 그들 앞에서 표적을 행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것을 언급하셨습니다. 우리는 뒤처져 있지 않습니다. 루터가 무슨 말을 했는지, 웨슬리가 무슨 말을 했는지 뒤돌아보지 마십시오.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보십시오. 우리가 와 있는 이곳의 표적을 보십시오. 다른 누군가가 한 말을 뒤돌아보지 말고, 그분이 하신 말씀을 보십시오. 그것을 말씀하신 분은 그분이십니다. 동쪽에서 떠오르는 그 해가 서쪽에서 집니다. 어두침침한 날이 있었습니다. 분명히 있었습니다. 교회에 가입하고 조직을 만드는 법 등을 알 수 있을 정도의 빛은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임재의 참된 권능과 나타나심은 오랫동안, 오랫동안, 오랫동안 보이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느꼈습니다. 그것이 여기 있다는 것을 알았고, 그것과 함께 은사들이 역사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분이 우리 가운데 눈에 보이게 오시는 것을 볼 때, 그분의 교회 안에 있는 권능으로 저 주님의 옷자락을 향해 손을 뻗어 만지고, 그분의 권능을 여기로 끌어 내려, 그분이 여기 있는 자신의 백성을 통해 말씀하시고 드러내 보이실 때... 그분이 하나님,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심을 나타내시는 것입니다. 오, 그렇습니다. 요한이여, 하나님께서 오늘 밤 감옥 문을 여시고 당신을 나오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나로 인해 걸려 넘어지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다.” 독심술이나 정신 감응이 아니라, 곧 오실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권능입니다.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저녁 빛이 비치면서 많은 이들의 눈을 멀게 합니다. 그러나 다른 이들은 그 빛을 따라 걷고 있습니다. 하나님, 오늘 밤 이 저녁 시대의 사람들에게 저녁 빛을 다시 주셔서, 그들이 주의 부활의 권능을 보게 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께서 친히 “내가 하는 일들을 너희도 하리라”라고 말씀하셨기에, 우리는 주께서 어떤 일들을 하셨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요한복음 5장 19절에서 “나는 아버지께서 먼저 하시는 것을 보기 전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라고 하신 말씀을 봅니다. 그 뒤 주께서 그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우리는 그것이 참되다는 것을 압니다. 주님, 이제 한 번만 더 그렇게 해 주시면 온전히 이루어질 것입니다. 오늘날 감옥에 갇힌 많은 요한들, 주님을 자신의 구원자로 알면서도 의아해하던 훌륭한 남녀들이, 오 하나님, 주께서 정확히 정해진 때에 맞춰 행하고 계시며 바로 때에 맞춰 행하고 계신 것을 보게 해 주십시오. 허락해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합니다. 아멘.
자, 제단 앞으로 나오시도록 초청하기 직전에... 오늘 밤 저는 조금 늦었습니다. 어젯밤에 설교한 것은... 오늘 밤에는 확실히 해냈다고 빌리에게 말해야겠습니다. 빌리는 제가 한 시간 반보다 짧게는 설교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주님의 도우심으로 분명히 짧게 해냈습니다. 어제 기도 카드를 나누어 준 것 같습니다. 오늘도 나누어 주었습니까? 아니면 무슨 카드였습니까? 1번, 어제 1번부터 100번까지 나누어 주었던 것 같은데, 그렇지요? 무슨 카드였지요? A요? A요? 좋습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했지요? 어제는 1번부터 시작했지요? 1번이요? 그러면 뒤쪽 번호부터 시작합시다. 자... 여기 앞으로 몇 분만 나오시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80번부터 시작합시다. [테이프 끊김]
이런 집회에 전에 한 번도 와 보지 않으신 분이 몇 분이나 됩니까? 손을 들어 보십시오. 저것 보십시오. 참석자의 절반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미 병든 자들을 고치셨고, 이미 잃어버린 자들을 구원하셨다는 것을 아시는 분이 몇 분이나 됩니까? 이제 그분이 여러분을 구원하시거나 치유하실 수는 없습니다. 이미 하셨다고 말씀하실 뿐이며, 여러분은 그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분은 자신이 하신 일들을 우리도 하리라고, 특히 이 저녁때에 그러하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것을 아시는 분이 몇 분이나 됩니까? 그것이 진리라고 믿으십니까? 성경은 그분이 오늘이나 어제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고 말합니까? 그분은 분명히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 좋습니다. 그렇다면 그분이 그렇게 행하시기를 바랍니다.
