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ING ROOM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저녁 이곳에 다시 와서 주님을 섬기는 예배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어젯밤 이야기를 잠깐 하자면, 그 작은 극 형식의 메시지가 참 즐거웠습니다. 여러분에게 그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애쓰면서 저도 여러분 못지않게 즐거웠습니다. 주님께서 하신 일, 또는 성경 속 사람들이 한 일을 제가 보는 대로 여러분에게 다시 들려드린 것입니다. 오늘 저녁 이곳에 다시 와서 여러분 모두를 다시 뵈니 참으로 영광입니다. 정말 좋습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집회에서는 이런 종류의 사역이... 오해받을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분명히 잘 이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좋은 가르침을 받아 오셨다는 뜻이지요.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그분께서 여러분에게 하시는 말씀을 잘 살피십시오. 오늘 저녁에는 그것이 어떻게 되는지 설명할 시간이 없습니다. 그 말씀의 내용을 잘 살피십시오. 제가 하는 말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저는 모릅니다. 어떻게 설명해 보자면, 그저... 은사입니다. 기어를 넣듯이 자신을 그 안에 들어가게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모르지만, 그렇게 하는 사람은 여러분 자신입니다. 여러분이지, 제가 아닙니다.
함께 다니시는 분들, 집회에서... 길을 다닐 때나 집에 있을 때 등등, 그때 나타나는 환상은 강단에서 나타나는 것과 다릅니다. 강단에서 나타나는 것은 여러분 자신이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모르지만, 여러분이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믿음이 하는 일입니다. 집에서 나타나는 것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입니다. 여기서는 여러분이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간단히 설명해 드리자면, 그 여자가 주 예수님의 옷에 손을 댔을 때, 여자가 돌아섰... 아니, 그분께서 돌아서시며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하시고 둘러보셨습니다. 사도 베드로는 그런 말씀을 하셨다고 그분을 좀 나무랐습니다. 그런데 그분은 자신이 약해진 것을 느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자 한 사람 때문에 효능이 나간 것입니다. 그분은 무리 가운데서 그 여자를 찾으실 때까지 둘러보셨고, 그 여자에게 출혈이 멈추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여자의 믿음, 그 여자의 믿음이 그렇게 한 것입니다. 그 여자의 믿음입니다.
그렇다면 나사로를 일으키셨을 때는 어떻습니까? 죽은 지 나흘이나 된 사람을 다시 불러내는 일은 얼마나 더 큰 일이었습니까? 그때 그분께서 약해지셨다는 말씀은 전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5장 19절에서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은 아버지께서 먼저 하시는 것을 보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느니라.” 환상이었던 것입니다. “아버지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내가 듣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하시는 것을 내가 보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그분께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이 혼란스럽거나 서로 모순되지 않는다는 것을 압니다. 성경은 진리입니다. 그러므로 그분은 아버지께서 먼저 환상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보여 주시기 전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은 아버지께서 하시는 것을 보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느니라.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도 지금까지 일하느니라.” 달리 말하면, 하나님께서 하라고 말씀하신 것을 마치 한 편의 극처럼 그대로 행하신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는 나사로가 죽을 것이므로 그를 떠나 다른 곳으로 가라고 그분께 말씀하셨을 것입니다. 며칠이 지나면 사람들이 부르러 올 것이었습니다. 가시지 말라고, 왜냐하면... 그 사랑스러운 가족이 사람을 보내 그분을 불렀지만, 그분은 계속 가셨습니다. 마침내 나사로가 그 시각에 죽었을 때, 예수님은 그것을 아셨습니다. 그분께서 돌아서시며 나사로가 잠들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물론 그들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나사로가 쉬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자 그분은 그들이 알아들을 말로 말씀하셨습니다. “그가 죽었느니라. 내가 거기에 있지 않았던 것을 너희를 위해 기뻐하노라. 그러나 내가 그를 깨우러 가리라.” 이제 무덤에서 그분을 보십시오.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이미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그러나 곁에 서 있는 사람들 때문에 내가 이것을 말하나이다.” 그분께서 약해지셨다는 말씀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선물을 사용하시며, 자신의 아들에게 무엇을 해야 할지 보여 주신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여자가 그분께 손을 댄 것은, 하나님의 선물을 믿는 그 여자의 믿음으로 여자가 그 선물을 사용한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차이입니다. 여러분의 믿음입니다. 제 믿음이 아니라 여러분의 믿음입니다. 그렇게 하는 사람은 여러분입니다. 여러분의 믿음입니다.
머무는 시간이 참 짧고 여러분은 참으로 훌륭한 분들이어서, 피곤하기는 해도 떠나기가 아쉽습니다. 하지만 가야만 합니다... 오늘 저녁 이 교회에서 침례 예식 등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제 친구이자 형제인 네드 아이버슨 형제님이 이제 예배를 맡아 한동안 계속 인도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이 오셔서 그분의 말씀을 들으시기를 꼭 권합니다. 그러니 오늘 저녁 예배가 끝나면... 그 예식을 위해 충분히 일찍 마쳐야 합니다. 저는 모텔로 가서 준비하고, 내일 새벽 동이 트기 몇 시간 전에 떠나야 합니다. 칠백 마일을 운전해서 가야 그다음 날 아침 집에서... 집에서 새벽 세 시나 네 시에 출발하여, 다음 주에는 로스앤젤레스의 카우 팰리스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차로 횡단해야 합니다. 다가오는 9월까지 집회와 집회 사이에 하루 이틀씩 이동하는 시간밖에, 더 여유 있는 날이 없습니다. 꽤 벅찬 일정이니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게다가 저는 체구도 크지 않습니다. 여기 계신 목사님만큼 크다면 밤낮으로 계속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목사님을 밤낮으로 일하게 하신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의 네드 형제님, 목사님과 이야기를 나누는데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제 힘을 좀 형제님께 옮겨 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좋겠지요. 그분은 그렇게 크고 힘이 좋으시니까요. 저는 늘 작았습니다. 공익사업 회사에서 일할 때 제가 계단을 올라가면, 위층 교환대의 교환원인 에할트 부인이 말하곤 했습니다. “빌리, 당신이 올라오는 건 언제나 알 수 있어요. 공익사업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 중에 제일 작은 사람이 제일 시끄럽거든요.” 저는 “이디스, 제가 여기 있다는 걸 알리려면 소리를 많이 내야 하지 않겠어요” 하고 말했습니다.
이제 형제님들은 여기 계신 순서대로 모두 소개된 것 같습니다. 지난번 집회에서 제가 빼놓은 형제님이 한 분 있습니다. 신학교를 나온 철저한 감리교인이었던 그 젊은 감리교 형제입니다. 그분의 형제는 켄터키주 윌모어의 애즈베리에서 아주 저명한 인물입니다. 그런데 이 젊은 형제와 가족은 그곳에서 나와 성령 침례를 받았고, 순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콜린스 형제님, 윌버 콜린스 형제님입니다. 윌버, 어디 계십니까? 윌버 콜린스 형제님은 저 뒤쪽 어딘가에 계십니다. 거기서 한 말씀 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이리로 올라오시겠습니까? 여기 계신 네빌 형제님 외에도 성령을 받은 감리교인을 여러분에게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 이리 오셔서 한 말씀 해 주십시오. 그리고 주니어 잭슨 형제님도 계시지요. 잭슨 형제님, 소개받으셨습니까? 역시 철저한 감리교인이었고 성령 침례를 받으신 분입니다.
저는 콜린스 형제님을 여러 해 동안 알고 지냈습니다. 다정하고 귀한 그리스도인, 참된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그분과 아내와 가족은 모두... 성경에 있는 하나님의 질서 아래 있습니다. 콜린스 형제님입니다. [콜린스 형제님이 말씀한다.] 감사합니다, 콜린스 형제님. 주님께서 복 주시기를 바랍니다. 참 좋았습니다. 여기 계신 감리교인 여러분, 여러분이 그리스도인이 아니라는 뜻은 아닙니다. 그런데 오순절 교회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더 나아간 감리교 교회입니다.
여러분 중에 많은 분이 아시는 잭 슐러도 훌륭한 감리교인입니다. 잭이 제게 이렇게 말한 적이 있습니다... 한번은 제가 피닉스에 와서 매디슨 스퀘어 가든으로 가려고 했습니다. 그는 학교 강당에 있었습니다. 저는 그에게 전화해서 말했습니다. “잭, 여기 와 계신 줄 몰랐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브래넘 형제님, 형제님이 오시는 줄 몰랐습니다. 알았으면 제가 자리를 비켜 드렸을 텐데요.” 저는 “형제님이 여기 계신 줄 알았으면 제가 오지 않았을 겁니다” 하고 말했습니다. “잭 형제님, 제 집회에 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오순절 교인들입니다.” 그가 “그러면 제 사람들이 다 형제님께 가 있군요” 하고 말했습니다. 제가 “저는 형제님이 감리교인인 줄 알았는데요” 하자, 그가 “감리교인이 뭔지 모르십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저는 “모릅니다” 하고 대답했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감리교인은... 오순절 교인은 정통 감리교인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아니, 여러분 중 많은 분이 잭과 어르신 밥, 그분들을 아실 것입니다. 참된 그리스도인들이었습니다.
저는 루터교 대학인 베다니에 간 적이 있습니다. 거기서 호되게 추궁을 받았지요. 정말이지! 저를 마구 들쑤셔 놓았습니다. 저를 “겉만 번지르르한 점쟁이”라고 부른 사람이 바로 그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그 일로 그분을 좀 책망하셨고, 그래서 그분은 사과하려고 저를 불렀습니다. 우리는 푸짐하고 좋은 식사가 차려진 지하실로 내려갔습니다. 그분이 제게 말했습니다. “브래넘 형제님, 몇 가지 묻고 싶습니다. 우선 그 편지에 그런 말을 쓴 것을 사과드립니다.” 저는 “괜찮습니다. 그 일은 더 이상 생각하지도 않았습니다” 하고 대답했습니다. 그분이 말했습니다. “제게 좀 말씀해 주십시오. 도대체...? 우리 루터교인들도 이 경주에 들어 있습니까?” 저는 “물론이지요” 하고 대답했습니다. 그분이 “우리에게는 무엇이 있습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영이 계십니다” 하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했습니다. 그들은... 학비를 낼 수 없는 학생들을 위해 거기에 옥수수밭을 천 에이커쯤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은 일을 해서 학비를 벌었습니다. 그들은... 저는 말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옥수수를 심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 나가 보니 작은 잎 두 개가 돋아나 있었습니다. 그는 ‘제 옥수수를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고 말했습니다.” 제가 물었습니다. “자, 에이거리 형제님, 그 사람에게 옥수수 수확물이 있었습니까?” 그분은 “글쎄요, 아직은 아니지요” 하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잠재적으로는 그때 이미 있었지요” 하고 말했습니다. 그분은 “그렇습니다” 하고 대답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그것이 여러분 루터교인들이었습니다. 그러다 그 작은 잎 두 개가 자라나고, 얼마 뒤에 수꽃이 피었습니다. 그것이 감리교인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아래를 내려다보며 ‘이제 너는 필요 없어. 너는 잎에 불과하지만 나는 수꽃이야’ 하고 말했습니다.
그러다가 그 꽃가루 일부가 떨어져 다시 잎으로 내려갔고, 땅에 심겼던 원래의 알곡과 같은 옥수수 이삭이 맺혔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그것이 오순절 교인들이었습니다. 보십시오, 원래의 알곡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삭에 곰팡이가 많이 피기는 했지만, 그래도 알곡이 좀 있지요.” 그리고 저는 “오순절 교회는 더 나아간 루터교 교회입니다” 하고 말했습니다. 그분이 이해했습니다. 그분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브래넘 형제님, 우리는 그것에 대해 읽고 내려가 보았습니다. 오순절 교인들이 뛰고, 몸을 떨고, 의자를 발로 차 넘어뜨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에게 무엇이 있는 겁니까?” 저는 “성령입니다” 하고 대답했습니다. 그분이 “그런데 왜 그렇게 행동하는 겁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저는 “증기를 내보내야 하니까요” 하고 말했습니다. 그분이 “형제님은 그것을 믿으십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물론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오순절 교회가... 제가 보는 유일한 흠은, 그 증기로 바퀴를 돌려 굴러가게 하는 대신 기적 소리를 내는 데 쓴다는 것입니다. 누군가 여러분을 거슬러 말할 때, 그래도 그 사람을 사랑하도록 하나님의 은혜가 그 자리에 굳게 서게 하십시오. 바로 그것입니다... 그 증기가 거기서 일하게 하십시오. 또 거리로 나가 사람들을 데려오는 일 등에 쓰십시오. 그 증기가 바로 거기서 일하게 하십시오.” 저도 기적 소리를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건널목에 이를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때 울립시다. 철로를 따라 아주 빨리 달리도록 기차를 움직입시다. 그러니...