자, 기도 줄에 서 계신 분들 가운데 저와 초면이며 제가 여러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아시는 분은 모두 손을 들어 보십시오. 그것을 아시는 모든 분 말입니다. 여러분 모두군요. 좋습니다. 저기 계신 분들 가운데 기도 카드가 없지만 치유받기를 원하고, 제가 여러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아시는 분도 손을 들어 보십시오. 모든 분 말입니다. 이 건물 안에서 제가 여러분에 관해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아시는 분은 어디에 계시든 모두 손을 들어 보십시오. 지금 보이는 분 중에는 제가 아는 사람이 한 분도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잘못 보지 않았다면, 바로 여기 앉아 계신 분은 아칸소에서 오신 설교자 같은데요. 이 불빛들 때문에 잘 보이지 않습니다만, 아칸소에서 오신 설교자 같습니다.
그것을 아시는 분이 몇 분이나... 한번은 기도 줄에 한 여인이 왔습니다. 한 부인이 들어왔는데... 그녀는 마음속으로 말했습니다. “저분의 옷자락에 손을 대기만 하면 내가 나으리라.” 혈루증이 있던 여인이었습니다. 기억하십니까? 그 여인은 군중 사이로 살며시 들어와 손을 댔습니다... 이렇게 말입니다. 그러면 전혀 느끼지 못했을 것입니다. 토미 형제님, 아시다시피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속옷을 입고, 그 위에 크고 긴 겉옷을 입었습니다. 먼지 때문에 안에 옷을 입었던 것입니다. 겉옷에는 먼지가 묻었습니다. 그런데 그 여인이 그 옷자락에 손을 댄 뒤 다시 청중 속으로 들어가자, 예수님이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셨습니다.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그러자 베드로가 그분을 나무라며 말했습니다. “아니, 모두가... 사람들이 선생님께 무슨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겠습니다. 여기... 모든 사람이 선생님께 손을 대고 있지 않습니까?” 아시겠죠? “안녕하세요. 목사님, 잘 지내십니까?” 하는 식으로 말입니다. “랍비님”이라고 말이지요. 그분은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내 기운이 빠진 것을 느낀다.” 효능이 곧 힘이라는 것을 아시는 분이 몇 분이나 됩니까? 그렇습니다. “내게서 힘이 나갔다. 누군가 내게 손을 대었다.” 그분은 돌아서서 청중을 계속 둘러보시다가 그 여인이 있는 곳을 찾아내셨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여인의 믿음이 그녀를 구원했으므로 혈루증이 멎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것이 사실입니까? 그러면 오늘 밤에도 그분이... 오늘 아침 함께 식사했던 목회자 형제님들...
여기 계신 이 형제님이, 사람들이 침례교 학교에서 받으신 여러 학위를 이야기하던 그 형제님인 것 같습니다. 박사 학위며 철학박사 학위며, 그 밖에 어떤 학위가 있는지 저는 다 모르겠습니다. 그분이 그것에 대해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를 알기 위해 바울처럼 그 모든 것을 잊어야 하셨습니다. 그러니... 그런데 히브리서 성경은 그분이 지금 우리의 연약함의 감정을 느끼실 수 있는 대제사장이심을 가르쳐 줍니다. 그렇습니다. 그 사실을 아시는 분이 몇 분이나 됩니까? 그렇다면 그분이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면, 여러분이 그분께 손을 대었을 때 어떻게 행하시겠습니까? 아시겠죠? 똑같이 행하시겠지요? “조금 있으면 세상은 더 이상 나를 보지 못하겠지만 너희는 나를 보리니, 내가 세상의 끝까지 너희와 함께, 너희 안에 있겠기 때문이라.” “내가 하는 일들을 너희도 하리라.” 그렇습니까? 그분은 이것이 이방인들에게 일어나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루터 시대나 웨슬리 시대에 걸쳐서가 아니라, 마지막 때에 일어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제 아시겠습니까? 그분은 바로 때에 맞춰 행하고 계십니다. 기억하십시오. 이것은 이미 온 세계를 돌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끝에 와 있습니다.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그분의 옷에 손을 대는 것입니다.
“브래넘 형제님, 이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제가 아닙니다. 여러분이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제게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여러분도 저만큼이나 여기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믿음이 그분의... 그분께 손을 대어야, 그분이 저를 통해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그분께 제 자신을 내어 드리는 은사일 뿐입니다. 제 눈과 생각, 혀와 제 존재를 그분께 드리는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 중 누구도 모르지만, 그분이 그것을 통해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아시겠죠? 그 일을 하시는 분은 그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제가 아닙니다. 무엇 때문에 그 일이 일어납니까? 저는 여러분을 모릅니다. 여러분은 “...저에 대해서요, 브래넘 형제님?”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모릅니다. “...저에 대해서요?” 저는 모릅니다. 그러나 그분은 아십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그분께 손을 대십시오. 그러면 그분은 응답하실 때 저를 사용하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과 저는 함께 그분의 종으로 일하는 것입니다. 아시겠죠? 그분은 자신의 백성에게 자기를 알리시며, 바로 때에 맞춰 행하고 계심을 보여 주십니다. 정해진 때에 정확히 맞춰 행하고 계십니다. 마지막 때 바로 직전, 저녁 빛이 비칠 때 말입니다.
그분이 그렇게 해 주신다면, 몇 분이나 그분을 사랑하고 믿고 받아들이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복 주시기를 바랍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이제 나머지는 주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저 자신과 이 청중을 주께 맡깁니다. 아버지, 단 한 사람의 경우만으로도 그것이 입증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 일이 일어나게 해 주십시오. 아멘. 이제 아주 경건한 마음으로 계십시오. 더는 일어나지 마십시오. 가만히 앉아 계십시오. 잠시만 아주 경건한 마음으로 계십시오. 그분의 말씀 한마디는 제가 오십 번, 백 번 평생을 살아도 할 수 있는 모든 말보다 더 큰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그분의 말씀 단 한마디가 말입니다.