여기 목사님께서 친절하게도 저를 다시 초청해 주셨습니다. 주님의 뜻이면 올가을 돌아올 때 며칠 저녁 더 올라올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빅비 형제님께... 그분이 쓰신 글을 다시 구해 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사람들은 저에 대해 별의별 말을 다 했습니다.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말부터 가장 낮은 마귀라는 말까지 다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분의 표현은 참으로... 마음에서 우러나온 표현이었습니다. 아첨이 아니라 자신이 생각한 그대로였고, 저는 참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에 관해 쓰인 글 중에서 거의 가장 좋은 글이었습니다. 몇 부 가지고 있었는데... 오는 사람마다 “브래넘 형제님, 이것 좀 가져가도 됩니까?” 하고 물었고, 그러다 보니 어느새 하나도 남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 글을 하나 더 구해 주실 수 있겠느냐고 부탁했습니다. 책이 몇 권 더 나올 예정인데, 거기에... 그분의 이름과 함께 그 글을 싣고 싶습니다. 그리고 말씀드리는 김에, 뒤쪽에서 우드 형제님 등이 책과 녹음테이프 등을 내놓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나가시는 길 뒤쪽에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저는 여러분 모두에게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이곳저곳 다니며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지만, 정작 기도가 필요한 사람은 저입니다. 좀 이해하기 어려우실지 모르지만 사실입니다. 아마 여러분 모두보다도 제게 기도가 더 필요할 것입니다... 병 때문이라기보다는, 제가 날마다 맞닥뜨려야 하는 일들 때문입니다.
그리고 매일... 오늘 아침 제가 개인 면담을 했던 분들이 지금 바로 여기 앉아서 저를 바라보고 계십니다. 그분들은 삶의 그런 틈새와 구석구석을 찾아내려면, 그 안으로 움직여 들어가시는 하나님의 영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말씀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믿습니다. 그것이 말씀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교회 안에 사도와 선지자와 교사와 목사와 복음전도자를 두십니다. 이 모든 직분은 온전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교사와 목사와 복음전도자는 말씀을 전하는 사람들입니다. 선지자들은 각 개인을 위해 그런 작은 구석구석을 샅샅이 살피고,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미리 말하는 등의 일을 합니다.
사도는 사실 선교사입니다. 저는 그렇게 믿습니다... 제가 배운 것은 아주 적지만, “사도”라는 말은 보냄을 받은 사람이라는 뜻인 것 같습니다. 맞습니까? 선교사도 같은 뜻이 아닙니까? 보냄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러니 왜 사도 대신 선교사라고 불리기를 바라시는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보내셨다면 어느 쪽이든 괜찮습니다. 좋습니다. 이제 저는... 곧 침례 예식이 있으므로 여러분의 시간을 많이 빼앗지 않겠습니다. 성경을 좀 읽고 싶은데, 너무 오래 걸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어젯밤 제가 “삼십 분만 주십시오” 하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집회를 마치고 길을 가면서, 그 여러 영역 사이를 오가다가 제정신으로 돌아오려고 애쓰고 있는데 아들이 말했습니다. “아버지, 참 멋진 이십 분이었어요. 거의 한 시간 사십오 분이었으니까요.” 저는 “아니야, 그렇게 오래 있지 않았어. 그럴 리가 없지” 하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시계를 들여다보고는 “그래, 맞구나” 했습니다. 하지만 거기에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언가가 있습니다... 그분들이 저를 사랑합니다. 그분들이 저를 사랑하고 저도 그분들을 사랑합니다. 밖에서 몇몇 형제님들을 만나 손을 잡고 악수했는데, 그 가슴에는 참으로 따뜻한 남부 사람의 마음이 뛰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것이 참 좋습니다.
그런데 때로는... 목회자라면 누구나 아실 것입니다. 성령께서 그저... 여러분이 하는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그대로 사람들 마음에 스며드는 때가 있습니다. 참 놀라운 느낌이 아닙니까? 멈추기가 싫지 않습니까? 예의에 어긋나고 집회 진행에 지장을 준다는 것을 알면서도 도무지 멈추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니 이런 일이 생각납니다... 집에 딸이 둘 있는데, 이제 꽤 좋은 아이들이 되었습니다. 꽤 많이 자랐지요. 하나는 열여섯 살이고, 다른 하나는 열두 살입니다. 하나는 리브가이고, 다른 하나는 사라입니다. 사라가 작은아이입니다.
몇 해 전이었습니다... 제가 집회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두 아이 모두 아빠를 아주 따릅니다. 정말이지!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그리고 작은아들, 그 작은... 음, 말도 못 합니다... 자기는 설교자가 될 거라고 합니다. 저는 “얘야, 너는 고쳐야 할 게 아주 많구나” 하고 말했습니다. 그 아이가... 요셉입니다. 딸들이 아직 아주 어렸는데, 제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느라 자정쯤까지 깨어 있었습니다. 저는 피곤했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서 돌아오느라 줄곧... 이삼 일 동안 운전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집에 도착했을 때는 물론 어린 딸들이 졸려서 이미 잠자리에 들었고, 아이들 엄마만 깨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는 누워 잠을 자려고 했지만 도무지 잠들 수 없었습니다. 집회 때문에 몸이 떨리고 신경이 곤두서고, 여러 가지 여파가 남아 있었던 것입니다. 혼들, 그리고 그 모든 책임을 깨닫는 일, 그리스도의 피로 사신 이들을 여러분 앞에 두고 맡는 일 말입니다.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여기 계신 형제님들은 그것이 어떤 일인지 아십니다.
제 생각에는 모든 목회자가 강단에 서기 전에 오랫동안 혼자 있어야 합니다. 성령 안에서 새로워진 상태로 나와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 피로 사신 이들을 맡고 있으니까요. 저는 예수님의 실제 피 두 방울이 제게 있다면 어떻게 할까 하고 자주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앞에는 그분의 피로 사신 이들이 있습니다. 그분은 여러분을 위해 자신의 피를 주셨고, 우리는 그 회중을 대하고 있습니다. 아, 참으로 확실히 알고, 최대한 경건하게 대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가 다 아는 것처럼 신경이 몹시 곤두서 있었습니다.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아내는 오래 기다리느라 깨어 있었기에 잠들어 있었습니다. 저는 일어나 거실로 가서 의자에 앉았습니다. 동이 틀 무렵 거기에 앉아 집회를 생각하며, 몇몇 환상이 무엇이었는지 등을 돌이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사택의 짧은 복도 저쪽, 딸들 방에서 몸을 뒤척이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래서 바라보았습니다.
베키가 잠에서 깬 것입니다. 아이는 얼른 생각했습니다. “날이 밝았네. 아빠가 집에 오셨겠다.” 아이가 벌떡 일어나는 바람에 동생 사라도 깼습니다. 베키는 좀 마르고 다리가 길어서, 방을 가로질러 달려 나왔습니다. 그런데 사라는 키가 작은 아이였습니다... 그 일을 생각하면 저는 두 아이를 교회에 견주어 보곤 합니다. 한쪽은 이곳에 오래 있었고 긴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쪽은 작고 키 작은 오순절 무리 같아서, 생긴 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요. 베키는 아주 빨리 달려 나와 곧장 제 무릎에 두 다리를 벌리고 뛰어앉았습니다. 그리고 말하... 두 팔로 제 목을 감싸고 저를 꼭 껴안기 시작했습니다. 그럴 때 마음이 어떤지 여러분도 아십니다. 그런데 작은 사라는... 여러분 자녀들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제 아이들은 물려받은 옷, 헌옷을 입습니다. 사라는 베키의 잠옷을 입고 있었는데, 발 부분이 너무 길어서 토끼 발 같았습니다. 그 작은아이가 비틀거리고 넘어지면서 집 안을 건너오다가 마침내 도착했습니다.
사라가 막 도착했을 때 베키가 돌아보며 말했습니다. “사라, 내 동생아, 너한테 할 말이 있어. 내가 먼저 왔어. 아빠를 전부 내가 차지했으니까 네 몫은 하나도 없어.” 그러자 작은 사라가 입술을 삐죽 내밀고, 작은 갈색 눈에 눈물이 고였습니다. 저는 다른 쪽 다리를 내밀어 사라에게 손짓했습니다. 아이는 달려와 말을 타듯 그 위에 뛰어올랐습니다. 좀 흔들거려서 떨어질 것 같았습니다. 아직 자란 지 얼마 안 되었으니까요. 베키처럼 다리가 길지 않았습니다. 베키는 발이 바닥까지 닿을 수 있었지요. 사라가 흔들거리기에 저는 두 팔로 감싸 붙들어 주었습니다. 아이는 제 가슴에 잠시 머리를 기댔습니다. 그러더니 이내 작은 검은 눈을 반짝이며 리브가를 돌아보고 말했습니다. “리브가, 언니, 나도 언니한테 할 말이 있어. 언니가 아빠를 전부 차지한 건 맞을지 몰라. 하지만 아빠는 나를 전부 안고 계신다는 걸 알아 둬.” 여러분, 그분께서 우리의 전부를 그분 안에 감싸 안으시면, 우리는 더 이상 아무것도 염려하지 않지 않습니까? 다른 모든 것은 다 사라져 버립니다. 바로 그것이 제가 바라는 일이고, 우리 모두가 바라는 일입니다. 우리가 가진 전부, 우리의 모든 시간과 모든 감각을 그분께 맡겨 드리고, 그저 그분께 자신을 내어 드리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제 귀한 말씀에 대해 잠깐 더 이야기하기 전에, 말씀을 좀 읽겠습니다. 성경 마태복음을 펴십시다. 본문을 적어 두실 분들은 12장 38절부터 42절까지입니다. 그때에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중의 어떤 자들이 응답하여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선생님에게서 나오는 표적을 보기 원하나이다, 하였으나 그분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지만 대언자 요나의 표적 외에는 내가 아무 표적도 그 세대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요나가 밤낮으로 사흘 동안 고래 배 속에 있었던 것같이 그렇게 사람의 아들도 밤낮으로 사흘 동안 땅의 심장부에 있으리라.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이 세대와 함께 일어나 이 세대를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선포로 인해 회개하였기 때문이라. 그러나, 보라,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심판 때에 남쪽 여왕이 이 세대와 함께 일어나 이 세대를 정죄하리니 이는 그녀가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땅의 맨 끝 지역에서 왔기 때문이라. 그러나, 보라,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제목을 붙인다면... 여기에서 짧은 말을 하나 취하고 싶습니다. “보라,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다.” 그분은 바리새인들의 불신을 책망하고 계셨습니다. 그들에게는 여러 시대에 걸쳐 두루마리로 전해 내려온 성경이 있었고, 모든 선지자가 그분께서 오실 것을 말했습니다. 모세가 창세기를 썼을 때부터 줄곧, 오실 것을 말했습니다. 메시아 말입니다.
모세는 그분께서 어떤 분이실지, 어떻게... 그 모습을 정확히 묘사했습니다. 이사야는 그분께서 어떻게 태어나실지, 처녀에게서 태어나실 것을 묘사했습니다. 모세는 그분께서 자기와 같은 선지자이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주님에 관해 이 모든 것이 이미 말해져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당시의 체계는 그저... 말씀에서 떠나 버렸고, 그들은 장로들의 전통을 따라 살았습니다. 저는 우리 교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데서 떠나 장로들의 전통을 따르는 그런 모습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교리를 만들어 내고, 실제로는 성경에 없는 것들을 우리의 교리에 집어넣게 됩니다. 저는 우리가 언제나 순복음을 지키고, 언제나 복음 전체를, 그 모든 것을 전하기 바랍니다. 우리가 그 전부를 전하는 것, 그것이 하나님께서 뜻하신 바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자주 말했듯이, 모든 약속을 실현할 만한 믿음이 제게 없을지는 모릅니다. 그러나 그렇게 할 만큼 충분한 믿음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저는 결코 그 사람의 앞길을 막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에녹과 같은 믿음을 갖고 싶다고 자주 말했습니다. 제 때가 와도 죽지 않고, 그저 오후에 산책하다가 그분과 함께 본향으로 올라갈 수 있는 믿음 말입니다. 그러나 제게 그런 믿음이 없다면, 그런 믿음을 가진 사람을 꼭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우리 모두가 그런 믿음을 가져서, 그분께서 오실 때 그저 산책하듯 그분과 함께 본향으로 가게 되리라고 믿습니다.
예수님은 철저하게... 어젯밤 작은 극 형식의 이야기에서 보았듯이, 성경이 그분께서 행하실 것이라고 말한 바로 그것을 철저하게 행하셨습니다. 많은 사람이 그것을 믿었습니다. 왜냐하면... 우물가의 여자도, 그 영과 그 행하심이 자기 마음에 번쩍 비치는 순간, 그것이 메시아의 표적임을 즉시 알았습니다. 그때... 메시아는 오시면 그런 일을 하셔야 했습니다. 그래서 여자는 “당신은 선지자이심이 틀림없습니다” 하고 말했습니다. 보십시오. 때로 우리는 무언가 참으로 좋은 것이 있어도, 우리가 기대하는 만큼 겉모양이 번듯하지 않다는 이유로 무시합니다. 본문에서 벗어나고 싶지는 않지만, 몇 해 전에 어떤 사람이 죄를 지었다는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그 사람은 감옥에 갇혀 재판을 받았고, 군 복무 중에 한 어떤 일 때문에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에이브러햄 링컨 시대의 일이었는데, 정해진 날 해 뜰 무렵에 그 사람을 총살하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를 아끼는 좋은 친구가 한 명 있었습니다. 친구는 그를 위해 탄원했지만 아무런 답도 얻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찾아갈 수 있는 가장 높은 분에게 갔습니다. 링컨 씨를 찾아간 것입니다. 링컨 씨가 마차에서 내리고 있을 때였다고 합니다. 그 친구는 그분 앞에 엎드려 “링컨 각하...” 하며 사정을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좋은 사람입니다” 하고 말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 사람이 무슨 일이 있을 때, 전투 중에 도망쳤거나 명령을 따르지 않았거나 그런 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친구가 말했습니다. “그저 겁을 먹었던 겁니다. 좋은 가정에서 자란 사람입니다. 그저 겁을 먹고 몹시 당황했던 겁니다. 링컨 각하, 일부러 그런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모레 아침 그를 총살한답니다. 모레 아침이면 총살형으로 죽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링컨 각하, 각하는 그리스도인이십니다. 각하께서... 서명 한 번만 해 주시면 그 사람의 목숨을 살려 주실 수 있습니다. 저는 그가 일부러 그런 것이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친구로서 그를 위해 간청드립니다.” 링컨 씨는 종이 한 장을 집어 들고 거기에 이렇게 썼습니다. “에이브러햄 링컨이 사면함.” 그 친구는 그것을 감옥에 있는 사람에게 가져갔습니다. 하지만 그는 받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친구가 말했습니다. “이걸 제출하게.”