이제 저기 계신 여러분, 기도 카드가 없는 분들도, 어디 계시든 어떤 상태이든 그저 이렇게 말씀하십시오. “오, 위대하신 대제사장이여, 제가 주께 손을 대게 해 주십시오. 브래넘 형제님은 저를 모릅니다. 그러니 그분이 저를 돌아보게 하셔서, 제가 무엇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지 말하게 해 주십시오. 제게 무엇이 잘못되어 있는지 말하게 해 주십시오. 그분은 저를 모릅니다. 혹은 제가 무엇을 생각하거나 하고 있는지, 무엇이든 말하게 해 주십시오. 그분이 말하게 해 주십시오. 그러면 제가 주를 믿겠습니다. 성경이 바로 그렇게 하실 것이라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그렇게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친구 여러분, 단 한 번으로도 예수님이 힘이 빠지는 것을 느끼셨다면, 죄인인 제게는 어떤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저 위의 문에서 우리가 만날 때까지는 그 대가가 무엇인지 여러분은 모르실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불평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아시겠죠? 그저 여러분이 이해하시도록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곳에 와서 집회하는 날에는 사람들이 기도 카드를 나누어 줍니다. 그러고는... 저는 한 주 동안 여기서 몇 장, 저기서 몇 장, 또 이쪽에서 몇 장씩 그 기도 카드를 골라 부릅니다. 그래야... 모두가 기도 카드 1번만 받으려고 몰려들지 않게 되니까요. 아시겠죠? 그래서 그들이... 그리고 카드를 나누어 주기 전에 그 아이는 내려와 청중 앞에 서서 이 카드들을 섞습니다. 모두 뒤섞어 놓습니다. 여러분도 그가 그렇게 하는 것을 보셨을 것입니다. 좋습니다. 그러고는 내려갑니다. 여러분이 원하면 한 장을 줍니다. 그러니 그 아이도 “내가 저분에게 1번을 주었지”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 자신도 모릅니다. 그저 카드를 돌리고 섞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주는데... 여러분에게는 10번을 주고, 바로 옆 사람에게는 95번을 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한 주 동안 어느 때든 저는 계속... 20번부터 30번까지 부르거나, 50번부터 90번까지 부르거나, 90번에서 거꾸로 20번까지 부르는 식으로 합니다. 주님께서 제 마음에 주시는 대로 합니다. 그렇게 하면 그저 성령께서 부르도록 인도하시는 대로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밤에는 그 인도하심을 따라 마침 이 여인이 오셨습니다. 흑인 여인이시고, 저는 백인 남자입니다. 저는 부인과 초면입니다. 우리는 서로 모릅니다. 오늘 처음 만나는 것입니다. 아시겠죠? 이제 성령께서 여전히 계신다면... 그리스도 안에 계셨던 성령께서 오늘 밤 우리 안에 계십니다. 같은 영이시라면 같은 일을 하실 것입니다. 이것이 참으로 성령이라면 성령의 일을 하실 것입니다. 예수님의 일을 하실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그분이 그때 어떤 분이셨는지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어떤 분이신지도 알게 됩니다. 그러니 요한복음 4장을 보겠습니다. 거기에는... 유대인이신 그분이 사마리아 여인을 만나셨을 때, 그녀의 영을 알아차리시려고 몇 분 동안 말씀을 나누셨습니다. 그러고는 그 여인에게 무엇이 문제인지 말씀하셨습니다. 여인이 말했습니다. “선생님이여, 내가 보니 선생님은 선지자이십니다. 메시아가 오시면 이 일들을 우리에게 말씀하실 줄 우리가 압니다.”
그리고 여인이 그분께 말하기를... 그분은 말씀하셨습니다. “네게 말하고 있는 내가 그니라.” 그러자 그 여인은 도시로 달려가 말했습니다. “와서 내가 행한 일들을 내게 말한 사람을 보라. 이분이 바로 그 메시아가 아니냐?” 그러자 모든 사람이 믿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예수님은 다른 한 사람에게도 그 일을 더 행하지 않으셨지만, 온 도시가 그분을 믿었습니다. 아무도 고치지 않으셨습니다. 그저 그곳에 들어가 여인에게 자신을 알리셨습니다. 성경은 그 여인의 간증 때문에 온 도시가 그분을 믿었다고 말했습니다. 자, 그것이 어제의 예수님이셨고, 그분이 오셔서 같은 일을 하신다면... 아프리카계 여자와 앵글로색슨계 남자가 여기 서 있습니다. 그분이 부인이 여기 오신 이유나 행하신 어떤 일, 그런 것을 제게 드러내 주실 수 있다면,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부인이 아실 것입니다. 분명히 아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이 과거에 있었던 일을 말씀하실 수 있다면, 앞으로 있을 일도 분명히 말씀하실 수 있습니다. 그것을 믿으십니까? 여기 계신 모든 흑인 분들과 백인 분들, 그 밖의 모든 분들도 그것을 온 마음으로 믿으시겠습니까? 이것이 진리임을 믿지 않고 심리학이라고 믿는 분이 계신다면, 저는 철학박사 학위도 없습니다만, 여기 오셔서 직접 해 보십시오. 기다리겠습니다. 오기가 두렵다면, 이것을 받아들이시든지 아니면 이것에 대해 잠잠히 계십시오. 저는 그렇게 말하도록 인도함을 받았기 때문에 말씀드렸습니다.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데... 저는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부인도 여기서 무언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부인의 문제 중 하나는 신경과민입니다. 몹시 신경이 예민하십니다.