그는 받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아니야. 링컨 씨가 쓴 것이라면 미국 국새가 찍혀 있어야 해” 하며 이런저런 말을 했습니다. 격식을 갖춘 번듯한 서류여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그것을 거절했기 때문에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것을 거절했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링컨 씨의 도장... 아니, 이름을 쓴 서명이 있었지만, 그는 거절했습니다. 그 뒤 그 일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거기에 링컨 씨의 이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을 사면한다고 되어 있었는데 총살당한 것입니다. 그래서 연방 법원에서 심리한 뒤 이런 판결을 내렸습니다. 사면을 사면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것은 사면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도 그렇습니다. 그것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는 모든 사람에게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 사람에게는 그렇지 않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씀을 믿고, 그렇기 때문에 그분께서 나타나실 표적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 일에서 잘못되고 싶지 않습니다. 그에 대한 누군가의 생각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습니다. 말씀에서 직접 읽고 싶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행하셔야 할 모든 표적을 철저하고 정확하게 행하셨습니다. 이 부분을 마치기 전에, 우리는 유대인들은 표적을 구하고 그리스인들은 지혜를 구한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바울은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선포하노니” 하고 말했습니다. 유대인들은... 표적을 구했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신학보다 표적을 위에 두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좋은 일이었습니다. 만일... 여러분은 “브래넘 형제님, 그 말은 좀 이상하게 들립니다” 하고 말할지 모릅니다. 예수님은 “내가 만일 내 아버지의 일들을 행하지 아니하거든 나를 믿지 말라” 하셨습니다. 그분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확증하지 않으셨다면, 그분을 믿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은 “너희가 나를 믿을 수 없거든 말씀을 믿으라” 하셨습니다.
성경에서 보면, 예언하는 사람이나 꿈꾸는 사람이 꿈을 꾸었는데 그 꿈이 확실하지 않을 때는, 그들을 성전으로 데려가 우림과 둠밈 앞에 세웠습니다. 그리고 우림과 둠밈이 응답하지 않으면... 제가 알아본 것 중 가장 면밀한 설명에 따르면, 그 우림과 둠밈은 아론의 이 흉패였습니다. 얼마 전 위스콘신주 그린레이크의 미국 침례교 시설에서 순복음 실업인들이 대집회를 열었을 때, 거기서 그 설명을 접했습니다. 그곳에 보석들의 모형이... 전부 있었습니다.
예언하는 사람이나 꿈꾸는 사람을 데려왔습니다. 아무리 그럴듯해 보여도, 그 우림과 둠밈 위에 무지개처럼 반짝이는 그 신비로운 빛들이 있으면, 그 꿈도 예언도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우림과 둠밈으로 시험한 것입니다. 보십시오. 언제나 초자연적인 것이 진리를 입증했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기적의 시대는 지나갔고, 여러분 오순절 교인들과 순복음 교인들이 잘못된 길로 갔다는 말을 이렇게 많이 듣지만, 그들이 이해하지 못해서 그러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 제사장 시대의 우림과 둠밈, 곧 그 시대가 끝나고, 아론 계통의 레위 제사장 시대가 끝난 뒤에는, 우리에게 다른 우림과 둠밈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성경입니다. 우리의 표적과 이적이... 하나님의 말씀이 그것들을 비추어 내고 있다면, 우리는 거기에 “아멘”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이 행하겠다고 약속하신 바로 그것을 입증하시는 것입니다.
그분은 마지막 날들에 성령을 부어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니 이것은 그저 그것이 비쳐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 우림과 둠밈이 사람들 안에서 자신을 비추어 내는 것입니다. 이런 분들 가운데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말이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여기 있는 우림과 둠밈, 성경이 하나님의 약속들을 비추어 내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메시아로서 자신의 직분을 드러내셨지만, 그들은 믿지 않았습니다. 뒤이어 나오는 장들에서... 아니, 같은 장의 이 앞부분에서 보면, 그들은 그분께서 행하신 일들을 보고 그분을 바알세붑이라고 불렀습니다. 바알세붑은 마귀입니다. 이를테면... 그들은 그분께서 그런 일들을 하시는 것을 보고, 그분이 점쟁이나 무당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분은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너희가 이것을 거슬러 말하는 것은 내가 용서하리라. 그러나 성령이 오면 [아마도 같은 일을 하러 온다는 뜻이셨을 것입니다], 그를 거슬러 말하는 것은 결코 용서받지 못하리라.” 이 세상에서도, 오는 세상에서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시대에 언제나 자신의 교회에 은사들을 두셨습니다. 언제나 자신의 백성을 입증해 주셨습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을 보는 곳에서는 어디서나 살아 계신 하나님의 표적을 보게 됩니다. 저 언덕 위에는 모압이 있었고, 그가 제물을 드리고 있었습니다. 발람에게는 제단이 일곱 개 있었고 수소 일곱 마리가 있었습니다. 숫양도 일곱 마리가 있었습니다... 수소는 정결한 희생물이고, 숫양은 오실 의로우신 분을 말해 주었습니다. 근본적인 교리만 놓고 보면, 그는 저 아래 이스라엘 진영에 있는 모세만큼이나 철저했습니다. 하지만 유일한 차이는, 하나님께서 매 맞은 반석과 놋뱀과 불기둥, 그리고 진영의 외침, 왕이 계신 그 진영에서 울리는 외침으로 모세를 확증하고 계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아래서 그것을 입증하고 계셨습니다. 그것이 차이입니다. 그것이 보여 줍니다...
근본주의에 대해 말하자면, 가인은 아벨만큼이나 근본적인 교리에 충실했습니다. 두 아들 모두 하나님의 은총을 얻고 싶어 했습니다. 가인은 희생물을 가져왔습니다. 가인은 제단을 쌓았습니다. 가인은 아벨만큼이나 신실하게 경배했습니다. 그러나 아벨은 영적 계시를 통해, 곧 교회가 세워지는 기초인 하나님의 뜻과 말씀에 대한 영적 계시를 통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희생물을 드렸습니다. 저는 우리가 사는 오늘날도 그러한 때라고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표적들을 두셨습니다. 여기서 예수님은 말씀하시며... 그 도시들을 꾸짖으시고, “오, 너 가버나움아...” 하시며 여러 도시를 말씀하셨습니다. “그 표적이... 네 안에서 행한 강력한 일들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라면 그곳이 이날까지 남아 있었으리라. 네가 하늘까지 높여졌으나... 지옥으로 떨어지리라.” 그렇게... 메시지를 받아들이지 않은 도시들을 책망하셨습니다. 오늘날 그 메시지가 선교사들을 통해 어떻게 온 세상을 누볐는지 보십시오. 아, 하나님께서 자신의 우림과 둠밈으로 백성 가운데서 마지막 날의 표적들과 이적들을 비추어 나타내고 계시는데도, 오늘날 복음을 거절하는 사람들과 도시들보다는 소돔과 고모라가 더 견디기 쉬우리라고 저는 믿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일어난 일만 보십시오. 큰 표적들과 이적들, 기적적인 일들과 함께 부흥의 불길이 온 세계에 타오르고 있습니다. 그것을 거절한 뒤에는 심판 외에 아무것도 뒤따를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여기서 하나님께서 표적을 보여 주셨던 시대의 몇 사람에 관해 말씀하셨습니다. 그중 한 사람이 요나였습니다. 요나는 니느웨로 보내졌습니다. 저는 늘 요나가 안쓰러웠습니다. 많은 사람이 요나를 오해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요나가 뒤로 물러났다느니, 이랬다느니 저랬다느니 말했고, 저도 같은 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잠깐 요나를 살펴봅시다. 저는 그가 뒤로 물러났다고 믿지 않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선지자였기 때문입니다. 그가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나 걷는 것처럼 보였지만, 제가 잠시 후에 들려드릴 짧은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모든 일을 꼭 맞게 이루셨음을 여러분도 보시게 되리라고 믿습니다. 여러분, 의인의 발걸음은 주님께서 정하십니다. 그것을 알면 우리 목회자들도 잘못 움직인 것 같다고 생각할 때 잠시... 숨을 돌릴 여유를 얻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움직이고 계신 것입니다. 우리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어쩌면 하나님께서 움직이고 계신 것인지도 모릅니다.
니느웨는 이 도시보다 훨씬 큰 도시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세인트루이스만 한 크기였습니다. 이교도들의 도시이자 큰 상업 도시였고, 바닷가의 큰 도시였습니다. 그곳의 주요 생업 중 하나는 고기잡이였습니다. 그들은 우상 숭배자였고, 그들의 죄가 너무 커져서 하나님께서 더 이상 참으실 수 없었습니다. 기억하십시오. 오늘날 세상을 위한 희생물이 있는 것과 달리, 그때는 그들을 위한 희생물이 제단 위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 끔찍한 죄를 용납하실 수 없었습니다. 그분은 자신의 선지자에게 니느웨로 내려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을 읽는 우리는 모두 그 이야기를 잘 압니다.) 그리고 “그 도시를 향해 외치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선지자는 바닷가에 내려가서... 니느웨로 가는 대신 다르시스로 가는 배를 탔습니다. 우리는 늘 그것을 지름길을 택했거나 의무를 피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저녁 저는 그 설교자 편을 좀 들려고 합니다. 그는 선지자였고, 정확히 하나님의 뜻 안에 있었다고 믿는다고 말하려 합니다. 저는 그가 영의 인도하심을 따랐다고 믿습니다. 그 길로 가도록 인도받았다고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곳으로 가라고 명하셨는데 자신은 다른 길로 가고 있으니, 그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배의 앞부분으로, 아니 선창 아래로 내려가 잠들었습니다. 그러자 큰 폭풍이 일어났습니다. 우리가 아는 대로, 사람들은 배가 가라앉게 되었다며 모두 외쳤고, 무언가 잘못되었다고 했습니다. 요나가 올라와 그것이 자기 잘못일 수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자기 때문에 모두 죽는 것은 옳지 않으니, 자기 손발을 묶어서 배 밖으로 던지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큰 물고기, 우리가 고래라고 부르는 것을 준비하셔서 그를 삼키게 하셨습니다. 그 물고기는 폭풍 속에서 물을 헤치며 먹이를 먹고 있었습니다. 여러분 중 많은 분이 물고기가 먹이를 먹으러 수면 위로 올라오는 것을 보셨을 것입니다. 특히 폭풍이 칠 때 그렇습니다. 그때는 많이... 바다가 부흥회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펄쩍펄쩍 뛰며 한바탕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요. 그때야말로... 그것이 부흥회입니다.
처음으로 바닷가에 섰을 때가 기억납니다... 바다가 아니라 미시간호였습니다. 저는 그저 풋내기 설교자였습니다. 만국박람회에서 폴 레이더가 설교하는 것을 들으러 갔는데, 아마 1933년 시카고에서 열렸을 때였을 것입니다. 그때 처음으로 걸어 나가 오하이오강보다 더 넓은 물을 바라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물이 막 뛰놀며 요동치고 있었습니다. 이른 봄이었고, 우리는 부활절 해돋이 예배를 드리러 거기에 갔습니다. 하얗게 부서지는 큰 파도들이 밀려와 물가에 부딪쳤다가 다시 밀려 나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자 우리가 부르는 찬송이 생각났습니다. “바다 물결 밀려오듯 기쁨이 내 혼에 넘치네.” 저는 생각했습니다. “파도가 밀려오지만 거기서 끝나는 게 아니구나. 다시 밀려오려고 되돌아가는구나. 또 밀려오는구나.” 그리고 “그런데 왜 저렇게 뛰놀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러자 무언가가 제게 “그저 부흥회를 하고 있을 뿐이야” 하고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알겠나? 저곳에는, 저 호수에는 물이 완전히 잔잔할 때보다 조금도... 한 방울도 더 들어 있는 것이 아니야. 물이 더 많아진 게 아니야. 조금도 그렇지 않아. 그런 생각을 해 본 적이 있는가? 그저 부흥회를 하는 것이지. 뛰고, 소리 지르고, 외치며 부흥회를 하는 거야.” 저는 “그렇다면 부흥회를 하는 데 무슨 소용이 있을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바람이 내려왔습니다. 우리가 믿는 대로 급한 바람이 불어와 물을 휘젓기 시작했습니다. 무엇 때문에 휘젓는 것일까요? 문득 보니 호수 안에 있던 쓰레기가 모두 물가로 씻겨 나왔습니다. 부흥회는 바로 그것을 위한 것입니다. 모든 쓰레기를 씻어 내고, 세상에 속한 모든 것을 몰아내어 물가로 밀어 올리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우리 오순절 교회들은 그런 부흥회가 필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그저 기뻐하려고 부흥회를 엽니다. 우리 교회들은 정말로 그런 것이 필요하지 않지요. 그래도 우리는 부흥회를 엽니다. 그러니 그... 저 물결 속에서 그저 뛰놀며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배가 그렇게 요동치고 물고기들이 먹이를 먹는 가운데... 어느새 큰 고래 한 마리가 지나가다가 요나를 삼켜 버렸습니다. 몇 해 전 여기서 누군가와 그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고래를, 뼈대만 남은 고래를 무개화차에 실어 루이빌로 가져왔을 때였습니다. 어떤 사람이 그 일에 대해 한마디 했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여러분, 성경에서 고래가 요나를 삼켰다는 우화는 들어 보셨겠지요. 여러분 모두 잘 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고래가 그런 일을 할 수는 없었습니다. 여기 이... 식도가 있는 부분 말입니다. 고래는 삼켜 넘어가는 이 통로로 오렌지나 자몽보다 그다지 큰 것은 삼킬 수 없었습니다.” 저는 그저 어린 소년으로 거기 서서 듣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여러분, 주목하셨습니까...? (나중에 제가 읽어 보았습니다.) 그 말을 들으며 저는 “성경이 그 일에 대해 거짓말할 리가 없어” 하고 생각했습니다. 또 “거짓이라면 성경에 그대로 남아 있을 수 없어. 그리고 그것은 우화가 아니야. 나는 그것이 사실이라고 믿어”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그것은 특별한 고래였다는 것을 아셨습니까? 하나님께서 그 고래를 준비하셨습니다. 그 일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고래였습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실 수 있습니다. 창세기 22장에서 한번은 산 위에 자신을 위한 희생물을 준비해 두셨습니다. 여호와이레께서는 자신을 위해 고래도 마련하실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믿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선지자를 삼킬 만큼 큰 고래를 마련하셨습니다. 그리고 고래가 먹이를 먹고 내려갔을 때... 금붕어에게 먹이를 주어 본 사람은 누구나 압니다. 금붕어가 곧장 바닥으로 내려가 작은 지느러미를 바닥에 대고 쉬는 것을 보셨을 것입니다. 배가 가득 찼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아래서 쉽니다. 이 고래도 아마 요나를 삼키고 바다 밑으로, 어쩌면 수많은 길이나 되는 깊은 곳으로 내려가 쉬고 있었을 것입니다. 배가 아주 든든했으니까요. 그리고...
그런데 요나는 그 고래 배 속에서 해초가 목을 감은 채 있었습니다... 처지가 아주 나빴습니다. 그는 몸을 뒤집어 등을 대고 누웠는데, 고래의 토사물 속에 있었습니다. 그러고는 이쪽을 바라보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브래넘 형제님, 어젯밤 기도를 받았는데도 제 손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은 약속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증상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어젯밤 기도를 받을 때 아팠는데, 오늘 아침에도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다시 기도해 주세요.” 그렇게 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처음에 그것을 받아들였다면 더 기도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확정되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더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증상을 봅니다. 무엇을 바라보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그래서 그는 증상을 보고 있었습니다... 자, 보십시오. 그 아래서 그런 것들을 보았다면 어땠겠습니까? 이쪽을 보면 고래의 배였고, 저쪽을 봐도 고래의 배였을 것입니다. 어디를 보든 고래의 배였습니다. 그는 손발이 뒤로 묶인 채 바다 밑에, 폭풍이 몰아치는 바다 밑에 있었습니다. 바다 밑에 말입니다... 여러분, 증상이 심하다고 하십니까! 그 고래 배 속, 그 바다 밑에 있던 그에게야말로 심각한 증상이 있었습니다! 거기서 손도 묶이고 발도 묶인 채, 해초와 그 물고기가 그전에 먹었던 것들이 몸을 휘감은 상태로 바다 밑에 누워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아십니까? 그는 그 고래의 배를 바라보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가 뭐라고 했는지 아십니까? 그것들은 거짓되고 헛된 것들이라고 했습니다. 그것들은 그저 참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다른 것을 바라보려고 했습니다. “내가 다시 주의 거룩한 전을 바라보리이다” 하고 말했습니다. 요나는 솔로몬이 그 성전을 봉헌하면서 기도한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주님, 주의 백성이 어디서든 곤경에 처하여 이 거룩한 곳을 향해 바라보고 기도하면, 그들이 하늘에서 응답을 받으리이다.” 그는 그 기도를 신뢰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셨는지 아십니까? 그 안에 산소통을 넣어 주셨는지, 무엇을 하셨는지 저는 모릅니다. 하지만 그를 밤낮 사흘 동안 살려 두셨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요나가 한 사람의 기도, 나중에는 뒤로 물러난 평범한 한 사람이 드린 기도를 믿을 수 있었고 하나님께서 그 믿음을 존중해 주셨다면, 오늘 저녁 우리는 어떠해야 하겠습니까? 우리는 손으로 만든 성전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영광 가운데 있는 곳을 바라봅니다. 뒤로 물러난 사람이 아니라, 피 묻은 옷을 입고 거기에 앉으셔서 우리의 고백에 따라 중보하시는 하나님의 아들을 바라봅니다. 우리가 얼마나 더 증상을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아야 하겠습니까! 그렇습니다.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이든 구하라. 내가 그것을 행하리라.”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그분은 높은 곳에 계신 존엄하신 분의 오른편에 앉으신 대제사장으로서, 우리의 고백, 곧 우리가 믿고 고백한 것에 따라 중보하십니다. 그분께서 우리를 위해 하신 일은 무엇이든 우리가 고백하고 믿을 수 있으며, 그분은 하나님 앞에서 그것을 이루어 주시려고 거기에 계십니다. 우리가 얼마나 기뻐해야 하겠습니까! 어떤 증상도 바라보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바라보십시오. 그것은 약속입니다. 이제 우리는... 참 이상합니다... 밤낮 사흘 동안 그 고래는 저 바다 어딘가에서 빙빙 돌았고, 요나는 살아 있었습니다. 전해지는 말에 따르면 그 사람들은 생계를 위해 고기를 잡는 어부들이었습니다. 고기잡이로 살아갔던 것입니다. 그래서 아마 어부들이 모두 나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신들 중 하나는 고래 신이었습니다.
그렇게 그들은 모두 바다에 나가 고기를 잡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들의 신이 물 위로 올라와 곧장 물가로 다가오더니 혀를 쑥 내밀었고, 선지자가 그들의 신의 입에서 걸어 나왔습니다. 그들이 어떻게 믿지 않을 수 있었겠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들이 짐승들에게까지 굵은 베옷을 입힌 것도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바다의 신이 선지자를 곧장 뱉어 냈고, 선지자는 그들에게 회개하라고 말했으니까요. 보십시오. 요나는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나 있던 것이 아니라, 정확히 하나님의 뜻 안에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점을 보셨습니까? 그리고 그들은 표적을 받을 것입니다. 그분은 그들이 자기들의 표적을 받게 될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요나가 밤낮으로 사흘 동안 고래 배 속에 있었던 것같이, 사람의 아들도 땅의 심장부에 있으리라.”
지금은 악하고 음란한 세대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압니다. 그들이 받게 될 표적은 무엇이었습니까? 부활의 표적입니다. 예수님은 죽어 계시지 않고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또다시 큰 상업 도시들이 원수에게, 마귀에게 넘어갔습니다. 장가가고 시집가고, 간음과 왜곡된 행위와 온갖 더러움이 오늘날 땅에 가득합니다. 그리고 믿지 않는 그리스도인들, 하나님의 성품의 모양은 있으나 고집이 세고 높은 마음을 품는 지적인 시대입니다. 선지자가 그것을 말했습니다. 성령께서는 마지막 날들에 지적인 시대가 올 것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교만하며, 신성모독 하며, 불순종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선한 자들을 멸시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은 “브래넘 형제님, 그 공산주의자들 말씀이군요” 하고 말합니다. 아닙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성품의 모양은 있으나 그것의 능력은 부인하는 교회 교인들입니다. 이런 자들에게서... 그러므로 그들은 요나의 표적을 받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늘 저녁 자신의 백성과 함께 계시면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전에 하셨던 것과 똑같은 일을 행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다시 살아나셔서 우리와 함께 살고 계십니다. 여러분은 저기 자기 곁에 앉아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이해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아들과 딸입니다. 어쩌면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지금 우리의 모습으로는 다행인지도 모릅니다. 아, 우리가 하늘의 처소들에 함께 모여, 이 마지막 날의 우림과 둠밈이 그분의 임재를 비추는 것을 지켜보고 있는 동안, 그분은 오실 준비를 하고 계십니다. 성령의 모습으로 나타나셔서 자신의 교회를 다듬고, 받아들여질 준비를 시키고 계십니다. 아멘. 우리는 그것을 알기에 참으로 행복합니다.
그러므로 저는 요나가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나 있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한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하나님께서는 결코 거절하지 않으시고, 언제나 표적을 주십니다. 이제 다음 인물인 솔로몬으로 넘어갑니다. 성경을 읽는 사람은 누구나 솔로몬의 시대가 이스라엘의 황금기였음을 압니다. 솔로몬 때는 전쟁이 거의 없었으므로 더욱 번영했습니다. 성전도 지었고, 이스라엘에는 위대한 황금기였습니다.
그 이유는...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 왕위에 올랐을 때, 그는 하나님께 많은 것을 달라고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백성을 어떻게 다스리고 하나로 지켜 나갈지 아는 지혜를 구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와 함께 일하셨고, 그에게 분별의 은사를 주셨습니다. 사실입니다. 분명히 그렇게 하셨습니다. 그는 옳고 그른 것을 분별할 수 있었고, 그 위대한... 이 소식은 온 세상 곳곳으로 퍼져 나갔습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어느 시대든 백성을 보시고... 그들에게 은사나 표적을 주시면 어떻게 되는지 아십니까...? 은사는 언제나 표적을 나타냅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을 책망하신 이유가 그것입니다. 그분이 하나님의 선물이셨고, 그 하나님의 선물의 표적이 입증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분께서는 “너희가 나를 믿을 수 없거든 그 일들은 믿으라. 그 일들이 나에 대하여 말하기 때문이라” 하셨습니다. 오늘 저녁 온 미국이 이 마지막 날들을 위한 하나님의 선물인 성령을 믿는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그들이 그 표적과 선물을 거절했을 때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나라가 혼란에 빠졌습니다. 그 선물을 받아들였을 때는 나라가 황금기를 맞았습니다. 오늘 저녁에도 똑같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오늘 저녁 자신이 그리스도인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고백하는 모든 미국인이, 하나님께서 이 마지막 날들에 보내 주신 선물인 성령을 받아들이고 믿는다면, 어떻게 될지 아십니까? 경찰 조직에서 모든 경찰을 철수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감옥을 그냥 불태워도 될 것입니다.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을 테니까요. 그렇습니다. 더 이상 법률 사무소 같은 것도 없을 것입니다. 필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천년왕국이 시작될 테니까요. 그렇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선물을 거절하고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노아의 시대처럼 그것을 비웃고 조롱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앉아서 땀 흘리며 견디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노아도 땀 흘리며 견뎌야 했습니다. 솔로몬에서 노아로 주제를 바꾸려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께서... 보셨습니까? 노아가 자기 메시지를 전한 뒤, 하나님께서는 방주 안으로 들어가라고 하셨고 그 안에 그를 봉해 두셨습니다. 그는 다음 날 아침이면 비가 올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노아가 2월 17일에 들어갔다는 것을 아십니까? 그리고 어떻게 되었는지 아십니까? 일주일 동안 비가 오지 않았습니다. 주위에 앉아 있던 사람들, 경계선에 머문 신자가 말했습니다. “글쎄, 저 늙은이 말이 맞을 수도 있지. 올라가서 정말 비가 오는지 보자. 과학은 저 위에 물이 없다고 하지만, 저 사람은 자기 하나님께서 약속하셨다면 저 위에 물을 만드실 수 있다고 하잖아. 그러니 맞을 수도 있어. 경계선 근처에 그냥 머물러 있자.”
오늘날에도 그런 사람이 참 많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보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말했습니다. “저 하늘에 정말 물이나 구름 같은 게 생기기 시작하면, 그때 문을 두드리고 들어가면 되지.” 첫날에 노아는 비가 올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앉아서 그 창문을 내다보았습니다. 해가 떠서 하늘을 가로질러 갔지만 비는 한 방울도 오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노아는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옳은 걸까, 잘못된 걸까?” 둘째 날이 지나고 셋째 날도 지났습니다. (오순절 여러분, 여러분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결코 마음에 품지 마십시오. 그저 거기 앉아서 땀 흘리며 견디십시오.) 그분께서 약속하셨고, 그대로 행하실 것입니다.
며칠 전 저녁 “추정”에 관해 말씀드렸는데, 사도들이 이렇게 말했다면 어땠겠습니까? “우리는 여기서 아흐레를 기다렸어. 성령을 받은 것 같아. 받았다고 생각해도 되겠지. 이제 나가서 사역을 시작하자.” 아, 아닙니다. 그들은 거기에 성경의 그 표적이 나타날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그렇게 확실해질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그 뒤에는 무언가를 짐작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들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우림과 둠밈이 번쩍이기 시작할 때, 하나님께서 입증되시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베드로가 “이것은 선지자 요엘을 통해 말씀하신 것이니라” 하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것을 뒷받침하는 성경 말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교회도 그렇습니다.
솔로몬은 하나님께서 기름부으신 위대한 사람이었습니다.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었을 모습을 그려 봅니다. 온 나라가 한마음 한뜻이었습니다. 그래야 하지 않겠습니까? 오늘 저녁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라고 불리는 모든 교회가, 그때의 이스라엘처럼 한마음 한뜻이라면 어떻겠습니까? 그들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누가 들어와서 이렇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글쎄, 나는 그 솔로몬이 어떤지 모르겠어. 잘 모르겠단 말이야. 내 생각엔 광신자인 것 같아. 짐, 자네는 어떻게 생각하나?” “나도 광신자라고 생각해.” 그러고는 나가서 각자 자기 올리브나무 아래서 사는 식이 아니었습니다. 아닙니다. 모두가 집회에 왔습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 솔로몬 목사님. 평생 이런 일은 본 적이 없습니다. 우리에게 영을 내려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여러분, 그런 부흥의 소식은 온 세상으로 퍼져 나갑니다. 분명히 그렇습니다.