이제 그런 말이 나오네요. “그냥 짐작해서 맞힌 거야.” 제가 “저기 신경이 예민한 사람이 있습니다. 누군가가... 주님께서 무언가 말씀하십니다”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누군가가 누구입니까? 바로 이 사람이 그 누군가입니다. 서 계십시오... 이분은 좋은 영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것이 맞는지 보십시오. 신경과민이 있습니다. 어깨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맞습니다. 심장병도 있습니다. 맞습니까? 마음에 무거운 짐이 있으십니다. 사실입니까? 한 남자아이에 관한 일입니다. 그 아이는 시설에, 병원에 있습니다. 부인은 그 아이를 위해 기도하고 계십니다. 부인이 누구신지 말씀드릴까요? 리처드슨 부인이십니다. 가셔서 믿으십시오.
그것이 제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여러분은 결코 모르실 것입니다. 생명 자체를 소진시킵니다... 이제 모두 아주 경건한 마음으로 계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선생님. 우리는 서로 초면이지요. 그렇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우리 두 사람을 모두 아십니다. 그리고... 우리 두 사람을... 하나님께서 선생님이 무엇 때문에 여기 서 계신지 제게 알려 주시기만 한다면, 너무 자세히 들어가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아시겠죠? 아직 저기 기도 줄 전체가 서 있고, 저 밖에서도 다른 분들이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제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보십시오. 하지만 그분이 선생님에 관한 무언가를 제게 말씀해 주시기만 하면 믿으시겠습니까? 물론 선생님이 기도받고 싶어 하시는 것 중 하나는 눈입니다. 안경을 쓰고 계시니 누구나 그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분에게 문제가 있는 것은 그것뿐이 아닙니다. 다른 것이 있습니다. 이분 위에 죽음에 이르는 그림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눈 때문에 그러지는 않을 것입니다. 결핵입니다. 결핵이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수술을 받으셨지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마땅히 되어야 할 만큼 잘되지 않았습니다. 맞습니까? 이제 괜찮아질 것을 믿으십니까? 온 마음으로 믿기만 하십시오.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선생님을 고치셨다는 것을 믿으시겠습니까? 믿으시겠습니까? 그러면 그냥 지나가시면서 “주님, 감사합니다”라고 하십시오. 그 궤양이 나을 것입니다.
저는 부인을 모릅니다. 우리는 서로 초면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으십니까? 그분이 이 마지막 날들에 저를 교회에 보내는 사자로 보내셔서 이 성경 말씀을 이루시고, 은사를 주셨다는 것을 믿으십니까...? 저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분이 꼭... 그분은 아마... 대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을 택하십니다. 자신을 나타내시기 위해서입니다. 아시겠죠? 제가 말씀드리는 이 일들이 성경에 비추어 참되다고 믿으십니까? 이분이 너무 슬픔에 잠겨 계신 듯해서 잠시 말씀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첫째는 부인 자신에 관한 일입니다. 수술을 받으셨는데, 여성 질환, 부인병 때문에 모두 제거하는 수술이었습니다. 몸 안의 여성 생식기관을 모두 제거했습니다. 그런데 역효과가 났습니다. 무슨 일이 생겼습니다. 잠깐만요. 이것은... 터졌습니다. 터져서 다시 가셔야 했습니다. 돌아가셔야 했습니다.