당시에는 소식을 퍼뜨릴 텔레비전이나 라디오나 신문 같은 것이 없었습니다. 그저 입에서 귀로 전해졌습니다. 큰 낙타 대상들과 여러 곳을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그 소식을 전했습니다. 얼마 뒤 그 소식은 저 멀리 스바에까지 내려갔습니다. 거기에는 한 여왕이 있었습니다. 이교도였던 그 여왕은 사람들이 와서 하는 말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아, 방금 이스라엘을 지나왔습니다. 거기서 물건을 좀 구해 이곳으로 가져왔습니다. 아, 그 나라를 보셔야 합니다! 거기서 어떤 집회가 열리고 있는지 보셔야 합니다. 그들은 그저 한 사람 같습니다! 그들에게는 여호와라고 부르는 하나님이 계신데, 그 여호와께서 한 사람을 택하셔서, 그 사람을 통해 자신이 여호와임을 입증하고 계십니다.” 아, 얼마나 대단한 이야깃거리였겠습니까!
여러분,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으로 옵니다. 그렇습니다. 사람들이 그런 말을 하자, 이 작은 여왕은 마음 깊은 곳에서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게 모두 사실일까? 다음 낙타 대상이 올 때까지 기다려 보자.” 다음 대상이 지나왔을 때 여왕은 물었습니다. “이스라엘을 지나왔습니까?” “예, 그쪽으로 왔습니다.” “거기서 부흥회가 열린다는 것이 사실입니까? 오순절...?” 아니, 그... 그러니까 그 당시의 오순절이지요. “정말 부흥회가 열리고 있습니까?” “아, 그들은 한마음 한뜻입니다.” 아, 오늘 저녁 이 무리가 그렇게 되기를 얼마나 바라는지 모릅니다. 정말 그렇게 되면 내일 아침 신문에 컬럼비아가 크게 보도될 것입니다. 정말입니다... “그렇군요, 그렇군요. 놀랍습니다!” 그리고 “아, 그렇습니다!” 했습니다. “말씀해 보세요. 거기 있는 솔로몬이라는 사람을 직접 보셨습니까?” “예.” “그들에게는 그들을 통해 자신을 알리시는 하나님이 계시다는데 사실입니까?” “예, 사실입니다.”
아, 그 작은 가슴이 뛰기 시작했습니다. 여왕은 가고 싶었습니다. 이제 우리도 서로를 헐뜯으려 하는 대신, 우리 사람들이 얼마나 좋은지, 이 성령께서 얼마나 놀라우신지 말하기 시작한다면, 모두가... 여러분은 땅의 소금입니다. 하지만 소금은 닿아야만 보존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정말 짠 소금이 된다면, 세상도 정말 목말라하게 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그렇습니다. 정말 짠 소금이 되십시오. 솔로몬은 참으로 놀라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이 작은 여왕은 주리고 목마르기 시작했습니다. 밤중에 잠에서 깨어 시녀들을 불러 말했을 모습을 그려 봅니다. “아, 꿈을 꾸었어요. 내가... 어쩐지 이상한 꿈이었어요. 내 생각에는... 아마 오늘 그 대상의 우두머리가 이스라엘에서 일어나는 부흥 이야기를 해 주어서 그랬나 봐요.”
마침내 여왕은 마음이 두근거리다 못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래요, 내가 직접 가서 알아보겠어요.” 좋습니다. 선택을 하십시오. 무언가 마음을 두드리고 목마름이 일기 시작하면, 이제 찾아 나설 때입니다. “나도 언젠가는 죽겠지. 그런데 나는 하나님을 몰라”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 어서 나서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빨간 경고등이기 때문입니다. 신호기가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러니 오늘 저녁 무언가가 여러분에게 “어딘가 치유의 샘이 있다고 믿어”라고 말한다면 서둘러야 합니다. 하나님의 신호가 울리고 있습니다. 어서 빨리 들어가십시오. 물은 이미 움직이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저 그 안으로 들어가기만 하면 됩니다. “브래넘 형제님, 언제 물이 움직였습니까?” 천구백 년 전 갈보리에서 움직였습니다. 그리고 오순절 날에는 모든 것이 정말로 흔들렸습니다. 그때 정말로 물이 움직였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그저 영의 물속으로 들어가 치유받기만 하면 됩니다.
이 작은 여왕은 그곳에 가고 싶어서 주리고 목말라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어쨌든 교회에 속한 사람이었으므로, 그 부흥회에 참석해도 되는지 이교도 사제에게 가서 허락을 받아야 했습니다. 여왕이 내려가서 이렇게 말하는 모습이 보이는 듯합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허락을 받고 싶습니다. 제가 혹시... 듣자 하니 이스라엘에서 부흥회가 열리고 있답니다. 거기에는 하나님이 계신데, 아, 바로 사람들 안에 살아 계신답니다. 그리고 그들은 모두 한마음이라고 합니다. 그 사람에게 어떤 분별의 은사가 있다고 합니다. 신비로운 것들을 알고, 앞으로 일어날 일도 미리 말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곳에는 그들이 섬기는 위대한 하나님이 계시다고 합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제가 그곳에 가서 그것이 사실인지 보고 싶습니다.” 어떤 일이 일어났을지 그려집니다. 그가 이렇게 말하는 것이 들리는 듯합니다. “얘야! 여왕이라는 존엄한 신분으로 그런 무리 속에 가겠다고 하다니!”
여러분, 하나님께서 자신의 영을 부으시는 곳의 사람들은 어쩐지 언제나 아무것도 모르는 무리로 업신여김을 받습니다. 물론 그들은 이 세상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리스도의 생각을 얻으려고 자기 생각을 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곳에 대해 분명히 나쁜 말과 비방을 했을 것입니다. 그가 이렇게 말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얘야, 절대 안 된다. 그런 종류의 은사 같은 것이 실제로 나타난다면, 여기 우리 교회에서 나타날 것이다.” 여러분, 지금도 그런 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물론이지. 바로 여기 우리 가운데, 우리 무리 안에서 나타날 것이다. 그런 일이 있다면 여기서 일어나야 한다.”
여왕이 말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 그렇지 않잖습니까. 그리고 사람들이 제게 말하기를... 그러니 제가 그곳에 가도 되는지 허락을 받고 싶을 뿐입니다.” “잘 들어라. 너는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이다. 큰 명망이 있고 이름이 알려진 사람이다. 그런 무리 가운데 가서 네 품위를 떨어뜨릴 수는 없다.” 그러자 여왕은 “하지만 저는 그래도 가고 싶습니다” 하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여기에는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을 잡아당기기 시작하시면, 그것을 막을 수 있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렇게 여왕의 마음을 잡아당기기 시작했습니다. “어쨌든 너는 가야 한다.” 여왕이 말했습니다. “저는 그 소식을 들었습니다. [믿음은 그렇게 옵니다.] 그냥 제가 가서 직접 확인하게 해 주십시오. 돌아와서 보고해 드리겠습니다.” “나는 절대로 허락하지 않겠다. 네 앞서 여왕이셨던 돌아가신 할머니와 증조할머니 같은 분들이, 네가 그런 일을 했다는 것을 아시면 무덤 속에서 뒤집혀 일어나실 것이다.” 여왕의 작은 마음이 이렇게 말했을 모습을 그려 봅니다. “그렇다면 뒤집힐 준비를 하셔야겠네요. 나는 갈 테니까요.” 그러니...
왜입니까? 믿음은 들음에 의해 오며, 들음은 말씀에 의해 오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마음을 잡아당기기 시작하시면, 그분께서 하라고 하시는 일을 가서 행하는 것 외에는 거기서 벗어날 길이 없습니다. 그 길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마음이 이끌려 여왕은 가려고 했습니다... 사제가 말했습니다. “자, 보아라. 너는 여기 네 교회에 그대로 머물러라. 언젠가는 위대한 다곤이나 여기 있는 우리 신들 중 하나가 움직일지도 모른다.” 여왕이 말했습니다. “제 말을 들어 보세요. 한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이 신전에서 평생을 살아왔습니다. 제가 살아오는 동안 줄곧 아버지는 신에 대해 말씀하셨고, 제 어머니도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여기에는 규칙을 적은 책이 있고, 사방에 우상들이 걸려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을 단 한 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바로 그것입니다! 저는 그것이 좋습니다. 여러분 안으로 들어오실 수 있는 하나님이 정말 계시다면... 여러분 모두 이교도 숭배의 형식이 어떤지 아십니까? 제가 굳이... (저기 시계를 보고 있는데, 이번에는 또 시간을 어기게 되겠습니다.) 이교도 숭배는 이렇게 합니다. 우상을 가져와 세웁니다. 그리고 사제를 불러 촛불을 축복하게 합니다. 그 촛불을 우상 앞에 놓고, 먹을 것을 가져다주며 그 우상과 함께 성만찬을 먹습니다. 그런 다음 우상 앞에 엎드려, 우상이 자기들에게 대답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믿을 때까지 그런 식으로 자기 생각을 완전히 내어 줍니다. 그것이 이교도의 우상 숭배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반대됩니다. 하나님은 우상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고, 우리는 그 영 앞에 엎드립니다. 일부 소위 그리스도인들이 우리에게 믿게 하려는 것처럼 영이 어떤 우상 안으로 들어오시는 것이 아닙니다. 영은 여러분 안으로 들어오십니다. 여러분은 살아 움직이며 살아 계신 하나님을 나타내는 하나님의 권능입니다. 하나님은 손으로 만든 전들에 거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나를 위해 한 몸을 예비하셨나이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편지, 기록된 서신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 안에 계시면서 여러분을 통해 자신을 나타내십니다.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엎드려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제 안에 들어와 주십시오” 하고 말할 수 있다면, 성령께서 들어오십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살아 있는 우상, 하나님의 살아 있는 대표자가 됩니다. 이리저리 다니는 여러분의 입술을 통해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아마 이 작은 여왕은 그 사제에게 이렇게 말했을 것입니다. “저는 이 오랜 세월 여기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이 모든 것에 대해 말씀해 오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것이 말하는 것을 한 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달라진 행동을 하는 사람도 한 사람도 보지 못했습니다. 언제나 똑같은 옛 모습이고, 그 안에는 생명이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어딘가에 생명을 주실 수 있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저는 그것을 원합니다. [저는 여왕의 말에 ‘아멘’ 합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그것을 찾고 싶습니다.” 그러자 우선 여왕은 교인 자격을 잃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자기 교적을 옆구리에 끼고 나섰습니다. 아마 길을 걸어 내려갔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작은 여왕에게는 맞닥뜨려야 할 것들이 있었습니다. 그곳에 올라가려면 말입니다.
여왕은 먼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가겠어요. 이 여호와가 어떤 분이시라고 하는지 모든 책을 읽었습니다. 이제 가서 직접 보겠습니다.” 그러고는 낙타들에 선물을 실었습니다. 여왕은 말했습니다. “사실이라면 나는 그것을 후원하겠어요. 사실이 아니라면 돈을 다시 가져오면 됩니다.” 아, 여왕은 우리 미국 사람들 중 일부에게 교훈을 줄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렇습니다. 그 안에 무언가가 있다면 모든 것을 바칠 가치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아무 가치도 없습니다. 거기서 떠나십시오. 여왕은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자신이 그런 분이라고 하시는 것이... 그분께서 자신을 나타내시고, 내가 그것을 내 눈으로 볼 수 있다면, 기꺼이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면 내 선물을 도로 가져오면 됩니다.” 그런데 기억하십시오. 낙타들에 금과 여러 물건을 그렇게 많이 싣고... 수백 마일을 가야 했습니다. 그리고 아십니까? 사막에는 에서의 자손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강도들이었습니다. 그 작은 여왕은 돈을 그렇게 많이 가지고 있으니 얼마나 손쉬운 먹잇감이었겠습니까? 그 강도들 한 무리가 달려들어 여왕과 함께한 몇 안 되는 호위병, 곧 내시들을 죽이고 그 돈을 빼앗으면 그만이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아십니까? 그리스도를 만나러 나서면서 반드시 그리스도를 만나겠다고 결심하면, 어떤 위험도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다른 것은 아무것도 개의치 않습니다. 여러분에게는 목표 하나, 이루어야 할 일 하나밖에 없습니다. 바로 그리스도를 만나는 것입니다. 아, 세상이 그렇게 주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여왕은 그리스도를 만나고 싶었고, 그것이 가장 큰 목표였습니다. 아니, 그 선물인 솔로몬을 만나서 그것이 하나님인지 확인하려던 것입니다. 여왕은 위험을 몰랐습니다. 위험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언젠가 누군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제가 한 여자를 보았는데, 일어나 외치기 시작하더니 주위를 달렸습니다... 정말이지, 의자를 네 개쯤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저러다 목이 부러질 것 같았어요” 하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 여자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곳에 사는 평범한 가정주부였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 여자는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고 말했습니다. 그저 저편으로 넘어간 상태여서 가만히 앉아 있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것뿐이었습니다. 그 여자는 달리고 있었습니다. 불이 붙은 것입니다. 저는 “그냥 달릴 수밖에 없었던 겁니다” 하고 말했습니다. 그러니 그 여자는 위험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계속 나아갔던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이러저러하게 하지 않으면 죽게 됩니다” 하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여러분은 거기에 마음을 쓰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저 계속 달려갑니다. 여왕도 계속 가야 했습니다.
그리고 기억하십시오. 여러분의... 지도를 살펴보면, 예루살렘이 있던 곳에서 저 멀리 스바까지는 사하라 사막을 가로질러야 합니다. 낙타로 그곳을 건너는 데만 석 달이 걸립니다. 여왕은 에어컨이 나오는 캐딜락을 타고 건넌 것이 아닙니다. 낙타를 타고 건너야 했고, 석 달이 걸렸습니다. 그만큼 여왕은 정말 하나님을 갈망했습니다. 오늘날 우리 오순절 사람들의 문제는, 모든 것이 무릎 위에 바로 놓여 있는데도, 그저 바라보며 “뭐, 괜찮은 것 같네. 꽤 좋군” 하고 말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대가를 치러야 한다면, 얻었을 때 참으로 기뻐하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그렇게 여왕은 사하라를 건너야 했습니다. 바로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낙타들은 아마 밤에 이동했을 것입니다. 시녀 몇 명과 내시 무리가 함께 갔고, 다른 것은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낮에는 어딘가 오아시스에 앉아, 여호와가 어떤 분이신지 두루마리들을 읽었을 것입니다. 믿음은 들음에 의해 오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오기 때문입니다. 여왕은 그 두루마리들을 구해서 읽고 있었습니다. 여호와가 정확히 어떤 분인지 알고 싶었고, 솔로몬은 여호와를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알아보러 갔습니다. 마침내 여왕은 도착하여 성문에 이르렀습니다. 성문에 이르러 낙타의 짐을 모두 내리고, 아마 바깥 빈터에 자리를 잡았을 것입니다. 이제 잠깐 극처럼 이야기를 해 봅시다. 사방 각처에서 모인 사람들이 보이는 듯합니다. 다음 날 아침 여왕은 몸을 단장하고 집회로 가서 자리에 앉았습니다.
이윽고 솔로몬 목사님이 나오고, 음악도 모두 연주되었습니다. 솔로몬 목사님이 나왔습니다. 여왕은 자기... 기도 카드가 없어서, 그저 건물 맨 뒤쪽에서 기다렸습니다. 그렇게 뒤에서 오랫동안 기다렸습니다. 솔로몬 목사님이 말씀하시기 시작하자, 여왕은 자기가 들었던 그 지혜만이 가득하다는 것을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 들어왔을 때는 아마 중간쯤에 앉았을 것입니다. 그러다 어느새 아주 가까이 오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아침 여왕은 줄에 서서 솔로몬 앞까지 나아갔습니다. 여왕은 말했습니다. “이제 사실인지 아닌지 알게 되겠군요. 온몸으로 무언가가 제게 사실이라고 말해 줍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알려 주지 않으신 비밀이 하나도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솔로몬이 여왕에게 말하며 그 마음과 소원을 분별하기 시작했을 때, 여왕이 뭐라고 했는지 아십니까? 사람들 앞에 일어섰습니다. 이 작은 이교도를 보십시오. 사람들 앞에 일어서서 말했습니다. “제가 들은 것은 모두 사실입니다. 제가 들은 것보다 더합니다.” 아, 확신이 두 배가 된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본 것을 여왕도 보았고, 이제 그것이 자기 자신에게 역사하고 있었습니다. 아멘!
성령이 참되시다는 것을 믿지 못하겠다면, 여왕처럼 직접 경험해 보십시오. 다른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일은 들어 보셨을지 모르지만, 한 번 여러분 자신에게 역사하실 때까지 기다려 보십시오. 그러면 그것이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될 것입니다. 성령께서 들어오시면 모든 성냄과 모든 죄와 모든 불신과 모든 의심과 모든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까지도 여러분에게서 사라집니다. 아, 여러분, 이것은 실재합니다! 아직 받지 못하셨다면, 받지 않은 채 오늘 밤을 넘기지 마십시오.
얼마나 놀라운 일이었습니까. 그 가엾은 작은 여왕은 너무나 감격해서, 거기 서서 흙까지 조금 가져가고 싶어 했습니다. 여왕은... 참으로 믿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심판 때에 남쪽 여왕이 이 세대와 함께 일어나 이 세대를 정죄하리니, 이는 그녀가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그 당시 알려진 세상의 맨 끝 지역에서부터 [낙타를 타고] 먼 길을 왔기 때문이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솔로몬이 분별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얼마나 더 위대한 일이었는지 보십시오.
그런데 오늘 저녁, 그분께서 죽으시고 장사되셨다가 다시 살아나 영광 가운데 올라가셔서 이천 년 동안 대제사장으로 계신 후에... 오늘 저녁처럼 불신하는 세상이 공산주의의 영향을 받고 있는 이 모든 상황 한가운데,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서 계십니다. 모든 것보다 더 크신 분, 동일한 약속의 선물을 주시는 동일한 하나님, 영생을 지니신 동일한 성령께서 계십니다.
그 작은 여왕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입니까? 평생 처음으로 실재하는 것을 본 것입니다. 꾸며 낸 것이나 의식이나 형식 같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여왕은 한 교회에 와서 살아 계신 하나님께서 움직이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그 작은 여자가 예수님께서 땅에 계시던 시대의 그 세대와 함께 일어나 그들을 정죄할 것이라면, 오늘날은 어떻겠습니까? 여왕이 이천... 아니, 약 구십 일 동안 왔을 때... 몇 마일이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주 먼 곳입니다. 한 번은 계산해 본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곳까지 올라오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은 압니다. 올라오는 데 약 구십 일, 곧 사막을 지나 석 달이 걸렸습니다.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그렇게 왔습니다... 그런데 여기 미국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권능을 보기 위해 길 하나 건너 차를 타고 가는 일조차 잘 하지 않습니다. 성경, 곧 마지막 날들에 그분을 비추어 나타낼 것이라고 약속한 우림과 둠밈을 통해 보여 주는 그 권능 말입니다. 성경의 증거에 따라 그것이 바로 여기 있습니다.
성경의 증거와 함께 성령께서 교회에 오셔서, 부활하신 예수님의 표적들과 권능을 지금 우리 가운데서 보여 주고 계십니다.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계십니다. 죽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영은 한 사람에게만 역사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온 교회 안에서 역사하시며 표적들과 이적들을 보여 주시고, 병든 자를 고치시고, 죽은 자를 일으키시고, 마귀들을 쫓아내시고, 방언으로 말씀하시고, 통역을 주시고, 권능을 부으시고, 죄인들을 회심시키고 계십니다. 아, 그분은 자신이 여기 계신다는 표적들을 보여 주시며, 행하겠다고 약속하신 대로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을 분별하고 계십니다. 기억하십시오. 이스라엘이 받은 마지막 표적이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지금 약속된 마지막 표적, 마지막 날의 표적입니다. 우리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 작은 여왕은 실재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자기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실재했습니다. 그 사람에게 그것이 작용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왕은 그것이 무언가...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제가 말했듯이, 교회가 기적 소리를 내는 데 그렇게 많은 증기를 쓰는 대신 그 증기로 일을 하고,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곳으로 사람들을 데려오고 싶어 주리고 목말라한다면 좋겠다고 믿습니다. 사람들은 실재하는 것을 보고 싶어 합니다. 그저 들어와서 명부에 이름을 올리고 싶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갈망하며 주리고 목말라하는 사람들은 실재하는 것을 찾으러 오는 것입니다.
얼마 전의 일이 기억납니다... 이 짧은 이야기를 여러분에게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저는 사냥꾼입니다. 아니, 그저 사냥을 좋아합니다. 사냥꾼은 아니지만 아프리카와 인도를 비롯해 세계 여러 곳에서 사냥을 합니다. 제 어머니는 혼혈이셨고, 어머니는... 제 할아버지는 이름난 사냥꾼이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늘 사냥을 좋아했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산 것은... 하루 종일 고구마 모종을 내려놓는 일을 하고 이십오 센트를 받았습니다. 쇠 덫 두 개를 샀고, 그렇게 일을 시작했습니다. 주머니쥐 한 마리를 잡아 가죽을 팔고 덫을 좀 더 샀습니다.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입니다. 여덟 살쯤이었는데, 그 뒤로 줄곧 사냥을 해 왔습니다.
저는 아주 먼 북쪽 숲에 올라가 사냥하곤 했습니다. 거기서 버트 콜이라는 훌륭한 사냥꾼과 함께 사냥하곤 했습니다. 그는 진짜 사냥꾼이었습니다. 그 사람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사람을 데리고 숲에 들어가면, 자칫... 그 사람이 방향을 제대로 모르고 나무에 낀 이끼 같은 흔적을 읽을 줄 모르면, 하루 이틀 동안 찾아다녀야 할 때가 많습니다. 조금만 벗어나도 방향을 잃게 됩니다. 하지만 버트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메인주 부근의 그 평평한 지역에서도 자기가 어디 있는지 정확히 알았습니다. 아침에 사냥을 나가면 그는... 걱정할 일이 전혀 없었습니다. 서로 갈라져도 버트는 그날 밤이면 돌아와 있었습니다. 그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함께 사냥하기를 좋아했습니다. 제가 버트에게 못마땅하게 여기는 점은 딱 하나였는데, 제가 본 사람 중 가장 못된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눈이 꼭 도마뱀 같았습니다. 요즘 어떤 여자들이 눈을 화장할 때처럼, 뒤쪽으로 쭉 뻗어 있었습니다. 참 이상한 모습이지요. 보통 사람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그는 그렇게 약간 치켜올라간 도마뱀 같은 눈을 가지고 있었고, 못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저와 함께 사냥을 나가면, 그저 제 마음을 아프게 하려고 작은 새끼 사슴들을 쏘곤 했습니다. 저는 “버트...” 하고 말했습니다. 물론 괜찮습니다. 사냥하는 형제님들, 제가 새끼 사슴을 잡는 것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닙니다. 주 당국에서 잡아도 된다고 하면 괜찮습니다. 야생동물 보호 당국이 개체 수가 충분한지 살피기 때문입니다. 그런 경우에는 허용할 수 있습니다. 동물의 나이가 어리다는 것 자체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아브라함은 송아지를 잡았고, 하나님께서 그것을 드셨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러니 저는 어리다는 것 때문에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못되게 굴려고 하는 것, 그것이 문제입니다. 단지 잔인하게 굴려고 죽이는 것은 그저 살인이라고 생각하며, 저는 그런 식으로 무엇을 죽이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버트는 새끼 사슴이 달리는 것을 보면 그냥 쏘아 넘어뜨렸습니다. 그렇게 해 버렸습니다. 저는 말하곤 했습니다. “버트, 나는 자네를 사랑하네. 자네는 좋은 사람이야. 하지만 내가 본 사람 중에 가장 못된 사람이기도 해.” 그는 말했습니다. “에이, 목사님, 당신네들은 다 그래요. 너무 마음이 약해요. 좀 적응해 봐요.”
어느 겨울에 저는 그와 사냥하러 그곳으로 올라갔습니다. 늦가을 무렵이었고, 좀... 눈이 이미 내렸고 사냥철이 끝난 지 이 주쯤 되었을 때였습니다. 버트가 저를 만나러 올라왔고, 우리는 야영지에 도착했습니다. 따뜻한 초콜릿 음료를 준비해 보온병에 넣었습니다. 밖에 나갔다가 어딘가 눈 속에 갇혀서 돌아오지 못하고... 밤을 새워야 할 경우에는, 불을 피우고 그 따뜻한 초콜릿 음료로 밤새 몸을 좀 덥힐 수 있었습니다. 샌드위치 같은 것도 조금 가져갔습니다. 불을 피울 마른 성냥도 언제나 가지고 다녔습니다.
그날 아침 우리는 제퍼슨 노치를 넘어 프레지덴셜 산맥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발자국 하나도 찾지 못했습니다. 그 작은 흰꼬리사슴들은... 후디니를 탈출의 명수라고 하지만, 그 사슴들은 정말 대단합니다. 덤불 밑으로 들어가 버리면 볼 수가 없습니다. 저녁 늦게 어두워지기 직전에야 한 마리가 슬쩍 움직이는 것이 보입니다. 달빛이 있으면 밤이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나옵니다. 어쨌든 총격을 받은 뒤에는 찾기가 아주, 아주 어렵습니다. 그날 아침 우리는 발자국 하나조차 찾지 못했습니다. 정오쯤 되었고... 떠나기 전에 버트가 “빌리, 보여 줄 게 있어요” 하고 말했습니다.
저는 “뭔가?” 하고 물었습니다. 그가 주머니에 손을 넣어 작은 호루라기를 꺼냈습니다. 제가 “그게 뭔가? 코요테... 코요테를 부르는 건가?” 하고 물었습니다. 그는 “아니요. 사슴을 부르는 거예요. 이 소리를 들어 보세요” 하고 말하며 불었습니다. 여러분은 새끼 사슴이 우는 소리, 작은 사슴 새끼가 어미를 찾으며 우는 소리를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저는 “버트, 자네가 설마 그런 짓을 하려는 건 아니겠지” 하고 말했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아, 목사님. 당신네들은! 당신네들은 사냥꾼이 되기엔 너무 마음이 약해요.” 저는 “글쎄, 버트, 나는 사냥을 좋아하네” 하고 말했습니다. 사실 몇 번은 제가 그의 사슴까지 잡아 주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당신네들은 너무 마음이 약해요” 하고 말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버트, 그 조그만 새끼들을 쏘지 말게. 그러면 안 되네.” 그리고 그는... 저는 “자네가 설마 그 호루라기를 그렇게 불지는 않겠지” 하고 말했습니다. 그는 “두고 보세요” 하고 말했습니다.