하지만 부인의 진짜 슬픔은 그것이 아닙니다. 아이 때문에 슬프신 것입니다. 부인의 아이인데, 무슨 병을 앓았거나 어딘가 문제가 있었습니다. 결핵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기운이 쭉 빠지는 증상 같은 것이 있습니다. 맞습니다. 걱정하시는 아이가 또 한 명 있는데, 그 아이는 귀에 문제가 있습니다. 맞습니다. 부인은 스미스 부인이십니다. 온 마음으로 믿으며 가십시오. 믿으십니까? 믿음을 가지십시오. 그저 믿음을 가지십시오. 믿으십시오. 안녕하십니까, 부인. 우리는 서로 초면입니다. 저는 부인을 모릅니다. 제가 알기로는 평생 부인을 본 적이 없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처음 만났습니다. 제가 부인을 위해 무언가 할 수 있는데도 하지 않는다면 나쁜 사람일 것입니다. 저는... 그렇다면 여기 강단에 목회자로 서 있어서는 안 됩니다.
그런데 저는 부인을 도울 수 없습니다. 그분이 친히 여기 서서, 제게 주신 이 옷을 입고 계신다 해도, 부인을 위해 이미 행하신 메시아이심을 입증하실 수 있을 뿐입니다. 하지만 부인은 그분이 부인을 위해 그 일을 행하셨다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차피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나 그분이 여기 서서 부인에게 무언가 말씀하신다면, 문제가 무엇인지, 무슨 일을 했는지, 하지 말았어야 할 일이나 그것에 관한 무언가를 말씀하신다면, 믿을 수 있는 믿음을 가지시겠지요? 그렇게 하면 지금 청중의 믿음도 커지겠습니까? 여러분이 제 눈에 희미해지고 있습니다. 부인은 사고를 당하셨습니다. 머리 쪽이 불편하십니다. 그리고 왼쪽 옆구리에 문제가 있습니다. 맞습니다. 여러 문제가 겹쳐 있습니다. 잘못된 곳이 아주 많습니다.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 부인이 누구신지 제게 말씀해 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까? 테리 부인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복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온 마음으로 믿으십니까?
그분은 심장병을 고치시지요? 그분이 고치심을 믿으십니까? 그냥 앞으로 가시면서 “사랑하는 하나님, 감사합니다”라고 하십시오. 그분이 관절염을 고쳐 사람들을 낫게 하심을 믿으십니까? 좋습니다. 온 마음으로 믿으십시오. 하나님께서 복 주시기를 바랍니다. 부인병과 심장병이 있습니다. 그분이 고쳐 주실 것을 믿으십니까? 좋습니다. 기뻐하며 찬양을 부르고 가십시오. 빈혈이 있기에는 나이가 젊으신데, 그분이 피를 수혈해 주신다는 것을 믿으십니까? 가셔서 “주님, 감사합니다”라고 하십시오. 믿으며 가십시오. 부비동 문제입니다. 오, 그분이 그것을 고치심을 믿으십니까? 그냥 “주 예수님, 감사합니다”라고 하며 가십시오.
그 종양 때문에 수술을 받으셔야 할 것입니다. 종양이 있는 부인을 하나님께서 고쳐 주실 것을 믿으십니까? 좋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라고 하며 기뻐하면서 가십시오. 오십시오. 부인, 오십시오. 그분이 신경과민을 고치심을 믿으십니까? 좋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라고 하며 기뻐하면서 가십시오. 제가 부인에게 아무 말씀도 드리지 않는다면 어떻겠습니까? 그래도 저를 믿으시겠습니까?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 부인이 치유받게 해 주십시오. 믿으며 가십시오.