그러고는 그 일을 잊고 있었습니다. 오전 열한 시쯤, 우리는 여기 이 방만 한 넓이의 장소에 이르렀습니다. 땅에는 눈이 덮여 있었습니다. 탁 트인 곳이었습니다. 버트가 앉더니 이렇게 뒤로 손을 뻗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따뜻한 초콜릿 음료를 마시려는 줄 알았습니다. 그가 이렇게 뒤로 손을 뻗더니 그 작은 호루라기를 꺼냈습니다. 저는 “버트, 자네가 설마 그러지는 않겠지” 하고 말했습니다. 그는 “쉿” 하더니 그 작은 호루라기를 들고 소리를 냈습니다. 어린 새끼 사슴이 엄마를 찾으며 우는 것과 똑같은 소리였습니다.
그가 그렇게 하자, 바로 그 빈터 건너편에서 아주 큰 암사슴 한 마리가 일어섰습니다. 어미 사슴이었습니다. 아주 큰 귀와 커다란 갈색 눈을 가진 아름다운 동물이었습니다. 암사슴이 바라보았습니다... 버트는 작은 덤불 아래로 고개를 숙였습니다. 그 도마뱀 같은 눈으로 저를 올려다보았고, 저는 “아, 설마 그런 짓을 하지는 않겠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다시 불었습니다. 그 시간에 사슴이 몸을 일으키는 것은 드문 일입니다. 특히 사냥철에는 그렇습니다. 그가 다시 불자, 암사슴은 곧장 그 빈터로 걸어 나왔습니다. 사슴이 그렇게 하는 것은 어느 때라도 아주 드문 일입니다. 하지만 여러분, 그 사슴은 어미였습니다. 마음 깊은 곳에서 어미였습니다. 남에게 보이려고 꾸며 낸 것이 아니었습니다. 참으로 타고난 어미였고, 자기의 작은 새끼가 위험에 처했으므로 이제 아무것도 두렵지 않았습니다. 그 새끼가 어디 있는지 찾고 싶었습니다. 저는 아직도 그 큰 귀가 이렇게 쫑긋 솟아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사슴이 어떻게 하는지 아시지요. 그렇게 고개를 들고 있었습니다.
그때 문득 버트가 보였습니다. 우리는 쏠 것이 보이기 전에는 총열 안에 탄피, 아니 탄환을 넣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가 탄환을 장전했습니다. 그는 .30-06 소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는 보았습니다... 아, 그는 백발백중의 명사수였습니다. 그가 그렇게 총을 겨누는 것을 보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아, 저 사슴의 충실한 심장을 통째로 뚫고 날려 버리겠구나. 어떻게 그런 짓을 할 수 있지? 저 어미는 자기 새끼를 찾으려고 하는데.” 그가 다시 호루라기를 불었습니다. 암사슴은 냄새를 맡고 거기에 사냥꾼이 있다는 것을 알아챘습니다. 그런데도 달아나지 않았습니다. 보통 때라면 달아났을 것입니다. 하지만 새끼가 너무나 애처롭게 울고 있어서, 죽음을 당하더라도 상관하지 않았습니다. 위험에 처한 그 새끼를 찾으려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참되고 진정한 모성입니다. 그것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은 거의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머니가 자기의 젖 먹는 아기를 잊을 수 있겠느냐? 그렇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그녀는 자기 아기를 잊을지라도 나는 결코 너희를 잊지 아니하리니, 너희 이름들이 내 손바닥에 새겨져 있기 때문이라” 하셨습니다.
저는 그 사냥꾼을 지켜보았습니다. 그가 몸을 돌려 총을 내려 겨누었습니다. 조준경의 십자선이 암사슴의 심장을 바로 가로지르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커다란 180그레인 팽창탄 말입니다. 그 어미의 충실한 심장을 몸통 밖으로 뚫고 날려 버릴 것이었습니다. 저는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도저히 볼 수 없었습니다. 그저 이렇게 등을 돌렸습니다. 이렇게 조금 돌아섰습니다. 저는 덤불 뒤에 있었습니다. 마음속으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그가 그러지 못하게 해 주십시오. 그러지 못하게 해 주십시오.” 저는 속으로 그렇게 말하며, 당장이라도 총소리가 날까 귀를 기울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총이 발사되지 않았습니다. 조금 더 기다렸지만 발사되지 않았습니다. 돌아서서 보니 총열이 이렇게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제가 지켜보는 가운데 그가 돌아섰습니다. 커다란 눈물방울이 두 뺨을 타고 흐르고 있었습니다. 그는 총을 땅에 내던지며 “빌리, 이제 이 짓은 그만하겠어요” 하고 말하고는 제 바짓가랑이를 붙들었습니다. “나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당신이 말하는 그 예수님께 나를 인도해 주세요.”
무엇이었습니까? 그는 실재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꾸며 낸 것이 아닌 것을 보았습니다. 진짜를 보았습니다. 그는 납득했습니다. 바로 그것이 여러분도 알고 싶은 것입니다. 실재하는 것, 꾸며 낸 형식이 아니라 실재하시는 하나님, 참된 사랑, 참된 행동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그것을 갈망합니까? 잠시 고개를 숙이고 그분께 말씀드립시다. 이제 잠시 고개를 숙인 채, 잠깐 생각해 보십시오. 오늘 저녁 여기 계신 여러분 가운데, (이제 솔직하십시오.) 그 사슴이 어미였던 것만큼 마음속 깊이 그리스도인인 사람이 되고 싶은 분이 얼마나 계십니까? 그저 손을 들고 “저는 그런 그리스도인이 되고 싶습니다” 하고 말씀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복 주시기를 바랍니다. “죽음의 입속으로도 저를 곧장 나아가게 하는 그런 것 말입니다. 그리스도를 향한 제 사랑은 계속 나아갈 것입니다. 죽지 않는 사랑입니다. 저는 제 안에 있는 모든 것으로 그분을 사랑합니다.” 그분께서는 여러분의 손을 보십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참으로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계십니다. 어떤 선지자보다도 더 큰 이가 여기 계십니다. 세상에 주신 하나님의 선물인 성령께서 여기 계십니다. 그분은... 수백 년, 또 수백 년 동안 교회 안으로 들어오실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 마지막 날에, 점이나 주름이 없는 교회를 가지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오늘 저녁 우리는 그분께서 움직이시는 것을 봅니다. 그분은 방언으로 말씀하시며 우리 안에 들어오셨고, 기쁨 가운데 우리 안에 들어오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계속 더 큰 은사들을 갖게 되십니다. 그분은 병든 자를 고치시고, 이제 죽은 자도 일으키셨습니다. 그분께서 여기 계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이십니다. 그분은 말씀이십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양날 달린 검보다도 예리합니다. 뼈와 골수를 나누기까지 하며, 마음의 생각을 분별하십니다. 바로 성령이십니다.
오늘 저녁 저 위에서 버트와 제게 있었던 이 작은 이야기는, 아버지... [테이프 끊김] ... 그저 세상처럼 살아갑니다. 세상은 그들과 나머지 세상 사람들 사이에서 아무 차이도 볼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는 어미 사슴 한 마리를 사용하셔서 주님의 자녀 하나가 정신을 차리게 하실 수 있습니다. 주님, 그것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저녁 성령께서 모든 마음을 사랑과 평안으로 가득 채워 주시고, 우리 하나님의 손길을 보게 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참으로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계시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는 마지막 날들에, 노아의 시대와 같고 소돔의 시대와 같을 때에, 이 일을 행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당시에는 유대인들과 사마리아인들을 대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방인들은 이천 년 동안 훈련을 받아 왔습니다.
이제 마지막 때에 주님께서 공의로우시려면, 그대로 두실 수는 없습니다... 유대인들은 그 표적을 보고도 거절해야만 했고, 그러자 그들도 거절당했습니다. 아버지, 그들에게는 그것을 주셨으면서 이방인들은 신학만으로 들어가게 하신다면... 주님께서는 그런 아버지가 아니십니다. 주님은 동일하십니다. 한 자녀에게 주시는 것을 다른 자녀에게도 똑같이 주십니다. 모두를 사랑하십니다. 각 세대, 각 경륜은 그 시대를 위한 표적과 은사를 받습니다. 아버지, 우리는 압니다... 오늘 저녁 우리에게 성령의 표적, 곧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자신의 교회를 준비하고 계시다는 표적이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저녁 우리에게 복을 주옵소서. 주님의 임재를 베풀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합니다. 아멘.
이제 우리의 마음을 그분께 향하고... 이렇게 오래 붙들어 두어서 죄송합니다. 사실 삼십 분이나 늦었습니다. 형제님들이 침례를 베풀고 다른 일도 할 수 있도록 아홉 시 반에는 떠나겠다고 빌리에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내일 아침 세 시쯤에 몸을 일으켜 나서야 합니다. 그런 생각을 하면... 긴장하게 됩니다. 제가 메시지를 이렇게 조각조각 끊어 말하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그 점을 용서해 주십시오. 하지만 성령께서 여러분 마음에 무언가를 말씀하셔서 여러분이 믿게 되셨기를 바랍니다. 그렇습니다. 온 마음으로 믿게 되셨기를 바랍니다.
이제 우리가 부를 수도 있습니다... 기도 카드를 몇 장 나누어 준 것 같습니다. 그 기도 카드를 가진 분들을 이리로 불러 기도해 드릴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원하는 어떤 방법으로든 집회를 마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여러분은... 모두에게 똑같은 기회를 드리는 편이 더 좋으시겠습니까? 그러면 그냥 기도하면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구합시다. 저기 계신 누구든 그분께 손을 댈 만큼 믿음이 있는 분이... 그렇게 하고 싶으십니까? 그렇게 할 만한 믿음이 있다고 믿으십니까? 손을 들어 보십시오. 여기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제가 저 자신을 어디에 내세우고 있는지, 이렇게 나서고 있는지 아시겠습니까? 바로 여기입니다.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그분들을 모릅니다. 그러나 지금 저는 하나님께서는 그분들을 아신다고 여기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사람들이 솔로몬의 지혜를 보러 왔을 때, 또 예수님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러 왔을 때...
기억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변하실 수 없습니다. 언제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무언가를... 이것이 제가 성경을 믿는 믿음입니다. 하나님께서 무엇에 관해서든 한 번 결정을 내리시면, 그것은 영원히 그대로 있어야 합니다. 절대로 변할 수 없습니다. 그분은 오늘... 그분의 모든 결정은 완전합니다. 무한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무한하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 아십니까? 사진기의 초점을 무한대에 맞추는 것 아시지요? 그것은 그 지점부터 계속 너머까지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무한하십니다. 무한이라는 말이 거기서 나옵니다. 그분은 시작하신 적이 없으므로 끝나시는 일도 없습니다. 시작된 것은 무엇이든 끝이 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영으로 태어나, 우리 안에 하나님의 생명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 안에 영생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어 “조에”는 하나님 자신의 생명을 뜻합니다. 그 생명은 하나님께서 죽으실 수 없는 것처럼 죽을 수 없습니다. 무한하신 하나님의 일부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그것이 그분의 영입니다.
그분의 영께서 솔로몬 시대에 역사하시고 주 예수님의 시대에도 역사하셨으며, 여기 마지막 날들에도 그렇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면... 동일한 하나님이십니다. 아멘. 그분께서 약속하셨습니다. 그것을 믿으십니까? 형제님들, 믿으십니까? 좋습니다. 이 집회들에 여러분을 모두 데리고 다닐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든든하게 뒷받침해 주시는 분들이니까요. 하나님께서는 여러분 곁에 그런 사람들이 많이 있으면 무엇이든 행하실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모두 다음 가을에 꼭 다시 오십시오. 한 분도 빠짐없이 오십시오. 다시 교제하며 여러 날 저녁 집회를 가집시다. 그때까지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지금 저는 여기 서 있습니다. 이 청중 가운데 얼마나 많은 분이... 제가 알아보는 분은, 확실하지는 않지만 이분은 브라이언트 자매님 같습니다. 여기 앉아 계신 세 분은 제가 압니다. 그 외에는 여기 이 형제님 말고는 아는 분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분은 내려오셨는데... 침례교인이셨습니다. 내려와서 성령과 여러 일에 관해 계속 이야기하셨습니다. 담배를 끊지 못하셨습니다. 개인 면담을 두어 번 하셨는데, 어느 날 아침 성령께서 곧장 내려오시자 그것으로 끝이었습니다. 그분이 말했습니다. “저는 캐롤라이나에 삽니다. 저는... 안...”
저는 말했습니다. “빅비 형제님을 찾아가 그분의 교회에 가입하십시오. 그곳이 가셔야 할 곳입니다. 제가 알기로 그분은 참된 교사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람이십니다.” 저는 다른 형제님들을 많이 알지는 못했지만, 빅비 형제님은 알고 있었습니다. 다른 훌륭한 분들도 계신다는 것을 압니다. 오늘 저녁 여기 홀에서 그분들을 만났습니다. 이곳을 두루 둘러보십시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뿐입니다.
여기 계신 분들 가운데 병이 있고, 제가 여러분을 모르며, 하나님께 도움받기를 원하는 분이 얼마나 계십니까? 제가 여러분에 관해서도, 어디가 잘못되었는지에 관해서도, 그 밖의 어떤 것에 관해서도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여러분이 아시는 분 말입니다. 여러분은 이렇게 말합니다... 여기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어쩌면 다른 집회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한 여자가 강단을 지나가며 말했습니다. “예, 저는 형제님을 압니다. 사오 년 전에 형제님의 다른 집회에 한 번 참석했습니다.” 아, 생각해 보십시오. 그 뒤로 제가 얼마나 많은 수만 명의 사람들을 만났겠습니까. 단지 강단을 지나갔거나 저 청중석에 앉아 계셨던 분이라면, 제가 여러분을 알 길이 없습니다. 지금 병이 있으면서, 제가 여러분의 문제가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을 아시는 분은 얼마나 계십니까? 어디 계시든 손을 들어 보십시오. 거의 전부인 것 같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분명히 우리를 도와주실 것입니다.
이제 이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여기 강단에 있는 우리 목회자 형제들에 대한 생각을 멈추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뒤편 어딘가에서 위자보드로 하는 일이나, 불을 끈 어두운 방에서 하는 마귀의 일이 아닙니다. 바로 여기 훤히 드러난 밝은 곳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교회 앞에서 하는 일입니다. 여기 놓인 이 거룩한 성경이 그것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림, 우림과 둠밈입니다. 이것이 흉패입니다. 모든 믿는 사람을 견고하게 지켜 주는 흉패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림과 둠밈은 그것을 입증하며 거기서 발산되던 그 초자연적인 것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온 마음으로 믿으십시오. 이제 의심하지 마십시오. 정말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기도하며 말씀하십시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주님의 아들 그리스도 예수님을 보내 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분은 저를 대신하여 죽으셨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대로, 그분은 우리 범법들로 인해 부상을 당하셨고, 그분께서 하신 일로 인해, 그분께서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고침을 받았습니다. 그분은 오늘 저녁 존엄하신 분의 오른편에 앉아 계시며, 저의 고백에 따라 중보하고 계십니다.
지난 이틀 저녁 동안 브래넘 형제님이 하나님의 말씀은 양날 달린 검보다도 예리하고, 마음의 생각을 분별하신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주님께서 이 땅에 계셨을 때, 주님은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 말씀이셨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압니다. 주님은 말씀이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말씀이 성령의 모습으로 오셔서 기록된 말씀을 입증하시고, 그것이 참됨을 드러내신다고 믿습니다. 어느 날 한 여자가 주님의 옷에 손을 대었고, 주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돌아서셔서 그 여자를 찾아내시고, 그 여자의 혈루증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한 눈먼 사람이 그분을 멈추시게 한 일도 있습니다. 성경을 따라가면 그런 일들이 계속, 계속, 계속 나옵니다. 이제 우리는 주님께서 ‘나를 믿는 자는 또한 내가 하는 그 일들을 할 것이요’라고 말씀하셨음을 봅니다.” 그것이 그분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형제님들, 맞습니까? 이제 우리는 그것을 믿기 원합니다. 우리 모두 온 마음으로 믿읍시다. 여러분 모두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이제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불신을 꺼내어 발아래 두고,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것을 저주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아 높이 들고 말하십시오. “나는 믿는 사람이며, 온 마음으로 이것을 믿겠습니다.” 제가 그분께서 그렇게 하실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분께서 하시지 않으면... 여러분도 아시듯, 제가 그분께 억지로 하시게 할 수는 없습니다. 그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저는 그저 믿습니다. 만약 그분께서 그렇게 하시지 않는다면, 우리는... 오늘 저녁 이 건물 안에 기도 카드가 몇 장 있는 것 같습니다. 있다면 그분들을 앞으로 부르고, 목회자 형제님들을 여기로 모셔서 그분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그때의 로마인을 보십시오. 유대인은 “오셔서 제 딸에게 안수하시면 그 애가 나을 것입니다” 하고 말했습니다. 로마인은 “저는 그보다 더 믿습니다. 말씀만 하옵소서. 그것이면 됩니다” 하고 말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돌아서서 “이스라엘 가운데서도 이런 믿음은 본 적이 없노라” 하셨습니다. 그것이 우리 이방인들입니다. 우리는 그분의 말씀이 말하는 것이 진리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 저녁 제가 이렇게 여기 서 있는 유일한 이유는 말씀이 그것을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그것을 아십니다. 그리고 저는 여러 해 동안 마지막 날들에 무언가 위대한 일이 일어나기를 기다려 왔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그런 약속을 받았습니다. 그것이 자녀들의 믿음을 처음의 오순절 아버지들에게로 돌이키리라는 약속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분께서 약속하셨고, 우리는 그것을 믿습니다.
이제 그저 기도하십시오. 저도 여러분과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수도 있다고 믿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여기 앉은 한 여자 바로 위에 있는 것이 보입니다. 저를 보고 계시는데, 바로 여기 앉아 계십니다. 울고 계십니다. 이렇게 손을 얼굴에 대고 계십니다. 얼굴에 덮개를 붙이고 계십니다. 막대기에 맞아서 생긴 상처일 수도 있습니다. 무엇이든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것이 무엇인지 여기서 제게 알려 주실 수 있다고 믿으십니까? 받아들이시겠습니까? 암입니다. 하나님께서 낫게 해 주시리라고 믿으십니까? 받아들이시겠습니까? 좋습니다. 그렇게 하실 수 있습니다. 아멘. 저기 짙은 색 스웨터를 입고 앉아 계신 자매님은 손을 내리셨는데, 손가락을 입에 대고 계셨습니다. 조금 전 여기서 기도를 받고 싶다고 손을 드셨지요. 하나님께서 자매님의 문제가 무엇인지 제게 드러내 주실 수 있다고 믿으십니까? 믿으십니까? 그렇다면 온 마음으로 믿으시면, 심장이 더 이상 자매님을 괴롭히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면 나으실 것입니다. 심장병이 괜찮아지리라고 믿으십니까? 좋습니다. 하셔야 할 일은 믿는 것뿐입니다.
저는 그분들을 몰랐습니다. 모르는 분들입니다. 이제 제 말을 믿으십니까? 여기 제 손을 들고, 성경도 여기 있습니다. 제가 아는 한, 평생 그분들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저 저기에 앉아 계신 분들입니다. 여기 있습니다. 아, 얼마나 놀라운 느낌입니까!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형제님, 성령께서... 보십시오. 간절히 바랍니다... 이것을 좀 보십시오. 저 여자 곁을 보십시오. 저기 그 빛을 보십시오. 부드러운 광채 같은 것이 어른거리며 그분에게 곧장 내려오는 것을 보십시오. 보이지 않습니까? 보십시오. 바로 저기 앉아 계신 자매님입니다. 아들을 위해 기도하고 계십니다. 정신에 문제가 있습니다. 자매님, 맞습니까? 사실이라면 손을 들어 보십시오. 그저 믿음을 가지십시오.
그것이 옆에 계신 자매님께 닿았습니다. 바로 저 자매님에게서 그 옆 분에게로 옮겨 갔습니다. 두 분 다 기도 카드가 있습니까? 기도 카드가 있습니까? 없으시군요. 없습니다. 좋습니다. 필요 없습니다. 옆에 계신 자매님, 그분 바로 곁에 빛이 있습니다. 자매님, 잠시 이쪽, 저를 바라보십시오. 제가 그분의 종이라고 믿으십니까? 예. 자매님의 딸이 막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 일을 두고 기도하고 계십니다. 맞다면 손을 들어 보십시오. 좋습니다. 의심하지 마십시오. 괜찮아질 것입니다. 믿으십니까? 자매님, 왜 울고 계십니까? 마음이 몹시 괴로우시지요? 제가 그분의 선지자라고 믿으십니까? 저는 자매님을 모릅니다. 울지 마십시오. 자, 자매님, 보십시오. 그러지 마십시오. 그러지 마십시오. 무슨 일인지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지금 무언가를 하려고 마음먹고 계신데, 그러지 마십시오. 그럴 가치가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냥 내버려 두십시오. 그렇게 하지 마십시오. 멀리하십시오. 거기서 벗어나고, 마음 쓰지 마십시오. 잘 해결될 것입니다. 결코 목숨을 빼앗지 마십시오. 그렇게 해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멀리하십시오. 제가 그분의 종이라고 믿으십니까? 자매님은 여기 사시는 분이 아닙니다. 지금 샬럿으로 가고 계십니다. 맞습니다. 멍고 부인, 돌아가셔서 그 일에 대해 아무 행동도 하지 마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잘 해결해 주실 것입니다. 믿으십니까? 그저 믿음을 가지십시오. 의심하지 마십시오. 의심하지 마십시오. 그저 온 마음으로 믿으십시오.
저 뒤, 아주 뒤쪽, 맨 뒤에 흰 셔츠를 입은 백인 남자가 서 있고, 피부 질환이 있는 여자가 있습니다. 자매님, 하나님께서 낫게 해 주시리라고 믿으십니까? 받아들이고 믿으십니까? 그렇습니다. 저기 계십니다. 일어서십시오. 하나님을 찬양하시면 그것이 떠날 것입니다. 기도 카드가 있습니까? 필요 없습니다. 그런 믿음이 있으면 기도 카드는 필요 없습니다. 그것은 떠날 것입니다. 자매님 바로 위에 드리워 있던 그림자가 떠났기 때문입니다. 여기 이쪽에 앉아 계신 자매님이 있습니다. 그분은... 하나님, 그분이... 않게 해 주십시오. 어려움을 겪으셨습니다. 사고를 당하셨고, 그것 때문에... 갑자기 힘이 빠지고, 의식을 잃는 것 같은 증상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곳 분이 아닙니다. 조지아에서 오셨습니다. 그리핀 부인, 그저 믿으십시오. 그러면 나으실 것입니다. 저는 그분을 모릅니다. 그분을 알지 못합니다. 자매님, 일어서십시오. 주 예수님을 자매님의 치유자로 인정하십시오. 여러분, 믿으십니까?
바로 여기 뒤에 앉아 계신 자매님이 기도하고 계십니다. 알코올 중독자인 친구를 위해 기도하고 계십니다. 또 다른 사람은 뇌에 종양이 있습니다. 아! 전에 제 집회에 한 번 오셨군요. 암에서 치유받으셨습니다. 맞습니다. 찰스턴에 사십니다. 미얼린 부인, 이제 집으로 돌아가십시오.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인의 소원을 이루어 주십니다. 아멘. 온 마음으로 믿으십니까? 성령께서 건물 전체를 지나가셨다고 믿습니다. 여러분은 믿는 사람들입니까? 여기 계신 분들 가운데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계시다고 믿는 분이 얼마나 계십니까? 그분께서 “그들이 병든 사람들에게 안수하면 그 사람들이 나으리라” 하고 말씀하신 것을 믿는 분은 얼마나 계십니까? 그것을 믿으십니까? 여러분은 자신이 믿는 사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이제 서로에게 손을 얹읍시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 회중을 주님께 데려옵니다. 우리는 여러 시대에 걸쳐 주신 위대한 은사들에 대해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이제 여기서 성령으로 마음이 하나로 묶여 있으며, 성령께서는 우리와 함께 여기 계시면서 자신을 나타내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돌아서서 교회를 영광 가운데로 데려가시기 직전, 교회가 마지막 표적을 받고 있음을 보여 주고 계십니다. 이제 이 믿는 이들을... 다른 사람에게 손을 얹고 그를 위해 기도하는 이 믿는 이들의 마음을 성령께서 내려다보아 주옵소서. 주님께서는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하나님께서 그들을 일으키시리라” 하셨습니다. 또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들이 따르리니, 그들이 병든 사람들에게 안수하면 그 사람들이 나으리라” 하셨습니다. 우리는 지난 여러 해 동안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 함께 모이는 곳이면 어디든 주님께서 그들 가운데 계시리라고 배웠습니다. 주님, 오늘 저녁 주님께서 여기 계십니다. 글로바와 그 일행에게 오셔서 빵을 떼셨을 때처럼 참으로 여기 계십니다. 그들은 주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전에 행하셨던 표적을 통해 주님을 알아보았습니다. 주님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셨음을 알고, 마음이 가벼워져 기뻐하며 자기들의 처소로 가서 “참으로 주께서 일어나셨다” 하고 말했습니다.
이제 주 하나님, 우리와 함께 가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오늘 저녁 여기서 이런 고통에 매여 있는 모든 사람을 성령의 권능으로 자유롭게 해 주옵소서. 저는 주님의 종들인 여기 목회자들과 손을 맞잡고, 이 회중을 위해 믿고 있습니다. 우리는 한마음으로 한곳에 있으며, 성령께서는 병들고 고통받는 이들을 치유하시려고 여기 계십니다. 오 하나님, 마귀의 힘이 꺾이게 하시고, 성령께서 이 회중 전체에 걸쳐 인도하시어 [불분명한 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불신의 악한 영을 쫓아내 주옵소서.
저는 그분을 믿습니다. 여러분이 그저 받아들이시면, 여러분 한 분 한 분 모두 치유받으셨다고 믿습니다. 여기 강단에 있는 우리 목회자들은 손을 맞잡고 하나 되어 기도하겠습니다. 우리는 여기 우리 앞에 자신을 나타내시는 분이 그리스도이심을 온 마음으로 믿습니다. 이것이 무엇입니까? 말씀을 통해 나타나는 우림과 둠밈입니다. 땅이 불타기 전 마지막 날의 표적들 가운데 나타나시는 성령이십니다. 아, 오늘 저녁 그분께서 약속하신 대로 그리스도 안에 자신을 숨기고, 여러분 모두 온전하게 되십시오. 그것을 믿는 분들은 모두 이제 일어서서, 한마음으로 그분께 손을 듭시다.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내 믿음이 주님을 바라봅니다, 갈보리의 어린양이시며, 거룩하신 구원자여. 이제 제가 기도할 때 들어 주시고, 제 모든 죄책을 없애 주옵소서. 오, 오늘부터 제가 온전히 주님의 것이 되게 하옵소서!