오십시오. 잠깐만요, 잠깐만요. 어디선가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다. 저기 지나가는 분들이 기도 줄에 계셨다가 뒤로 돌아가시는 것입니까? 그 때문이었을지도... 바로 뒤쪽 줄에 앉아서 저를 보고 계신 선생님, 전립선 문제로 고생하고 계십니다. 그렇습니다. 거기 앉아 계신 분, 그렇습니다. 예. 기도 카드가 있습니까? 기도 카드가 없지요? 필요 없습니다. 선생님의 믿음이 선생님을 치유합니다. 거기서 두 번째 부인이 선생님의 아내입니다. 맞습니다. 두 분이 한집에 계신 것이 보입니다. 부인은 간에 문제가 있어 고생하고 계십니다. 맞습니다. 그것이 맞으면 손을 들어 보십시오. 집으로 가십시오. 예수 그리스도께서 두 분을 낫게 하십니다.
바로 옆에 앉아 계신 부인은 혀에 문제가 있습니다. 부인, 믿으십니까? 사실이라면 손을 들어 보십시오. 좋습니다. 집으로 가십시오. 저기 맨 끝에 앉아 계신 분은 어떠십니까? 이제 그것이 그분 위에 있습니다. 방광에 문제가 있습니다. 맞습니다. 좋습니다. 믿으십시오. 좋습니다. 집으로 가서 건강하게 지내십시오. 받아들이십니까? 저분들은 무엇을 만졌습니까? 여기, 여기 앉아... 바로 뒤쪽에 앉아 계신 남자 한 분이 울기 시작했습니다. 이분, 저 젊은 분 말입니다. 저는 저분을 평생 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젊은이, 들어 보십시오. 위장에 문제가 있군요. 맞습니다. 그런데 기도하고 계셨습니다. 영이 선생님께 임했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느낌이었습니다.
저와 초면이라면 이렇게 손을 흔들어 보십시오. 저는 선생님을 모릅니다. 그것이 선생님의 문제라면 손을 흔들어 보십시오. 좋습니다. 선생님은 치유받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선생님을 낫게 하십니다. 바로 뒤에 앉아 계신, 뇌전증으로 고생하는 부인, 하나님께서 낫게 해 주시고 치유해 주실 것을 믿으십니까? 믿으십니까? 치유를 받아들이시겠습니까? 그 발작이 떠나가 다시는 겪지 않으실 것입니다. 믿으십시오. 여기 옆쪽에 앉아 이렇게 손을 들고 저를 보고 계신 자그마한 부인, 발목에 문제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낫게 해 주실 것을 믿으십니까? 좋습니다. 치유받으실 수 있습니다.
여기 서서 손을 들고 계신 부인, 그 지긋지긋한 종양 때문에 수술을 앞두고 계십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그것을 없애 주시고 낫게 해 주실 것입니다. 믿으십니까? 믿으며 가십시오. 이 친절한... 머리에 흰 띠를 두르고 계신 이 흑인 부인은 쓸개에 문제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치유해 주실 것을 믿으십니까? 휠체어에 계신 분은 어떠십니까? 제가 그분의 선지자임을 믿으십니까? 그렇게 앉아 계시면 죽게 되실 것입니다. 살아날 기회가 한 번 있습니다. 사마리아 성문에 앉아 있던 나병 환자들처럼 말입니다. 자매님, 저는 자매님을 고칠 수 없습니다. 저는 치유자가 아닙니다. 하지만 그 사마리아 사람들은 말했습니다. “여기 앉아 있어도 죽고, 도시로 들어가도 죽을 것이다. 그러니 우리에게 있는 유일한 기회는 적진으로 가는 것이다. 그들이 우리를 죽인다면 어차피 우리는 죽을 것이다. 그러나 살려 준다면 우리는 살 것이다.” 그들에게는 수백만 분의 일의 기회밖에 없었습니다. 자매님에게 있는 기회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오늘 밤 자매님은 참으로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의 집으로 초대받으셨습니다. 이제 두 발로 일어서십시오. 우리 모두 일어나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읍시다. 일어나십시오. 그분을 믿으신다면 두 발로 일어서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여러분의 치유를 받아들이십시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